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관세청장은 29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열린‘제2차 한-에콰도르 관세청장 회의’에 참석해 마리오 산티아고 삔또 살라자르(Mario Santiago Pinto Salazar) 에콰도르 관세청장, 밀튼따삐아 (Milton Tapia) 생산조정부 국장과 함께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을 목표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한국 관세청이 매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9일 에콰도르 루이스(Jaime Guerrero Ruiz) 통신정보사회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정보통신 분야 협력을 위한 한-에콰도르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통신 및 규제 정책 ▲광대역 네트워크 정책 및 기술 ▲디지털 전환 ▲주파수 관리정책 ▲통신기술 표준화 및 인적자원 개발 등에서의 포괄적...
특히 에콰도르 정부가 남미 최초로 한국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한 데 이 대통령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를 계기로 양국이 IT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양국 정상은 합의 했다.
코레아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개발협력 지원 사업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이 대통령은 2011년 개발경험공유사업(KSP) 대상 국가로 에콰도르를 포함시키는...
외교부는 7일 이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출석과 8일 한·에콰도르 정상회담, 9일 러시아 방문 일정 수행 등의 주요 외교일정에도 누가 참석할 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신 차관이 계속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후임장관이 임명되려면 총리 임명절차와 후임장관 임명제청, 장관 인사청문 절차 등을 고려할 때 최소 40일...
허정무 감독이 지난 에콰도르전, 일본전, 그리스전에 이르기까지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와 함께 ‘두 골 타이’를 매고 출전한 경기에서 모두 2:0으로 승리를 거둬 생겨난 애칭.
공교롭게도 허정무 감독이 다른 넥타이를 매고 출전한 지난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대표팀이 한 골만 얻는데 그쳐 패배를 기록, 16강 진출이 난관에 부딪히는 듯 했다.
이에...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추첨 후 아르헨티나를 겨냥해 지난달 16일 에콰도르를 서울로 불러다 치른 평가전에서도 2-0으로 이겼다. 남미 팀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둬 징크스를 완전히 날려버린 듯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한번에 아르헨티나를 넘어서기엔 무리가 있었다. 한경기에서 3골을 추가시킨 곤살로 이과인은 경기장을 날아다닌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이동국은 "이제 한 경기를 했는데 우리는 더 많은 경기를 해야 한다"는 말로 조별리그 세 경기만 치르고 돌아가지는 않겠다는 각오를 우회적으로 드러내고서 "남아공 월드컵이 우리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정무 감독은 지난달 16일 에콰도르와 평가전 때 허벅지를 다친 이동국을 최종 엔트리 23인에 포함시켜 그에...
앞서 김하율은 지난달 16일 한국 대 에콰도르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경기가 열린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나타나 한 매체의 보도를 타면서 '상암동 응원녀'라는 별칭을 네티즌들로부터 얻은 바 있다.
송시연과 박하선, 김하율은 월드컵 시즌 마다 나타나는 미녀스타의 계보를 잇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가수 미나, 2006 독일 월드컵 때...
SK건설의 이 같은 노력은 신흥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에콰도르에서 초대형 정유공장 신설공사의 기본설계를 2억6000만 달러 수주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토목분야 역시 단순시공보다는 기술력에 기반한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터널발파기술인 ‘수펙스 컷(SUPEX-CUT)’공법과 유럽 등 일부 국가만이 보유하고 있는 ‘T.B.M’ 공법의 기술력을...
티셔츠를 입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올더레즈 월드컵 응원캠페인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화보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김하율은 지난 달 16일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동료들과 응원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에 포착돼 2010년 월드컵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에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던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지난 16일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한 대표팀 주전 공격수 이동국의 월드컵 출전 여부가 또 다시 불투명해졌다.
12년을 기다려온 월드컵 무대의 꿈에 또 다시 먹구름이 낀 것이다. 이동국은 2002년 한ㆍ일월드컵 당시 주전경쟁에 밀려 거스 히등크 감독에게 발탁되지 못했고, 2006년 독일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십자인대가 파열 돼 본선무대에...
현대자동차는 최근 ‘한국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및 월드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팀 전용버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대차가 전달한 전용버스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남아공 월드컵 공식슬로건인‘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으로 덮어 씌운 것이...
FTA교섭대표, 김대유 전경련 중남미 지역위원회 위원장, 김영은 종근당 부회장, 강희전 대한전선 사장, 조봉호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 등 정부측 인사와 기업인 40여명이 참여했다.
또 프란시스코 호세 리바스 파라과이 상공부장관 등 파라과이․볼리비아․에콰도르 등 중남미 9개국 장․차관과 주한 중남미국가 대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7년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허정무 감독은 지난 2월 동아시아선수권 일본전 3-1 역전승과 대표팀 출정식이었던 16일 에콰도르전 2-0 승리에 이어 쾌조의 3연승 행진을 지휘했다. 취임 후 허정무호 성적은 A매치 38경기에서 21승13무4패.
반면 남아공 월드컵 4강 진출을 목표로 제시했던 일본의 오카다 다케시 감독은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한일 맞대결에서...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 축구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린 가운데 미모의 여성이 응원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상암동 응원녀'로 알려진 그녀는 레이싱 모델 김하율로 밝혀졌다. 그녀는 빼어난 미모에 늘씬한 몸매와 S라인을 자랑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하율은 지난 2007년 서울모터쇼에서 GM대우...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국가대표평가전에서 미녀들이 나타나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들 중 한명은 레이싱 모델 김하율로 밝혀졌다.
그녀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상암동 응원녀'로 불리며 미나와 한장희에 이어 월드컵 시기에 맞춰 등장하는 미녀스타로 올라설지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하율은 168cm의 키에 9등신의...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16일 에콰도르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을 당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미모의 여성들이 나타나 관심을 끌었다.
경기 다음날 '상암동 미녀', '월드컵 미녀'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넷을 장식한 그녀들은 김하율(사진)을 비롯한 레이싱 모델들로 밝혀졌다.
이들은 모두 레이싱걸로 각종 잡지나 케이블방송 등에서 맹활약중이다. 이날...
실제로 E1은 지난 16일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의 평가전 타이틀 스폰서로 나넜으며 경기 정식 명칭도 'E1 초청 축국구가대표팀 한국 대 에콰도르 친선경기'로 정해졌다.
특히 구자용 E1 부회장이 경기 내내 자리를 지키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E1 관계자는 "평가전 및 월드컵 시즌에서의 국가대표팀 경기장면(집합적 초상권)을 활용한...
이로써 허정무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는 2007년 12월 이후 37경기에서 20승13무4패를 기록했다.
후반 21분 새로 투입된 이승렬은 전진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강한 왼발 슈팅을 날려 에콰도르의 골네트를 갈랐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이청용도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