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공시] 한국유리공업, 현저한 시황변동
△메디플란트, 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진흥기업, 87억 원 규모 유증 결정
△에치디프로, 박용민 사외이사 중도퇴임ㆍ김병준 사외이사 신규선임
△KD건설, 알티전자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모두투어, 167억 규모 자사주 시간외대량매매
△동양피엔에프, 84억 규모 화력발전 플랜트설비 계약 체결...
규모
△한국유리공업, Saint-Gobain Glass 계열사서 제외
△모아텍, 자사주 공개매수 결정…자발적 상장 폐지
△유니슨, 신재생에너지사업 신규과제 국책과제 선정
△엘아이지이에스스팩, 상호 케이프이에스로 변경
△비에이치아이, 56억원 규모 포스코 제철설비 낙찰
△DMS,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엘오티베큠, 자사주 1만980주 처분 결정
△알테오젠...
대만 혼하이정밀공업과 산하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중국에 세계 최대 규모의 LCD패널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검토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 혼하이의 자금력과 샤프의 기술력을 살려 우위에 있는 한국 및 중국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겠다는 의도라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2019년부터 가동, TV용 패널을...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제38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행사를 개최하고 이용성 한국유리공업 대표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기존보다 에너지절감효과가 13% 향상된 유리(Triple Low-E)를 국산화할 수 있도록 기술확보 및 보급에 힘쓰고, 에너지 절약 및 효율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국내...
혼하이와 샤프는 중국 현지 생산으로 OLED 패널을 선도하는 한국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할 셈이다.
원래 샤프는 총 2000억 엔을 투자해 OLED 양산 체제를 갖출 계획을 발표하고 오사카 사카이 공장에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자 했다. 그러다가 중국 쪽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계획을 틀었다. 혼하이 산하 LCD 패널 대기업인 대만 이노룩스의 중국 공장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한국전쟁 이후 대림그룹은 건축 자재뿐 아니라 공공시설 보수 및 공사, 발전소 건설 등 종합 건설업체로 발돋움했다.
또 서울증권, 대림콩크리트공업(현 대림C&S), 대림엔지니어링 등을 설립하고 삼호, 오라관광 등을 인수하며 외형을 확장했다. 대림산업은 경부고속도로 공사와 올림픽 스타디움, 세종문화회관 등의 국내 대표적 공사와 해외 공사를 활발히...
104년 전통의 일본 전자산업의 자존심인 샤프를 집어삼킨 대만 혼하이정밀공업이 한국 기업이 주도하는 패널시장 평정에 대한 야심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궈타이밍 혼하이 회장의 오른팔로 알려진 다이정우 샤프 신임 사장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손꼽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동 개발하고 싶다며 자금 사정이 여의치않은 재팬디스플레이(JDI)에...
샤프는 혼하이정밀공업의 출자를 받아 2000억 엔을 투자해 OLED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한국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면서 제조장치 확보가 어려워져 계획 수정이 불가피한 상태다. 혼하이 그룹에서 OLED 연구를 진행하던 일본 법인은 최근 해산 절차에 들어갔고, 해당 기술자들은 이미 샤프와 혼하이가 공동 운영하는 대형...
민간 영역에서는 수소차 제조ㆍ부품사(현대차, 한온시스템, 동희산업 등), 수소 제조ㆍ유통 업체(덕양, SPG, 에어리퀴드코리아 등), 수소 충전소설치 업체(이엠솔루션, 광신기계공업, 효성, 엔케이 등), 가스 업계(한국가스공사, 삼천리ㆍ대성에너지, SK가스ㆍE1) 등이 가세한다.
우리나라의 수소 융합얼라이언스는 업무 추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에 산하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쌍용전력의 강철수 대표를 6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대표는 40여 년간 전기공사는 물론 전기공급에 없어서는 안될 수배전반 생산을 위해 신기술 개발과 생산공정 자동화 등을 통해 기술ㆍ경영 혁신을 일궈낸 전기 전문기술인이다.
수배전반은 발전소로부터 전력을 받아 전압을 조절, 전기...
이어 최동규 한라대 교수가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홍순영 한성대 교수, 고대진 IBK경제연구소장,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 김광희 중소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위평량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원재희 한국폴리부틸렌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교류했다.
홍순영 한성대 교수는 "현 중소기업 금융의 문제는 시장의 불완전성...
△현대중공업 “경영개선계획 주채권은행과 합의…경영진단 이후 일정 공시”
△대우조선해양, 방산사업 매각 보도 관련 해명 공시
△동아에스텍, 68억 규모 브루나이 해상 교량 공사 계약
△두산중공업, 161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한국금융지주, 계열사 한국투자캐피탈에 200억원 출자
△한국유리공업, 835억원 규모 부동산 양도 결정
△유화증권...
한국거래소는 31일 한국유리공업 우선주와 보통주, 노루홀딩스 1우선주, 금강공업 1우선주에 대해 거래량 부족으로 투자유의를 당부한다고 공시했다.
한국유리공업 보통주는 최근 5개월간 총거래량은 9만4927주(월평균거래량 1만8985주)로 미달사유 해소를 위해서는 2만5073주가 부족하다고 집계됐다. 1우선주 역시 거래를 위해서는 1만6018주가 필요하다....
후도 유리(2001년ㆍ2003년ㆍ이상 일본)가 과거 이 대회에서 두 차례씩 우승컵을 거머쥐었지만 2연패는 달성하지 못했다.
한국선수로는 고우순(1997년), 김애숙(1998년), 송보배(2008년), 안선주(2010년), 박인비(2011년)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2연패는 누구도 달성하지 못했다.
대회가 열리는 오키나와 현지에서는 대회 주관사인 다이킨공업 소속이자 오키나와 출신인...
이에 샤프의 강점과 자사의 조립 사업을 통합하면 설계 및 생산 단계가 줄어 고객 확보에 유리하게 될 것이란 계산이 깔려 있을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또한 혼하이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한국 기업과 중국 정부를 등에 업고 질주하는 중국 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제 3의 경영 통합을 염두에 두고 이번 인수를 추진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