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셰일가스로 유발된 21세기 에너지 혁명으로 세계 석유화학산업, 자동차, 친환경 대체에너지의 변화 등 세계 산업구조의 향후 재편 방향을 그림을 통해 쉽게 풀어냈다. 또한 미국과 일본의 부활을 예상한 저자는 셰일가스 혁명 속에서 한국의 정부와 기업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를 제시한다.
저자 이즈미야 와타루는 일본 경제신문 산교타임즈 대표이사...
방한홍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이 “도전적인 외부 환경 변화에도 올해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314억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 회장은 3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 화학산업은 우리 경제 발전과 궤를 같이하며 발전을 이끌었다”며 “여전히 기간산업이며 생산규모 등에서도 국내 제조업 중...
산업부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김재홍 산업부 차관을 비롯, 방한홍 한국석유화학협회장(한화케미칼 사장), 이윤식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서울대 교수) 등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여년간 국가 경제를 견인해 온 화학산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CEO △한국석유공사 서문규 사장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 △산업연구원 김도훈 원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이태용 원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재훈 원장
◇경제단체 및 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한국무역협회 한덕수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 △한국풍력협회 이임택...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김세직 서울대 교수, 김창로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상근부회장,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이영 한영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김세직 서울대 교수, 김창로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상근부회장,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이영 한영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저자는 에너지혁명이 불러올 산업·경제적 변화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각국의 경제 근간을 뒤흔들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제조업 생산단가를 낮춘 미국이 제조업 부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봤다.
이 밖에도 셰일가스로 유발된 21세기 에너지혁명으로 세계 석유화학산업, 자동차, 친환경대체에너지의 변화 등 향후 세계산업구조의...
9일 상자원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해외플랜트 수주는 전년동기 대비 22.7%가 증가한 462억달러를 기록했다. 해외플랜트 수주는 세계경기 회복지연에 따라 상반기까지 다소 주춤했으나 3분기에 증가세로 반전했다.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시장과 석유ㆍ가스(Oil&Gas), 발전ㆍ담수 플랜트가 수주 증가세를 견인했다.
3분기 대표적...
경제계는 또 산업용 전기요금의 급속한 인상이 철강, 시멘트, 제지, 섬유, 석유화학 등의 기간산업은 물론 전방산업인 자동차, 전자 등 주력 제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산업요금의 과도한 인상은 요소비용의 소비자 가격 전가(轉嫁), 철도·지하철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연결돼 궁극적인 인플레이션을 우려했다.
경제계는 이와 함께...
방한홍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이 중국과 석유화학산업의 실질적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 서부 지역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방 회장은 25일 오전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에서 열린 ‘한·중 석유화학회의’에서 “이인동심기리단금(二人同心其利斷金). 즉, 두 사람이 합심하면 그 날카로움이 단단한 쇠라도 끊을 수 있다”며 “양국의...
개시됐다"며 "그동안 석유화학, 화력발전 등 다양한 동반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원자력 분야에서도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사우디 정부의 원전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 한국 측은 조환익 사장을 단장으로 공기업 및 협회 등 5개 유관기관과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총 13개 국내 기자재 공급업체들이...
통상 경제계의 입장은 경제5단체가 대변해 왔지만 이번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시멘트협회 등 업종별 단체가 대거 참여, 경제계가 느끼는 충격을 가늠케 했다. 이들 경제단체는 지난 25일 입법예고가 종료되고, 법제처 등 정부 심의 단계로 넘어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제계의 우려를 전달할 계획이다.
경제계는 상법개정안의 5대 독소조항에...
“전체 수출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수입 규제는 개시 후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 모니터링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업부는 최근 무역협회·한국철강협회·한국석유화학협회·한국섬유산업협회·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5개 민간단체들과 함께 대응반을 구성, 수입규제 해소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을 반장으로 미주통상과 등 5개 지역과, 철강화학과 등 수입규제 유관과와 무역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등 관련 업종 단체가 모여 대응반을 구성했다.
대응반은 이번 1차 회의에서 한국 제품 수입규제 현황과 향후 대응반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정보 입수부터 대응논리 마련 △통상협력 의제화 △수입규제 관련 중소기업교육 등을...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 자동차, 철강, 선박, 석유제품 및 석유화학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한국의 대외 무역 활동 전반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 경기 지표인 자동차의 경우 올 상반기 해외 판매량은 158만7273대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엔저의 본격적인 영향력 안에 들었던 지난 6월...
반면 철강·석유제품·석유화학·LCD·컴퓨터는 부진할 것으로 예측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한국무역협회에서 권평오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12개 업종별 협회 및 수출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종별 하반기 무역여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상반기 수출실적 분석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무역여건을 점검하고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한국석유화학협회 소속 11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18일 윤상직 산업통장자원부 장관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석유화학업계 CEO들은 북미 셰일가스 기반 석유화학제품 생산설비의 신·증설이 완료되는 2016년 이후 국내 나프타 기반 생산 설비의 가격경쟁력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천연가스(셰일가스 등)를...
윤 장관은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의실에서 가진 석유화학업계 CEO들과의 간담회에서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범용제품 위주의 생산구조에 대(對) 중국 수출비중도 높아 중국의 수출 및 경기변동에 취약한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북미 셰일가스 개발 확대는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에게 미칠 영향이 상당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