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했다”며 “토론회 역시 공개적이었고, 관련분야의 학자로서 양심과 중립적 사고를 존중하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열린 한국언론학회 유료방송 규제 개선방안 세미나에 LG유플러스의 직원이 참석 교수의 발제문을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래부가 추진 중인 ‘유료방송 발전방안’이 업계와 학계 간 유착 논란으로 얼룩지고 있다.
직무대행 윤병남) 신문방송학과 나은영 교수가 25일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나 교수는 예일대 사회심리학 박사로 한국방송학회 부회장과 서강대 대외협력처장 등을 역임했다.
심리학과 언론학을 연계한 학제적 연구로 한국언론학회 학술상(우수논문상)과 한국방송학회 학술상(저술부문 미디어심리학)을 수상한 바 있다.
한규훈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교수가 지난 19일 열린 한국광고홍보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한국광고홍보학회 제12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 신임회장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06년부터 숙명여대에 재직 중이다. 광고대행사 코래드의 광고PD,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의...
대한내분비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 한국영양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등 국내 5개 의학회는 26일 저탄수화물ㆍ고지방 식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다이어트 열풍은 지난 9월 MBC스페셜 방송 이후 시작됐다.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버터 매출이 급증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들...
국내 인턴 채용 수요를 제기한 10개 해외 한국어방송사와 방송학회 등에서 추천한 방송기술, 행정, IT 등 분야별 취업 희망자 16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 면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국내 청년 인재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해외 한국어방송은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면서 재외동포...
한국언론학회 차기 회장에 당선된 이 교수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언론재단 선임연구원, 한겨레신문사 사외이사, KBS 시청자위원,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ㆍ한국기자상 심사위원, 중앙대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신문방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심의위원장을 맡고...
신임 문 회장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신대 사회과학대학장, 학생처장, 한국광고홍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터넷신문위원회 광고심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문 회장의 임기는 내년 10월까지 1년간이다.
취임에 앞서 문 회장은 "많은 신진학자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쓱’ 광고는 다수의 기업체, 예능 프로그램, 공공기관 등에서 패러디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 4월에는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광고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예철 SSG닷컴 상무는“올 상반기는 ‘쓱’ 열풍이 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쓱’ 캠페인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며 “하반기에는...
△제주(52)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템플대학교 대학원 텔레커뮤니케이션정책학 박사 △아시아영화연구학회(ACSS) 한국대표 △한국영상자료원 이사 △온라인디지털콘텐츠산업발전실무위원회 위원 △정보통신부 신성장동력추진위원회 위원 △한국디지털콘텐츠전문가협회 회장 △제1·2기 다음 열린사용자위원회 위원장...
17일 한국방송협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인수합병과 방송의 공공성·공익성’ 세미나에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심사를 통합방송법 입법 이후로 연기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우정 계명대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이번 인수합병 논란도 방송법의 입법 미비 때문”이라며 “통합방송법이 관련 규정을 신설할 것으로...
한국방송협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가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주최한 ‘인수합병과 방송의 공공성·공익성’ 세미나에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대해 언급했다.
인수합병 과정에서 시청자의 선택권 강화, 민주적 여론형성, 국민문화 향상 등 방송의 핵심가치가 침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세미나에선 이를 보완한 통합방송법 입법 이후로 인수합병...
한국광고학회 총무이사와 부회장,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1989년 창립한 한국광고학회는 광고, 홍보, 마케팅, 소비자 분야의 학자와 실무 전문가들의 유대와 공동연구를 위한 학회다. 1998년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됐으며 광고와 이에 관련되는 이론과 실제의 연구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광고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한글학회는 제60대 회장에 권재일 서울대 언어학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권 신임 회장은 1976년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방송광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국립국어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3년간이다.
한글학회는 1908년 한국어 연구와 한글의 보급 및 발전을 위해 창립된 단체다.
한국정보법학회장, 한국방송(KBS) 사외이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등을 역임했는데, 특히 한국방송 사외이사 당시 정연주 전 KBS 사장 해임에 동참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후 방석호 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 아리랑TV 사장에 임명됐다. 그의 인사에 일각에서는 홍익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던 방석호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의 홍대 인맥...
또한 남편 김재호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는 경성고등학교, 서울법대 졸업 후 사시 31회를 통과해 법조인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비정상으로 전직 판사이자 현재 새누리당 국회위원 나경원이 출연해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 세대들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화와 남북관계 발전의 문을 열어놓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이 신용평가기관은 설명했다.
무디스는 "남북통일 비용에 대해 한국재정학회는 10년간 매년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1.3∼6.6%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 국회 예산정책처는 45년간 평균 GDP의 3.9%가 들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29일 한국미디어경영학회 주최로 열린 ‘2016년 방송통신산업 현안과 해결 방향 모색’ 심포지엄에 KT와 LG유플러스가 불참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발제를 맡은 학계 관계자들이 통신사업자의 케이블TV 시장 진출을 옹호하는 입장을 갖고 나왔기 때문이다.
KT와 LG유플러스가 최근 4~5차례 개최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와 관련한 토론회에 편향성을 이유로 불참한...
KT와 LG유플러스는 29일 한국미디어경영학회 주최로 열린 ‘방송통신산업 현안과 해결방향 모색’ 심포지엄에 불참했다. 발제문이 SK텔레콤, CJ헬로비전 인수ㆍ합병과 관련해 심각한 편향성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날 “심포지엄 발제내용 중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ㆍ합병에 대해 적시에 승인하고 발생되는 문제점은 인수ㆍ합병...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29일 오전 서울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6년 방송통신산업 현안과 해결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열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용규 한양대 교수(경제학부)는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인수기업의 투자로 인해 케이블 사업자의 망이 기가급 망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면서 “인터넷 품질향상의 혜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