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연구팀과 진행한 연구에서 아커만시아를 섭취한 비글견의 몸무게가 비섭취 비글견 대비 15.1% 감소했다. 현재 국내 수의학과와 함께 반려견 아토피에 대한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문재봉 대웅펫 대표는 “아커만시아 균주를 활용한 반려동물 영양제 개발은 세계 첫 사례로, 대웅펫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사람의 건강을...
우리는 일상생활(운동, 수면, 식사 등)을 통해 생명 활동에 필요한 생체에너지(기혈)를 생성하고 순환시키며 균형 조절해나가고 있다. 신체 모든 기관은 생체 에너지를 공급받아 건강함을 유지한다.
한의학에서는 일상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생체에너지에 문제를 일으키고 신체 기능 이상과 염증을 유발해 질병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몸의 기혈상태가 곧 건강을...
하지만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연구팀이 약 1년 6개월에 걸쳐 다양한 실험과 연구(안티9부스터의 시료를 사용)한 결과에 따르면 개똥쑥(아르테미시아)액 투여군에서는 이러한 현상 및 증상들이 현저하게 저하되거나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혈관성 치매 및 대뇌 저관류 상태에서의 인지저하에 유용한 치료적 접근이 될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코로나 팬데믹...
지난 2월 전국 12개 한의과대학·대학원에 ‘자생 신준식 장학금’을 전달, 12명의 한의대생들이 매년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한의사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신 박사는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에 예우를 다하기 위한 기부에도 사재를 쾌척해왔다. 2019년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1억 원을 직접 기탁해 학업과 생계지원을 돕기도 했다....
이번 연구는 경희대병원 신경외과(박봉진·박창규 교수)와 재활의학과(윤동환·전진만 교수), 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이의주·오현주 교수)가 참여해 의과와 한의과의 진료협력체계로 수행된다. 올해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봉진 교수(의과 총괄)는 “뇌출혈은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 서울소재 1개, 지방소재 11개 한의과대학 총 724명 선발
학생부교과전형은 경희대와 원광대를 제외한 10개 대학에서 205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10개 대학에서 147명을 선발하는데, 가천대 학생부교과(지역균형-자연) 3명, 대구한의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자연) 12명, 학생부교과(면접전형-인문) 10명, 학생부교과(면접전형-자연) 12명, 대전대 학생부교과...
천연물 연구개발 벤처기업 뉴메드가 천연물 소재 연구 발전을 위해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2027년까지 총 1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뉴메드 설립자 겸 연구고문으로 활동 중인 김호철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교수가 5000만 원, 뉴메드 2억 원 등 총 2억 5000만 원을 전달했고, 2022년부터는 매년 김호철 교수가 2500만 원, 뉴메드가 1억 원을 기부하기로...
2022학년도 의대/치대/한의대/약대 등 의학계열 선발인원은 의대의 경우 전국 38개 의과대학에서 2,973명을 선발하고, 치대의 경우 전국 11개 치과대학에서는 631명을 선발하고, 한의대의 경우 전국 12개 한의과대학에서는 724명을 선발하며, 약대의 경우 전국 32개 약학대학에서는 1,473명을 각각 선발한다. 의대/치대/한의대/약대에서 모두 올해 5,801명의 신입생이...
지아이바이옴은 오사카대학 면역학 프런티어 연구소(IFReC) 출신으로 장 면역 전문가인 양보기 CSO(최고전략책임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감염교육센터장을 역임한 서주영 사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출신으로 20년 가까이 임상 경험을 축적한 이한성 대표가 모여 설립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벤처 기업이다. 약리적 효능을...
실제로 이 회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김성훈 교수 연구팀과 '헛개열매 물(水)추출물의 고지혈증 및 알코올 유도성 간손상 억제 효과'라는 주제의 공동 연구를 진행해 알코올성 간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를 확인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헛개차 1병(500㎖)에는 헛개나무열매 추출농축액(고형분 4.5%기준) 2만6000mg이 함유돼있어 특유의 진한 맛으로...
누베베한의원은 김은주 원장이 5개 기관(누베베 미병연구소, 누베베한의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삼육대학교 보건관리학과, 한국산업기술대학 경영학부)과 함께 AI를 이용한 비만치료 환자의 체중감량 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대 86%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최종 연구 대상자(1차 예측 분석 2만5988명, 2차 예측 분석 6304명, 3차 예측 분석 833명)는 총 6만...
이를 위해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면역학자인 서주영 교수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출신 이한성 박사가 합류해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한성 박사는 “사람마다 장내 미생물이 크게 달라 마이크로바이옴 단독 치료로는 질환의 완치를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 한약의 구성성분이 장내 미생물의 조성과 기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연구...
서울 전화상담센터(1668-1075)는 코로나19 종식선언 시까지 매일(주말, 공휴일 포함)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200여명의 자원 봉사 한의사들과 40여명의 한의과대학생들이 ‘코로나19 한의진료지침 권고안(2판)’에 따라 확진자에게 ‘곽향정기산’, ‘청폐배독탕’, ‘은교산’ 등 30여종의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
서울...
앞으로 통합종양학과 국제적 교류를 이어가며 전통과 과학의 융합을 통해 한의암치료를 더욱 발전시키고, 다학제적이며 통합의학적인 접근을 통해 암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세계적인 학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윤 회장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임상종양학 주임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암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한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과 원외탕전실 견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23일, 27일, 29일, 30일에 걸쳐 전국 12개 한의과대학(원)에서 초청한 4학년 학생 총 127명을 4개 팀으로 나눠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졸업을 앞둔 예비 한의사 학생들이 자생한방병원의 선도적인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시스템을 직접...
한의과대학과 의료기관, 관련 전문학회로부터 위임받은 연구자들이 대표성을 갖고 질환별 특성을 반영한 진료지침을 만들기 때문에 한의계 발전에 큰 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견비통, 안면신경마비, 족관절염좌, 경항통, 만성요통, 요추추간판탈출증, 화병, 슬통 등 8개 질환 진료지침을 개발했고, 교통사고상해증후군, 턱관절장애, 암 관련 증상...
이와 함께 한의과 의료진 2명은 경기장 메디컬센터에서 침, 부항 등 다양한 한방 진료를 진행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 선수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청연은 지난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에도 메디컬 센터에 의료 인력을 지원해 대회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청연 관계자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인 만큼 청연...
청연한방병원은 1차 시범사업에 이어 최근 2차 시범사업에도 지정돼 표준 협진 절차에 따라 의과와 한의과 협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연한방병원은 지난 2017년 10월 의-한 협진 치료 매뉴얼을 개발하고 같은해 11월과 지난해 2월 2차례에 걸쳐 각개 전문가들을 초청해 협진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협진의 효과를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