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LG디스플레이, 우리투자증권, 한화호텔앤리조트 및 삼성물산과 한국 IBM 등의 대기업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서울특별시통상산업진흥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의 공공기관을 포함한 총 250여개 사업체가 참여해 모두 1천 여개의 일자리를 만나볼 수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번 주에 원서를 마감하는 한국IBM, 현대다이모스 연봉도 놓치지 말고 체크하자.
오는 24일 마감하는 한국IBM은 대졸 초임이 36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IBM은 비즈니스 컨설팅, IT컨설팅, BAO컨설팅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기본적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분야마다 선호 전공이 명시돼 있다. 학점은 4.5 기준으로 3.4를 넘겨야 하며...
민간기업은 LG디스플레이(기능직 오퍼레이터), 우리투자증권(사무직 및 미화직), 한화호텔앤리조트(사무보조, 예약상담직), 삼성물산 건설부문, 한국 IBM 등이 참여한다.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은 행사 당일 장애인복지카드, 이력서, 자격증을 지참하고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박람회에 참여하는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수화통역사를 포함한 300여명의...
다음은 4월20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싸이 '젠틀맨' 성공 4계명
-행복기금 사전신청하면 빚 탕감 10% 더 해준다
-양도세 면제 '85㎡ 또는 6억 이하' 신축·미분양에도 적용
-내 자리 걸고라도 우리금융 민영화…신제윤 금융위원장
-IMF총회 간 현오석 부총리…북핵보다 엔低가 골치
△종합
-'또다른 지구' 바로 여길까...
한국과 미국은 위협의 수위를 높이던 북한에 대화를 제안했지만 북한은 침묵하고 있다.
북한이 대화에 나서면 리스크는 줄겠지만 김일성 생일인 오는 15일 전후로 미사일을 발사하면 위험은 다시 커질 수 있다.
이번 주에 발표될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로는 주택착공 건수·산업생산 등이 있다.
뉴욕주 제조업 경기를 파악할 수 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
경영 등을 주제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인문학과 경영학을 접목한 직장인 멘토로 평가받았다.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강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역사학과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한국IBM에서 20여년간 근무하다가 저술가로 변신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윤희, 장녀 해린, 차녀 해언씨가 있다. 빈소는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수경 한국P&G 사장은 최근 한 칼럼에서 “많은 여성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는 ‘평등한 기회’가 아닐까 싶다”며 “채용 과정에서의 차별은 많이 개선됐지만, 업무 현장에서는 여성을 배려하고 책임을 덜어주겠다는 명목으로 기회까지 덜어내 버리는 경우가 여전히 비일비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합당한 능력과 열정을 가진...
변 신임 사장은 LG IBM PC·코오롱정보통신·코오롱아이넷 대표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자 전시컨벤션 전문가다.
한국무역협회의 출자사인 코엑스의 당면 과제인 전시회의 국제화와 대형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협은 이번 사장 선임 심사에 외부인사를 참여시키는 등 최대한 공정성을 기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신한은행은 현대정보기술 마북리 센터에 DR센터 운영을 맡겨왔고, 신한카드 DR센터는 LG CNS 부평센터에서, 신한생명 DR센터는 한국IBM에서 운영해왔다.
죽전 센터가 5월 완공되면 기존 일산 데이터센터를 DR센터로 역할을 변경,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의 모든 DR센터를 이곳에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당초 이번 신한금융지주 데이터센터 이전 사업에는 SK...
글로벌 스마트폰전쟁의 승부는 한국과 중국이 결정지을 전망이라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내다봤다.
애플이 지난 2007년 휴대전화의 혁신을 일으킨 스마트폰 ‘아이폰’을 내놓은 이후 노키아·구글·삼성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앞세워 애플의 ‘iOS’를 괴롭히고 있는 가운데 삼성 역시...
포스코는 이날 열린 주총에서 신재철 전 한국 IBM 대표이사 사장과 이명우 한양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장 부사장과 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또한 이사회 의장은 이영선 사외이사가 맡기로 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는 해외 주주 대표와 기관투자자 등 국내외 주주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중간배당 2000원을 포함해 주당 8000원을 배당하기로...
구글은 포춘의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이 3위, 코카콜라와 스타벅스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6∼10위권 내에는 IBM,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 버크셔해서웨이, 월트디즈니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35위로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 이사회는 또 신재철 전 한국IBM 사장과 이명우 한양대 교수, 김지형 법무법인 지평지성 고문변호사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포스코는 총 12명의 이사 중 5명을 교체하게 됐다. 포스코는 내달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이사진 선임안건을 처리하고 후속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오세용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 교수와 이석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를 각각 제조부문장 사장과 미래기술연구원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CTO였던 박성욱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기술리더십’을 기반으로 반도체 핵심 역량 강화에...
조세호의 아버지는 글로벌 대기업 IBM한국지사에 30여년간 근무한 뒤 퇴사한 임원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는 방송에서 “연봉이 30억원이라는 말은 실제보다 많이 부풀려진 내용”이라며 “미국 본사는 그렇게 받을지 모르지만 나는 한국 지사이기 때문에 연봉을 그렇게 많이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조세호가 독립운동가 고당 조만식의 손자라는 소문에...
애플은 같은 시기 아이폰3GS, 아이폰4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전 세계 시장을 장악했고, 한국 시장도 상륙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반격이 시작됐다. 당초 큰 기대를 안했던 안드로이드폰이 시장에서 부상하면서 ‘갤럭시S’를 시작으로 갤럭시S2, 갤럭시S3까지 연이은 히트를 쳤고, 틈새 시장용이었던 갤럭시노트 시리즈마저 대박을 냈다.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과거 IBM의 PC 원천 기술을 가진 레노버가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도 성공할 여지가 높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일본·독일 등에서 현지 기업 인수를 통해, 현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펼친 레노버는 국내에서도 기업 인수에 대해 여지를 남겼다.
강 대표는 “세계적으로 시장 점유율이 낮은 국가에서는 인수 전략을 펼친다. 한국은 아직 진행 중인 대상은 없지만...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1%대 하락중인 가운데 기아차, 삼성생명,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KB금융도 줄줄이 내리고 있다. 반면 포스코,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LG화학, SK텔레콤은 오르고 있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한 245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를 포함한 31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허 부사장은 일본 오사키 전기와 벵커스 트러스트 한국지사에서 근무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IBM 미국본사에서 일했다. 또한 미국 정유회사 쉐브론에 입사해 싱가포르 및 본사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서플라이&트레이딩(Global Supply & Trading)를 담당했다. 특히 쉐브론은 미국 내 2위 회사일 뿐더러, 그가 일한 싱가포르가 세계 3대 정유산업 대국이라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