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가 참석했다.
오 후보는 "해야 될 일이 산적해 있는데 서울시 리더십이 거의 1년 가까이 공백 상태"라며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시면 잘 가슴에 담아 가서 제가 일을 하게 되면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인사말을 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기술개발 지원, 협동조합 활성화,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에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이하 한투연) 대표는 “지금 당장 (매수를) 하겠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다”면서 “우선 개인 투자자 세력을 결집해서 회원들의 의사를 타진해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매도가 금지된 현재 집계되는 공매도 잔고는 시장조성자의 공매도 물량으로 추정된다. 시장조성자는 유동성 공급 차원에서 선물을 매수하면 헤지(위험...
경기고 동창회는 온라인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통해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을 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신임 동창회장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한국제지연합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제지자원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제지연합회,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은 이날 '골판지 수급 안정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골판지 수요와 공급기업을 대표하는 이들 4개 단체는 골판지 원지 생산을 늘리고, 수출을 자제하는 등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골판지 수급 우려가 커진 것은 추석...
한국제지연합회가 23일 대전에서 ‘2020 제지·펄프산업 안전보건대회’를 개최했다.
제지업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주요 제지사업장에서 약 50여 명의 안전관리자들이 참석해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선정 발표, 제지가족 안전기원 편지 공모전 입상작 발표,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최근 ‘안전’과 ‘보건’...
김태영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은 대면 예배 중단과 관련해 2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종교의 자유를 너무 쉽게 공권력으로 제한할 수 있고, 중단을 명령할 수 있다는 뜻으로 들려서 크게 놀랐다"고 정면 반발했다. "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김 회장은 이날 문...
철강, 제지, 의료, 폐수처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 액화탄산 생산능력은 연간 약 100만3000톤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원료탄산 공급부족과 정기보수점검 등으로 인하여 현재 가동률은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연간 70만 톤에 달하는 수요물량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셈이다.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탄산은 일상적인...
23일 한국제지연합회는 국산 대체가 가능한 일부 저가 혼합폐지류 수입을 중단하고, 국내 수거량이 부족하거나 국산으로 대체가 곤란한 품목에 한해 수입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지연합회에 따르면 일부 제지 업체는 이미 지난 연말부터 수입을 중단하거나 필수 품목 위주로 최소화하고 있다. 올해 수입 폐지 사용량은 지난해보다 19만 톤이 감소해 16%가량...
박 시장은 22일 오후 1시40분께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집회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박 시장은 서울시 방송차에 올라타 "하룻밤 사이 142명이 확진됐고 청정지역까지 뚫리는 중으로 시민 협조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집회를 금지한 것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간담회에는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부회장, 박병철 한국베어링판매협회장, 신찬기 한국산업용재협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사상철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진그룹이 합법을 가장해 소상공인의 일터를 뺏고 있다고 주장했다. EHC는 2018년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을 열었다. 에이스 홈센터는 공구·철물...
중소기업계에서는 △김정태 메인비즈협회 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앙회 회장단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산업정책, 중소기업지원, 표준․인증, 에너지 분야에 대한 35개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번 협약에 제지업계는 한국제지연합회,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과 주요 7개 제지사(고려제지, 깨끗한 나라,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아진피앤피, 태림페이퍼, 한솔제지)가 참여했다.
제지원료업계는 한국제지원료재생업협동조합, 한국시설관리사업협동조합 등 폐지업계와 전국고물상연합회, 한국자원재활용협회, 한국고물상협회 등 5곳이 함께했다.
2018년 이후...
동네 슈퍼와 마트 등이 소속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최근 일본산 제품 판매를 거부하고, 매대에서 상품을 빼는 등 적극적인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편의점의 경우 가맹점이 본사로부터 직접 상품을 매입해 파는 구조라 반품이 어렵다 보니 참여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 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재고 처리로 문제 때문에 편의점주들의 판매 거부가...
한국제지연합회는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회 종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주요 제지회사 대표들을 비롯하여 전후방 산업계, 학계, 유관단체, 정부관계자 등 모두 14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제지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기념 이벤트 입상작 발표, 초청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석만 제지연합회 회장(무림페이퍼 대표)은...
협약에는 전국고물상연합회, 한국제지원료재생업협동조합, 한국시설관리사업협동조합 등 재활용업계 3곳과 고려제지,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아진피앤피, 태림페이퍼, 한국수출포장 등 수요업체 6곳이 참여했다.
그동안 폐지 가격은 중국 등 주변국 수입 상황과 국내 물량 수요에 따라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초 중국이 폐지·폐플라스틱 등...
이 같은 이유로 지난달 제33대 한국제지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석만 무림페이퍼 사장 역시 취임사를 통해 제지업계의 경영 위기를 우려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올해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중 무역분쟁, 수출환경 악화 등의 위협이 있다”며 “신제품·신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시스템 적용 등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
그 중에서도 업계...
공정위는 이번에 제·개정된 표준하도급계약서가 보다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한국제지연합회,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등 해당 업종의 사업자단체와 협조해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상의·중기중앙회·해당 업종 사업자단체 홈페이지 게시 및 회원사 개별통지 등을 통해 사업자들에게 표준하도급계약서의 주요 내용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고인은 이후 유한킴벌리 부사장, 사장, 회장을 지냈으며 한국제지공업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고 이 회장은 한국 수출산업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석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등을 받았으며 1997년에는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있는 '세계제지업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자녀로는 이석우(사업)·재우(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