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보고서‘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2015년을 전망하다’에서 올 한해 유행할 문화 콘텐츠 키워드로 ‘스마트 핑거 콘텐츠’를 첫손에 꼽았다. 언제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가 보편화한 가운데, 이에 걸맞은 스마트 핑거 콘텐츠가 쏟아질 것에 주목한 것이다.‘손가락 하나 까닥’이며 이용하는 스마트 핑거 콘텐츠 즉 스낵 컬처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2000년 발표한‘외국 프로그램 표절 및 모방 현황과 대응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KBS, MBC, SBS 예능 프로그램의 형식과 내용에 있어 일본 TV프로그램의 모방과 표절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적시하며 만연된 우리 방송의 외국 프로그램 표절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SBS ‘게임쇼 하이파이브’ 는 일본...
출판물 및 육필 원고 등 2천여 종의 국내 희귀만화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의 교강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한국만화의 가치를 증대하고 만화영상콘텐츠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기관으로서 부천국제만화축제와 한국만화박물관 설립 및 운영 등 만화의 문화예술적...
국민연금공단의 이전으로 전북 전주ㆍ완주 혁신도시에는 자치행정연수원, 농촌진흥청 등 1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식품연구원이 이전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ㆍ완주 혁신도시는 전주시 만성동ㆍ중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 9909㎢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6년까지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교육...
아동도서전문출판사 ㈜예림당(대표이사 나성훈)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지난 17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대상 작품으로 예림당의 ‘물 한 방울 속 작은 세상의 비밀-플랑크톤의 비밀’이 선정되면서 체결된 것으로, 예림당은 총 1,000만원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15 휴가철 추천도서’를 선정해 발표했다. 출판진흥원 좋은책선정위원회는 궁궐에서 자라는 나무 114종을 기록한 책 ‘궁궐의 우리나무’를 비롯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은 아동 그림책 ‘파도야 놀자’, 방대한 중국인 이야기를 4권의 책에 종합적으로 담은 ‘중국인 이야기 1~4권’ 등 분야별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사)대한출판문화협회는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15 도쿄국제도서전’에 공동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2회째인 ‘2015 도쿄국제도서전’은 세계 제 2의 출판시장인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서전이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전국 6만 5000명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서점 이용 습관 장려를 위해 특ㆍ별 제작한 ‘2015 북토큰(BOOK TOKENS)’을 배포한다.
북토큰은 진흥원이 엄선한 100종의 북도큰 도서 중 학생이 원하는 도서 1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도서교환권으로 전국 서점 또는...
한편, 전시전문 기획사 오씨메이커스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문화재단, 산그림의 후원하며 디자인매거진 와 월간 일러스트가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하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전시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oulillustrationfair.co.kr)나 전시사무국 전화(02-2062...
지난 2월 25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사)한국중소출판협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정관성 정책개발팀장은 “3월 콘텐츠 활용(OSMU)에 적합한 도서를 선정해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홍보할 예정”이라며 “해당 도서는 영화 제작자와 감독들이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팀장은 “출판 콘텐츠의 수요 창출이...
장르이자 한국에서 가장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외국 전문가의 분석처럼 웹툰은 대중문화의 한 분야로서 진화를 거듭할 뿐만 아니라 문화산업 시장으로서의 잠재력도 날로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창성과 실험성으로 무장한 웹툰은 다른 대중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제로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동안 일본 망가(만화)가 세계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18일 발표한 'KPIPA 출판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월평균 서적 구매비는 1만9696원이었다. 지난 2005년 상반기 2만2136원에서 지속해서 감소한 결과로 10년 만에 2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
월평균 오락ㆍ문화비는 지난 2005년 상반기 10만2189원에서 2014년 상반기 15만1167원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이 중 월평균...
도서정가제 시행, 진흥원 홈페이지 마비…“어제는 예스24ㆍ알라딘 홈피가 다운되더니”
모든 도서의 할인율을 정가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도서정가제'가 21일부터 전면 시행된 가운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이날 도서정가제 시행과 관련해 제대로 제도 이행이 이뤄지고 있는지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이날 도서정가제 시행과 관련해 제대로 제도 이행이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도서정가제는 출판사가 정한 가격보다 서점들이 책을 더 싸게 팔 수 없게 정부가 강제하는 제도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 원칙적으로 신간·구간 모두 할인 폭이 최대 15%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이날 도서정가제 시행과 관련해 제대로 제도 이행이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진흥원 산하의 출판유통심의위원회는 도서정가제 안내센터 운영과 재정가 등 실무적인 책임을 맡고 있다.
재정가는 진흥원 고지 등 절차에만 한 달이 걸리지만 문체부는 정가제 시행 시점을 기해...
최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21일 도서정가제 시행에 앞서 출판사로부터 ‘구간에 대한 특별 재정가’ 신청을 받은 결과 146개 출판사가 총 2993종 도서의 정가를 평균 57% 내려 신청했다. 구간에 대한 특별 재정가는 발행한 지 18개월이 지난 도서는 정가를 다시 책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할인율이 정해졌으니 미리 출고가를 낮게 산정하려는 것이다.
반면...
올해는 이희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과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해 만화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만화 시상식, 공로패 시상식, 클린계약 캠페인 선포식, 2014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공식 행사에 앞서 열린 ‘2014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 시상식’에서는 지난 2개월 여 동안 진행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분석 결과 도서정가제 도입 이후 도서 한 권당 평균 가격은 현재의 1만4678원 대비 220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새로운 도서정가제는 지난 4월 입법을 거쳐 다음달 21일 도입이 확정됐다. 모든 유통 도서의 할인폭을 15%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도서정가제는 과다한 도서 할인폭을 억제해...
실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분석 결과 도서정가제 도입 이후 책 1권당 평균 가격은 현재 1만4678원 대비 220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새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더라도 경품, 무료 배송료, 카드사, 통신사 제휴 할인 등과 같은 간접 할인과 세트판매 등을 통한 변칙 할인은 가능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이에 출판계는 오픈 마켓을 할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25일 발간한 ‘2014년 2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분기의 23조 1589억 5000만원보다 0.5% 늘어난 23조 2765억 9500만원에 그쳤다.
특히 영화·음악·게임·출판산업의 매출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영화의 경우 전기 대비 10.3%나 줄어든 1조 203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