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지난해 발표한 ‘웹툰의 현황 및 특성과 웹툰 기반 OSMU(One Source Multi Use)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웹툰의 진화 단계를 총 4단계로 구분했다. 초기 단계인 출판 만화(종이책 단행본)부터 디지털 만화(단행본의 미디어 저장, 오프라인 유통), 인터넷 만화(단행본의 온라인 유통), 웹툰(디지털 제작, 온라인 유통)으로 나뉜다. 특히 웹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상현 전자출판팀장은 “에세이와 같은 장르는 종이책으로 보관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젊은층이 실용성을 중시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장르소설이 인기를 끌면서 특이 현상도 나타났다. 기존에 판타지나 무협이 인기 이북으로 자리매김하던 시장에 성인소설(선정소설)이 치고 들어왔다. 앞서 설명한...
지난 2월 27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역서점 육성 포럼인 ‘한국 서점산업의 현재와 진흥 방안(이하 포럼)’ 자료에 따르면 서점산업 침체의 주요 원인은 정가 인상과 할인판매 확산 등이다. 2002년 개정된 ‘출판 및 인쇄진흥법(현 출판문화산업진흥법)’을 통해 도서할인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온라인 서점과 할인판매 서점을 중심으로 할인문화가 일반화됐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순태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세계 2위, 12억의 인구를 가진 인도는 최근 영화, 방송, 음악, 출판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주목받는 콘텐츠 신시장이다. 이번 주빈국 행사 참여를 통해 애니메이션, 영화 등 우리 콘텐츠를 인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홍상표 원장은 “본 행사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문화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서울 양천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한국 서점산업의 현재와 진흥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운영협의회 위원인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서점산업의 현황과 침체 배경을 자영업 및 출판산업의 현황과 비교해 고용, 매출액, 유통구조 등으로 세분화하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7일 ‘전자책 바로센터’(www.ebookbaro.or.kr)를 열고 불법 복제물 감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2010년 이후 발간된 전자책 가운데 2만여 건을 대상으로 파일공유(P2P) 사이트 등에서 불법 복제물을 적발해 경고나 제재 등의 조치를 내리게 된다.
센터는 저작권보호센터와 연계해 전자책 데이터를 추적하고 있으며, 출판사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 출판문화산업진흥개년계획 자료에 따르면 국내 출판산업의 매출 규모는 지난 2007년 3조9967억원에서 2010년 3조8945억원으로 조금도 앞으로 나아가질 못했다.
지난 달 27일 있었던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의 ‘2012년 콘텐츠산업 결산 및 2013년 전망’ 세미나에서도 출판시장의 성장이 멈춘다는 전망를 내놨다. 반면 전자책 시장은...
방송, 영화, 광고, 출판 등 한국 콘텐츠산업의 100조원 매출액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27일 열린 ‘창조문화시대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세미나에서 한국 콘텐츠 산업의 2013년 매출액은 97조원, 수출액은 52억 달러로 전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노준석 통계정보팀장은 이날 “2012년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드라마는 이제 사람들의 정서에 파장을 일으키는 문화이자 막대한 이윤을 창출하는 거대한 산업이 됐다. 드라마는 그자체로 이윤을 창출하는 문화상품이자 한국과 한국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 화장품, 자동차 등 다른 상품의 매출을 상승시키는 기제 역할을 하고 있다. 지상파TV에만 1회용으로 소비됐던 드라마는 이제 국내 케이블TV, 출판 등 2차시장이...
예술, 문화, 법률, 청소년 등 관련 단체로부터 추천된 인사 중,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6명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진흥원 내 기구로 들어갔다. 진흥원 내 기구로서 독립성을 가지고 간행물 심의 업무를 계속 수행하게 된다.
위원 임기는 3년이며 위촉식은 오는 20일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7일 출범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초대 원장에 이재호 씨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신임원장의 임명절차는 공모 및 원장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원장은 1954년생으로 동아일보 기자, 정치부장, 국제부장, 논설위원실장을 거쳐 2009년부터 현재까지 같은 회사에서 이사대우와 출판편집인으로...
콘텐츠산업 수출 진흥 방안으로는 역사와 고전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스토리 발굴을 위해 콘텐츠진흥원이 한국고전번역원과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불법복제물 추적관리시스템(ICOP)에 국외 모니터링 기능을 개발하고, 하반기에는 중국과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중 영화공동제작협정도 체결한다. 콘텐츠...
15일 오후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만수 부천시장, 일본 만화가 다니구치 지로, 미국 만화 '스파이더맨'의 작가 세블스키, 김동화, 박재동, 이현세 등 각계 인사와 국내외 유명 만화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화려하게 펼쳐졌다.
행사는 고난도의 아크로바틱과 코미디를 혼합한 '점프' 공연에 이어 대회...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전자출판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문화부는 국내 전자책 콘텐츠가 중복 콘텐츠를 제외하면 5만-6만 종에 불과해 수요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통해 2014년까지 매년 1만여 건의 전자책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중 연간...
“이번 IEF2007 국가대표선발전 및 출정식이 e태백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선발된 IEF2008 국가대표는 10월 4일부터 나흘간 중국 무한에서 열리는 IEF2008 국가대항전에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한국e스포츠협회와 중국의 공청단, 신식산업부, 신문출판총서, 체육총국 등이 후원하는 공식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