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61.81p, 하락(▼21.64p, -2.20%)마감. 개인 +1992억, 기관 -423억, 외국인 -1668억

입력 2021-05-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64포인트(-2.20%) 하락한 961.8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992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423억 원을, 외국인은 1668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7.8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2.95%) 금융(+0.3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운송(-2.8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숙박·음식(+0.24%) 건설(+0.0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사업서비스(-2.62%) 오락·문화(-1.80%) 교육서비스(-1.4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농업(+4.84%), 물류(+4.51%), 사료(+4.25%), 자동차(+2.10%), LBS(+1.9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3.34%), 전선(-3.25%), 2차전지(-2.00%), 게임(-1.95%), 엔터테인먼트(-1.8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티씨케이가 1.89% 오른 19만9600원에 마감했으며, 에스티팜(+0.79%), CJ ENM(+0.5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케이엠더블유(-8.01%), 씨젠(-8.01%), 엘앤에프(-6.72%)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엔에스(+24.64%), 오리엔탈정공(+20.23%), 현대사료(+18.7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나노스(-29.83%), 디엔에이링크(-22.30%), 휴마시스(-21.39%) 등은 하락했다. 한라IMS(+29.89%), 효성오앤비(+29.4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8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44개다.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8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0.14%), 중국 위안화는 173원(+0.5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20,000
    • -2.02%
    • 이더리움
    • 4,767,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94%
    • 리플
    • 678
    • +1.04%
    • 솔라나
    • 213,200
    • +2.7%
    • 에이다
    • 589
    • +3.33%
    • 이오스
    • 813
    • +0.37%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08%
    • 체인링크
    • 20,150
    • +0.3%
    • 샌드박스
    • 460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