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분야에서 소비자피해 1위를 차지한 품목은 헬스장·피트니스센터로 집계됐다.
장병완 의원(광주동남갑·정무위원회)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서비스분야 피해다발 품목(상위 10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서비스분야에서 가장 많은 피해사례가 접수된 품목은 헬스장·피트니스센터로 7078건에 달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소비자원은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집중적으로 판매한 DLF의 피해자 소송을 25일 제기한다. 독일 국채 금리 등 해외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F는 지난달부터 원금 전액 손실 가능성이 알려지며 금융권 화두로 떠올랐다. 해당 상품은 19일부터 만기가 도래하기 시작했는데, 일부는 손실액이 원금의 절반 이상에 달한다.
첫 소송 제기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서울특별시, 한국소비자연맹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ECC), 한국소비자원(KCA),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전자거래 소비자보호 및 전자거래 시장의 건전화를 위한 다자 간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19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회장, 서성만 서울특별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서울특별시, 한국소비자연맹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ECC), 한국소비자원(KCA),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전자거래 소비자보호 및 전자거래 시장의 건전화를 위한 다자 간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간 유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 간 분산된 분쟁 해결 노하우를 공유해 소비자 권익을...
한국소비자원이 G마켓과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4개 오픈마켓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항공권에 대한 광고 60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중 43.3%(26개)가 항공운임 등 총액표시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총액을 표시하지 않아 첫 화면에 표시된 운임보다 결제 단계에서 높은 운임이 제시되는 경우가 24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류할증료...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8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2.1% 감소한 가운데 ‘대여(렌트) 서비스’(72.7%), ‘음식 관련 서비스’(19.4%) 등의 소비자 불만이 높게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8월 소비자상담은 6만 2965건으로, 전월(7만 1613건) 대비...
한편, LG 건조기 결함 논란과 관련해 소비자들의 환불 요청을 받아들일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소비자보호원의 권고사항을 충분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게 기본 방침이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29일 LG전자가 건조기 145만 대에 대해 기존 부품을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대상 제품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판매된...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29일 LG전자가 건조기 145만 대에 대해 기존 부품을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권고에 따른 것이다.
소비자원은 LG 건조기에 대한 피해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다량 접수되자 실사용 가구 50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18일간 현장 점검을 했다.
조사 결과 50대 중 11대가 콘덴서 전면 면적의 10% 이상에 먼지가...
30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고등어(생물 300g기준) 1마리의 가격은 전주 대비 11.07% 하락한 3906원이었다. 대표적인 서민생선으로 꼽히는 고등어는 한 때 마리당 가격이 5000원에 육박할 만큼 가격이 급등했다.
고등어 가격이 고공행진을 기록한 배경은 줄어든 어획량이 원인이다. 2017년 고등어 어획량은 10만3870t으로 가장 많이 잡아들인 1996년 41만5003t에...
또 석유제품 소관 부처인 산업부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소비자원 및 각 시·도를 통해 매점매석·판매기피 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기재부는 “추석을 앞두고 서민 유류비 부담이 급증하는 일이 없도록 산업부를 중심으로 업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지난 1차 환원 시와 마찬가지로 이번 최종 환원 시에도 유류세 환원으로 유류가격이...
한국소비자원은 29일 LG전자가 소비자원의 시정 권고에 따라 LG 의류건조기의 기존 부품을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하는 무상 수리 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체 대상 제품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판매된 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145만 대이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에 관한 피해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다량 접수되자 실사용...
실무 논의기구는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과 인하대 하헌구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담당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택시업계(법인ㆍ개인택시 연합회, 택시노조)와 플랫폼 업계(코리아스타트업포럼, 카카오모빌리티, VCNC, KST모빌리티) 대표, 교통분야(한국교통대 이장호 교수, 한국교통연구원 임서현 박사), 소비자 분야(한국소비자원 송민수...
특히 보솜이 리얼코튼 팬티는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유아용 기저귀 품질평가에서 순간 흡수율 1위에 올라 우수한 품질을 입증했다.
최근 ‘보솜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3월 중국의 대표적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둥(京東)닷컴과 손잡고 ‘보솜이’를 중국 시장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외에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 2~3곳도 2000억 원 규모로 판매한 것으로 추산된다.
DLS투자자들은 금융소비자원 중심으로 집단소송 준비에 착수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달까지 20여 명의 소비자가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한 만큼 다음 달 중 분조위도 열릴 예정이다. 투자자는 “기초자산 (금리)가 내려갈 수도 있다는 충분한 안내를...
16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시금치는 1단에 4834원으로 전주대비 30% 이상 가격이 뛰었고 배추도 10% 이상 가격이 올랐다. 양파와 함께 수확량 증가로 폭락했던 감자도 100g당 394원으로 오르며 예년 가격을 회복했다.
냉동갈치는 전주대비 2배 이상 오른 100g당 4776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치, 고등어 가격도 오름세다.
폭염으로 작황이 부진해 신선식품...
1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 해 소비자원에 등록되는 택배 분실 관련 민원 건수가 1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실된 택배에 대해 소비자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배송 장소를 택배기사가 임의로 정했다면 보상받을 수 있다.
택배는 원칙적으로 고객에게 직접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택배기사가 배송할 때 소비자가 없다면...
9일 한국소비자원 물가정보시스템 참가격에 따르면 이번 주 가지 가격은 100g당 434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전주대비 31.44%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이맘 때와 비교해도 저렴한 수준이다. 지난해 가지 가격은 100g당 653원이었다.
가지는 여름철 대표 채소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찬 성질을 지닌 가지는 해열효과가 높고 혈압을 낮춰주는...
2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이번주 감자 가격은 100g당 277원으로 전주 대비 13.17% 하락했다. 감자가격은 전년 동기만 해도 350원대를 유지했지만 양파와 마찬가지로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크게 내렸다.
올들어 수확량 증가로 양파 가격이 폭락한데 이어 감자 가격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감자의 경우 저장성이 높은 작물로 저렴할 때 미리 구매해두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