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부대행사로서 부품소재·플랜트조달·자동차부품 구매상담회와 기술지도 상담회, 한일협력 세미나 등도 개최됐다. 구매상담회에는 미쯔비시 자동차(자동차 부품), 우스다공업(부품소재), 신일철엔지니어링(플랜트) 등 일본의 관련기업체 50여개사가 참여했다.
기술지도 상담회엔 일본의 모노쯔꾸리 경험과 노하우를 국내기업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일본...
코트라는 30~31일 이틀간 중국 충칭에서 창안포드자동차와 창안자동차를 상대로 한국산 부품 공급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국내 기업은 현대 다이모스, 갑을 오토텍, 청우, 유니크 등 내장재·전자부품·파워트레인 분야 부품기업 20개에서 63명이 참석했다.
30일 충칭 포드자동차 1공장에서 개최한 구매·합작투자 상담회에는 충칭 포드자동차 부총재를 비롯...
한편, GM은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품질, 서비스, 기술 등을 평가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한국지엠도 한국부품 협력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태국, 브라질 등 GM 글로벌 생산시설이 위치한 해외시장에 부품전시회 및 구매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포르쉐와 1차 벤더 구매담당자 및 엔지니어들도 함께 참가해 한국 기업과 상담시간을 가졌다.
슈테터 부사장은 개막식에서 “최근 높아진 한국 자동차부품기업의 위상을 통해 앞으로 한국 자동차부품기업과 포르쉐와의 협업이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이 높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에 향후 포르쉐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현재 부품전시회 및 구매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또 한국지엠은 GM과 글로벌 구매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점점 더 확대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GM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열고 국내 부품업체 21곳을 우수업체로 선정했다. 이들 우수업체들은 글로벌 GM이 선정한 총 82개 전체 수상업체 중 20% 이상을 차지하며 한국...
일본 굴지의 소재부품 기업들이 한국을 찾아 국내 기업 180개사와 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토요타(승용차 1위), 히노(대형버스 1위), 이스즈(보통트럭 1위) 등 10대자동차 업체를 비롯한 44개사 일본 기업 바이어들이 국산 소재부품 구매확대를 위해 방한했다.
이들 일본 기업들은 오는 7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한·일...
구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인 TENNECO 구매담당자 및 미국 최대의 홈쇼핑 채널인 QVC의 유력 벤더 등 13개사가 참가하며 EU 지역은 동유럽 최대의 유통체인인 Merkator(슬로베니아) 및 프랑스 국영 전력회사인 EDF(프랑스) 등 17개사가 참석한다.
또한 상담회 부대행사로 11일 오후 1시부터는 해외민간네트 워크를 통한 권역별...
전국 중소수출기업 380개 사가 참가한 이번 상담회는 우리나라 대중 주력 수출품목인 부품소재(기계. 조선. 자동차)는 물론 IT, 전자, 생활소비재, 식음료 등 거의 전 수출품목을 대상으로 800여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코트라는 그동안 우리 기업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았던 스촨(四川)성, 샨시(陝西)성, 후베이(湖北)성, 허난(河南)성 중국 중서부지역 유력 바이어들이 한국을...
이 자리에서 크라이슬러 구매본부장인 댄 노트(Dan Knott) 부사장은 “세계 선진부품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현대모비스의 기술력과 한국산 자동차부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경쟁력 있는 제품 확보를 위해 한국 자동차부품사와의 교류 확대를 밀도 있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위주 선별전시= 이번...
현재 선양시에 진출한 자동차 부품회사는 100여 개 업체에 이른다.
한편, 한국GM은 지난 5월 ‘한국지엠과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중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태국, 브라질 등 GM 생산시설이 위치한 신흥시장에 한국부품업체들을 초청, 부품전시회 및 구매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40개사가 상담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동 R&D개발에서부터 기술제휴, 합작투자, 인수합병, 구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비즈니스 협력분야에 대해 약 200여건의 상담이 이루어지며, 전체 상담 중 약 절반을 차지할 만큼,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량 관련 상담이 주를 이룬다.
또, 참가기업 중, 자동차 동작제어 분야 글로벌 기업인 P사...
17일 오후(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전시상담회에서는 한국델파이, 평화정공, 오토젠 등 국내 자동차부품 회사 33개가 참가했고 GM 태국현지법인의 구매담당자 100여명과 미쯔비시 등 일본계 자동차 생산라인 부품공급업체 50여명이 방문했다.
아세안의 자동차산업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태국의 작년 자동차 생산대수는 164만대로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
올해 KOTRA와 한국자동차부품 수출(구매)상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한 세계 10대 완성차 메이커의 숫자가 증가했다. 올해 GM, 폭스바겐, 포드 등 세계 10대 완성차 메이커 가운데 6개와 수출상담회를 이미 열었거나 열 예정이다.
2006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3개사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2배가 늘었다. 여기에 10대 메이커에 들지 않는 회사들을 포함할 경우 올해...
양일간 진행될 '부품소재조달전시상담회'에는 한국 자동차 부품구매를 희망하는 도요타, 닛산, 혼다 등 11개의 일본 완성차메이커와 한국 일반 기계부품 구매를 희망하는 도시바 등 기업 11개사가 참여해 국내기업 120여개사와 약 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기술페어'에서는 비지니스 상담회, 일본 기술전문가 상담회, 환경․에너지 등에 대한...
코트라는 GM과 MOU 체결 후속사업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GM-CIS와 함께 한국부품 전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내달 18일에는 서초구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국내 부품기업들을 대상으로 GM의 구매전략, 품질 및 기술 정책을 발표하는 'GM-코리아 데이' 행사도 개최한다.
국내 33개 자동차부품 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한국 자동차부품 단독 전시상담회'가 영국에서 열리고 있다.
KOTRA는 '코리아 오토파츠 플라자 2010' 행사를 영국 포드와 재규어&랜드로버를 상대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한국 자동차부품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포드와 고급승용차의 대명사격인 재규어&랜드로버를 상대로한...
이 자리에는 한국 자동차부품기업 69개사 200여 명과 닛산 및 협력업체 바이어 1000여 명이 테크니컬 센터 내에 마련된 상담부스에서 활발한 상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닛산전시상담회는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 자동차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하고 있는 한국 자동차업계의 경쟁력에 주목하고 있던 닛산이 KOTRA가 한국부품기업과 일본...
오샹그룹은 지난 해 11월, 무역협회가 주최한 '빅바이어 초청 한국상품구매대전'에 참가해 자동차관련부품을 현장 구매한 이후, 한국산 제품의 구매의사를 강력하게 전달해 왔으며 무협은 이들의 요청에 따라 우선 문구류 및 연기탐지기 등에 대한 전문구매상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무협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30여개 국내 수출기업과 오샹그룹...
코트라는 오는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창펑자동차 등 중국 5개 완성차 업체를 초청 '2010 중국 완성차메이커 한국부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행사에는 일본 미쓰비시와 파제로를 합작 개발한 창펑과 벤츠 차량 개조 라이선스 기업인 우한중위(武漢中營)를 비롯해 PSA 푸조 시트로엥, 재규어 랜드로바, 창안...
지경부는 지난 2008년 글로벌금융 위기이후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세계경기의 영향과 국내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요 제조업종에서의 설비투자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국내 기계 제품에 대한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로 인해 5억달러 이상의 구매상담과 2억불 이상의 계약 성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