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에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상임고문과 윤태주 전 포스파워 대표이사도 국감 증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에너지와 관련해 이회성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장과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부회장, 이정현 제이에스피브이 회장, 김정철 현대모비스 생산개발센터 상무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개발과 수소타운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안전 사각지대를 제로화하고 다양한 응용처에 수소연료전지 제품이 안전하게 보급, 확대될 수 있도록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엔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원사와 가스·자동차 업계 및 유관기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분기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IHS에서 전망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세계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LCD 및 AMOLED 합산)의 규모는 약 200억 달러(약 22조4400억 원)로 예상되며, 그 중 필옵틱스의 제품이 속한 Cell+Module 공정 장비 시장은 약 35억 달러(약 4조 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필옵틱스는 필름 라미네이팅(Film Laminating) 장비...
LG전자, 누리텔레콤, 도화엔지니어링, 파란에너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전지산업협회 등 국내기업이 참여해 스마트에너지관리 혁신사례와 아시아 개도국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신산업 우수사례를 전 세계 전문가들과 공유했다.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 국가 정부, ADB 및 민간 사업개발자들은 국내 건물에 적용된...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와 중국자동차동력배터리산업창신연맹은 최근 1차 화이트리스트에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화이트리스트란 ‘이 회사의 제품이 믿을 만하다’를 보여주는 CAAM의 추천목록이다.
이외에도 중국 정부가 2020년까지 보조금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업계에선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중국...
여기에 23일 중국 공신부 먀오웨이 부장(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한중 산업장관회의에서 배터리 보조금 지급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어서 보조금과 관련해 중국 시장의 문턱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했다. 중국이 국내 기업들을 위협적이지 않다는 판단에 화이트리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것이라는...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소개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은 “근래 자동차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 전지 등의 눈부신 발전 그리고 커넥티드, 자율 주행 등 자동차와 IT의 접목처럼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 정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엔 외투기업 및 협회, 지방자치단체·경제자유구역청, 코트라,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 외투유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투자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산업부는 이날 올해 1분기에 집중적으로 투자가 이뤄진 분야의 분석자료를 공유했다. 2차 전지 소재·자동차부품 등 전방산업과 연계한 가치사슬 구축 투자 특징, 디지털 경제 트렌드와...
결국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지는 사이 미국과 일본 등의 경쟁국은 인프라 확대를 앞세워 우리를 추월하고 있다. 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 수소차를 포함한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천명했지만 정작 예산 등에는 반영되지 않는 정책 엇박자가 아쉽다”고 지적했다.
한국수소산업협회에 따르면 수소에너지 시장 규모는 2017년 1242억 달러에서 2021년 약 1521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가 에너지 시장에서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등장한 만큼 우리 정부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지속성장 가능성’을 앞세워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장기 전략에...
한국무역협회의 ‘2017년 연간 대한(對韓) 수입규제 동향’에 따르면 전체 신규 수입규제 조사 건수(27건) 가운데 미국이 8건(30%)을 기록해 가장 큰 비중을 자치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을 상대로 새롭게 수입규제 조사를 시작한 건수는 2016년(44건)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유독 미국의 조사 개시 건수는 같은 기간 5건에서 8건으로 늘어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산업부는 12일 오후 4시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김영삼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1개 주요 업종 협회ㆍ단체와 코트라(KOTRA)ㆍ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이 참석, 2월 수출동향을 점검하고, 업종별 수출진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삼 실장은 “올해 1월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22.2...
이들 대부분이 오는 6월로 예정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장 분위기를 선점하기 위해 출시시점을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신차 개발주기가 7년에서 5년으로 줄어드는 상황”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문병기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수출이 양적·질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제조업의 스마트화, 제조업과 서비스산업 시너지, 소비재 수출 확대, 글로벌 가치사슬 활용, 혁신 등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기체결 FTA 가운데 개방 수준이 낮은 칠레, 아세안, 인도와의 협정을 중심으로 추가 자유화 논의를 지속하면서...
미국의 세이프가드 조치가 자국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세이프가드 조치로 미국 시장 내 경쟁력을 갖춘 한국 제품의 가격 상승을 끌어낸다는 게 이유다. 미국 태양열산업협회는 “저렴한 수입산 태양광 패널의 구매자는 미국”이라며 “관세 부과가 오히려 미국 에너지 산업에 어려움을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미국 태양열산업협회는 “저렴한 수입산 태양광 패널의 구매자는 미국이며 태양광 패널에 관세를 부과하면 미국 에너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 세이프가드 발동에 반대를 표명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세탁기 분야에 대한 공청회를 가졌다. 이 결과에 기초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세이프가드 조치를 권고하고, 트럼프는 미국의 경제...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 이기상 전무는 지난 13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세미나를 통해 "최근 2025년까지의 사업계획을 확정 지으면서 친환경차 라인업을 총 38개 차종으로 확대한다는 새로운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초기 반도체 산업과 마찬가지로 전기차 시대의 배터리 산업도 공격적인 설비 증설 경쟁이 시작됐다...
뉴멕시코 주 연방 상원의원, 미국 태양광산업협회(SEIA) 등 미국 내부의 세이프가드 반대 진영에서도 대거 참석해 태양광 셀·모듈에 대한 수입 제한을 반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종 결정시까지 양자·다자채널 등을 활용해 세이프가드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한국산 태양광 셀·모듈에 대한 수입 제한의 부당성을 적극 주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스테인리스스틸클럽(STS클럽)이 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스테인리스산업발전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미나 전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테인리스 제품 아이디어·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총 235개 팀 가운데 2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경대학교 정보은 학생의 ‘캡슐(Capsule)’이 대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