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2일 전남 신안군의 신안 압해동 초등학교(교장 장성모)에서 골프 연습장 준공식을 가졌다.
KLPGA는 골프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지난해부터 ‘KLPGA TO YOU’ KLPGA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거제 지세포 중학교에 다섯 개의 타석을 갖춘 골프...
매킬로이는 2013년 12월 말에 테니스 스타인 전 여자친구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 약혼했고, 이듬해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보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별하면서 결혼도 취소했다.
스톨과는 2012년 라이더컵 대회 중 처음 만났다. 당시 스톨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직원이었다. 매킬로이가 싱글매치 시작 시각을 착각해 경기를 놓칠 뻔 한 것을 스톨이...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잠실)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장. 한복을 입고 등장한 선수들을 보자마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졌다.
“아니, 저 한복미인은 누구야? 박지영이잖아. 옷맵시가 살아 있네” “어라, 김해림, 장수연, 박성원도~. 한복이 저렇게 예쁠 수가 있어?.”
드레스를 입고 시상에 나섰던 다른 선수들도 모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4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남양주외국인근로복지센터에서 첫 번째 2016 KLPGA 동계 봉사활동시간을 가졌다.
KLPGA 김경자 전무이사와 소속 선수 김명희, 장수연, 임연정, 박은수 등 4명, 사무국 직원 4명은 남양주외국인근로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인 ‘행복나눔도시락’을 통해 도시락 담기와 도시락 전달하기...
대한골프협회 허광수 회장은 “한국오픈에 부여된 디 오픈 출전자격은 한국오픈 및 한국남자골프의 수준을 한국여자골프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모든 골퍼들은 이번 디 오픈의 결정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또한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크게 반겼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상벌위원회에 박성현의 징계여부에 대한 서류를 제출하지 안았기 때문이다.
상벌문제가 불거진 것은 미국 진출 준비로 지난해 우승한 KLPGA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16~18일·중국 광저우)의 타이틀 방어를 포기한데 따른 것이다.
박성현은 앞서 지난 11월 미국 진출을 선언하며 이벤트 포함 잔여대회...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두둑한 상금을 챙긴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4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28혼마)를 제치고 ‘퀸’을 차지했다.
올 시즌 상금만 총 21억6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벤트 대회는 제외한 금액이다. 특히 박성현은...
인비테이셔널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팬텀클래식 등 3차례 프로 대회를 열어 최상의 코스 관리와 대회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골프 꿈나무 10여 명에게 코스와 연습장을 무료로 제공해 국가대표 8명, 프로 선수 7명을 배출하는 등 골프 인재 양성에 앞장섰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해 골프장경영협회 남부지회장, 김종해 88골프장 대표, 박정호 골프장경영협회 회장...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두둑한 상금을 챙긴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4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28혼마)를 제치고 ‘퀸’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국내 20개 대회에 출전해 7승을 거두고 총상금 13억3309만 원을...
프로골퍼 박준성, 박소영, 임서현이 대한골프협회(KGA·회장 허광수)의 국가대표 코치에 선임됐다.
KGA는 7일 조선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내년 예산을 전년대비 29% 감소된 53억2000만원을 확정했고, 남여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코치를 임명했다.
이날 협회는 ▲회원 가입 ▲고문 위촉 ▲2017년도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코치 임명 ▲2016년도 예산증액 ▲2017년도...
이날 행사와 더불어 E1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E1 채리티오픈’을 통해 조성한 금년도 기부금 6000만 원으로 장애인시설 100여개에 운동화와 의류를 함께 전달했다.
E1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록 상금과 대회수는 여자보다 적었어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선수들은 합심해 올 시즌 신바람나는 경기장을 만들었다. 특히 선수들은 갤러리들과 경기중에 사진도 함께 찍으며 즐거움을 선사했고, 협회는 각종 이벤트를 만들어 침체된 남자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해였다. (편집자주)
■캐디 줄돈없어 고민하다가 덜컥 우승한 김준성...
‘Q스쿨 3수생’ 이정은5(28·교촌F&B)와 오지영(28·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내년 풀시드의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정은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7 시즌 최종 퀄리파잉(Q)스쿨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69...
오지영(28·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내년 풀시드에 다가서고 있다.
오지영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7 시즌 최종 퀄리파잉(Q)스쿨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로 전날 공동 18위에서 공동 10위로 껑충 뛰었다..
세 번째 LPGA투어...
올림픽병원은 앞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 선수들은 올림픽병원에서 스포츠의학을 중점으로 하는 건강검진과 선수들의 피로도 및 동맥경화 검사 등 프로야구 선수와 프로농구 선수들이 검진하는 항목에 준하는 검진이 이루어진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체력·운동력 향상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오는 2일부터 3일간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리는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이하 더퀸즈) 1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의 조 편성을 발표했다.
각 투어에서 2명씩 한 조를 이뤄 총 4조(8명)가 대결을 펼치게 될 이번 대회의 1라운드는 ‘포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선수분과위원회가 29일 강북 노인종합복지관과 서울지역 교육복지실무자협회를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KLPGA 선수를 대표해 선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인 홍진주(33·대방건설)를 비롯, 홍란(30·삼천리), 박서영(31·삼우건설), 김자영2(25·LG), 변현민(26·AB&I) 등이 자발적으로 기부 물품을 마련해 본 행사를 마련해 뜻깊은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