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6일부터 충남 천안시에 짓는 ‘더샵 천안레이크마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충남 천안시 직산읍 삼은리 64-17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에 총 41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면적별 구성은 전용면적 65㎡형 294가구와 75㎡형 117가구 등이다.
더샵 천안레이크마크가 들어서는 천안시 직산읍은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정비업계에 따르면 백사마을 재개발 조합이 최근 개최한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GS건설·포스코건설·대우건설·한라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일부 건설사들은 현장 곳곳에 사업시행 인가를 축하하는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조합은 오는 10월 5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하고 11월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한라는 건설 역량을 토대로 금융ㆍIT를 융합한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올해 처음 발간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는 ‘환경적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업, 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는 영속기업’이라는 중장기 미션과 달성 전략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라는 품질ㆍ안전보건ㆍ친환경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 ESG 실을...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본업인 건설 부문 수주잔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 회사의 수주잔고는 2017년 2조4000억 원에서 올해 3월 말 기준 3조9000억 원까지 증가했다.
한라 측은 "주주총회 승인 후 자산양수도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양도예정 일자는 자산양수도 계약서상 거래종결일이며, 체육시설업 승계 등 거래 선행조건...
또한 한라는 펀드를 통해 한국자산평가에 투자하는 등 건설 이외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동산정보 스타트업 '디스코'에 투자해 프롭테크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유일의 기체분리막 양산 전문기업인 '에어레인'에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며 그린뉴딜 시장에도 나섰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의 이같은 전셋값 강세에 지방에서 분양하는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건설사들도 지방 공공택지나 신도시에서 중소형 새 아파트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충남 아산시에선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가 분양된다. 총 998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54~84...
89%↑
△티앤엘,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대우조선해양, 1조1225억 원 규모 초대형 LNG추진 컨테이너선 6척 수주 계약
△태영건설,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에이블씨엔씨, 김유진 대표 신규선임
△한라, 859억 원 규모 비상교육 사옥 신축공사 계약
4월 금호건설이 경기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서 선보인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역시 2순위 기타지역에서 일부 평형이 모집 가구 수를 못 채웠다.
청약 마감에 실패한 이천과 포천 인근에선 올해 초까지만 해도 대부분 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포천과 맞닿은 경기 양주시에서 2월 분양한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는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에서...
한라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 담합과 관련해 국가철도공단이 한라 외 19개사에게 제기한 679억3513만 원 규모의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피고들은 공동으로 원고에게 2017년 1월1일부터 2021년 5월27일까지는 연 5%의,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면서 “소송비용 30%는 원고가...
㈜한라가 설계사, IT사와 함께 스마트 건설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라는 지난 17일 건축설계사 DA그룹, IT사 창소프트I&I와 '설계·시공·빌딩IT 통합형 사업 ABC플랫폼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사, 설계사, 소프트웨어 회사가 단일 협의체로 현장의 디지털 전환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플랫폼을...
한라IMS 역시 최근 조선업계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세계 해운업계의 컨테이너선과 친환경 선박의 발주 증가의 수혜가 기대되면서 29.26% 급등했다.
특수건설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철도 지하화 공약 수혜주로 꼽히면서 주가가 45% 급등했다. 오 시장은 강북 지역 철도를 지하화해서 지상 공간을 녹지와 문화·산업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수건설은...
양평군에서도 8년 만에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되는 단지('양평역 한라비발디 1ㆍ2단지')가 나왔다.
웃돈이 얹어져 분양권이 거래되는 아파트 단지도 늘고 있다. 가평군 '가평 코아루' 전용면적 84㎡형은 올 3월 3억2080만 원에 분양권이 전매됐다. 2019년 분양했던 값보다 약 2000만 원 웃돈이 붙었다. 청약 당시 미분양됐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이들 지역...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5860억 원 / 기관 -1363억 원 / 외국인 -4413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992억 원 / 기관 -423억 원 / 외국인 -1668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STX(+29.9%), 한라IMS(+29.89%), SJM홀딩스(+29.88%), 크라운해태홀딩스우(+29.88%), 대한제당우(+29.82%), SJM(+29.81%), 효성오앤비(+29.48%), STX중공업(+29.45...
그 밖에도 건설(+0.92%) 금융(+0.85%) 제조(+0.5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1.00%) 오락·문화(-0.98%) 교육서비스(-0.7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티팜이 4.73% 오른 11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CJ ENM(+2.29%)이 상승 중인 반면 씨젠(-5.13%), 케이엠더블유(-4.70%), 엘앤에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