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에는 이홍렬 YTN 상무, 조용래 국민일보 편집인이, 이사에는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 이병철 부산일보 편집국장 등 20명이 선출됐다. 회장을 비롯한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편집인협회는 1957년 창립돼 전국 주요 신문·방송·통신 59개사의 편집·보도 임원과 부장급 이상 간부 2000여 명을 회원으로 둔 언론단체다.
앞서 이 시장은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세미나에 참석해 “대통령이 되면 유아(0∼5세), 아동(6∼11세), 청소년(12∼17세), 청년(18∼29세), 노인(65세 이상), 농어민(30∼64세), 장애인(전연령ㆍ중복수령 허용) 등 국민 2800만 명에게 연간 100만 원씩 기본소득을 주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사 8명과 감사 2명도 신규 선임이 결정됐다. 신임 임원의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3년이다.
김창기 이사장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국제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관훈클럽 총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그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전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세미나에서 우병우 수석과 관련한 의혹을 특별검사에 넘겨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은 의견표명”이라면서 “의장이 야당의 입장에 서서 특검을 주장하는 것은 의장의 당적 이탈, 정치적 중립을 규정한 국회법에 정면배치된다”고 비판했다.
정 의장은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세미나에서 기조발언과 질문·답변시간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쟁으로 인해 국회가 아무 일도 못 하는 식물국회의 모습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면서 “정치적 논란과 관계없는 무쟁점 민생법안이 발목 잡히지 않고 제때 통과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상욱 대변인에 따르면 김희옥 위원장 주재로 국회에서 열린 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이같이 의결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경북 경주 출생으로 부산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국민일보 논설위원·논설위원실장·주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이다.
지난해 3월 대한변호사협회는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어떤 행위가 부정청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 명확성의 원칙에 위배될 소지가 높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이에 대해 18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청탁금지법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의 심리를 9월 법시행 이전에 마치고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 대구 출생 △대봉초등학교 △대구중학교 △대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아메리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 석사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 △조선일보 산업부장 △조선일보 사회부장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운영위원장 △조선일보 미래전략실장 △조선일보 편집국장
박 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헌재는 지난 1월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 등 여당 의원 19명이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사건에 대한 공개변론을 열고 현행 국회법 조항이 다수결 원리를 침해한 것인지에 관해 심리했다.
'날치기 통과'를 막기 위해 개정된 현행...
전북지부장)씨 별세 = 4일 전주예수병원, 발인 6일 9시, 063-285-1009
▲황대규씨 별세, 황호택(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씨 부친상 = 4일 전북대병원, 발인 6일10시, 063-250-2442
▲양지원(前 KAIST 대외부총장ㆍ글로벌프론티어사업단장)씨 별세 = 1일 하와이, 발인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추도식 5일 오후 5시30분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영상강의실. 042-350-3999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공무원의 부정부패를 단속하기 위해 만든 법률로 기자를 한묶음으로 규율할 경우 언론탄압에 활용되거나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다”고 지적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규제 대상에 언론사를 포함시킨 김영란법 제2조가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점을 이유로 지난 5일 헌법재판소에 김영란법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을 4년 역임하는 등 언론계 신망이 높고 기획력과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게 청와대의 평가다.
신설된 대통령 정무특보에는 주호영, 김재원,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홍보특보에 김경재 전 의원이 추가 임명됐다.
정무특보단을 모두 현역 새누리당 의원으로 채운 건 당청 소통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주호영...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일본인 프리랜서 언론인 고토 겐지를 참수한 이슬람국가(IS)의 행위를 규탄하고 나섰다.
협회는 2일 성명을 내고 “IS의 끔찍하고 잔인한 살인 행위는 인류의 양심과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은 비열한 만행”이라며 “아울러 분쟁지역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취재에 나선 저널리스트를 인질로 삼아 자신들의 요구 조건이...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SBS로 옮겨 도쿄 특파원과 인사팀장, 정치부장 등을 거쳐 보도국장을 지냈다. 2013년부터 기획실장을 거쳐 기획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2011년 2월부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을 4년째 맡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박식하고 특히 방송정책 전반에 밝은 전략통이라는 평가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졸
◇1999년 조선일보 경제과학부 기자
◇2004년 조선일보 경제부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심사위원
◇2005년 조선일보 논설위원
◇2010년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 한국신문협회 기조협의회 부회장
◇2011~2013년 한국신문협회 기조협의회 회장
◇2012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2013년 TV조선 보도본부 보도담당 부본부장...
“한국 가톨릭 사회의 역동적인 모습이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모범이 되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와 한국언론재단 공동 주최로 열린 초청 담화회에서 교황 프란치스코가 방한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염 추기경은 “우리나라에는 선교사가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