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근로소득세를 내는 근로자의 1인당 실질연봉은 평균 412만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세근로자 923만 명 전체를 합산할 경우 무려 38조 원 감소한 규모다.
김 회장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물가상승률은 24.6%(996만 원)이지만, 과세근로자의 인상된 평균 명목급여는 21%(857만 원)...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물가인상률은 24.6%(996만원)이지만 과세근로자의 인상된 평균 명목급여는 21%(857만원)로 실질연봉이 139만원 감소했고, 여기에 임금인상액(857만원)에 대한 근로소득세·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료 인상분 273만원을 반영하면 실질임금이 총 412만원 감소한다”며 21일 이 같이 밝혔다.
세금과...
한국납세자연맹은 18일 전체 근로소득세 신고자 중 결정세액이 있는 근로자를 조사한 결과, 평균 연봉이 2006년 4047만 원에서 2015년 4904만 원으로 10년동안 21% 인상됐다고 밝혔다. 또 1인당 결정세액은 175만 원에서 306만 원으로 75%(131만원)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근로소득세 인상률이 급여인상률보다 3.6배 높다.
한국납세자연맹 조사에 따르면...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2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0년 1조3040억 원이던 사행산업의 정부수입이 2015년 약 4배 증가한 5조8447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사행산업으로 정부가 징수한 조세수입은 2000년 1조178억 원에서 2015년 2조4153억 원으로 2.4배, 기금수입은 2000년 4540억 원에서 2015년...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3일 지난해 연말정산 소득·세액공제를 놓쳐 납세자연맹을 통해 환급받은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공제를 놓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이어 따로사는 부모님 공제 등 복잡한 세법으로 공제를 놓친 경우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납세장연맹이 분석한 환급사례 중 △건강보험증에 등재 되지 않아도 공제되는...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5일 “근로자 본인이나 부양가족이 세법상 장애인인지, 치료와 요양을 위해 지출한 비용의 공제가 되는지 등을 몰라 연말정산 때 공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세법상 장애인의 연말정산 공제혜택 10가지'를 정리해 발표했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세법상 장애인’은 나이에 관계없이 소득금액 100만원 미만인...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3일 “올해 연말정산 때 근로소득자들이 반드시 염두해야 할 주의사항을 간추린 ‘2017년 연말정산 유의사항 10가지’을 확정하여 발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의료비 누락이 간혹 발생하기도 하므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의 의료비수정자료 제공일인 1월 20일 이후 다시한번 확인하는 것이...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3일 올해 연말정산 때 근로소득자들이 반드시 염두해야 할 주의사항을 간추린 ‘2017년 연말정산 유의사항 10가지’을 확정해 발표했다.
연맹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의료비 누락이 간혹 발생하므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의 의료비수정자료 제공일인 1월 20일 이후 다시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근로자가 불이익이나 선입견을 우려해...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0일 “많은 근로자들이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다”며 “소득공제를 더 많이 받음으로 인해 자기가 얼마를 돌려받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절세비율은 소득세법의 법정세율과 다른 개념이다. 소득공제액에서 절세비율을 곱한 금액이 절세액(환급액)이 되는 것이다.
가령 내...
“맞벌이부부 아내 치료비를 남편 카드로 결제, 아내가 공제가 가능한가요?” “부모님이 공무원연금·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소득이 있는 경우에 공제는?”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이 연말정산에서 가장 애매한 질문 11가지을 뽑아 변호사가 고객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법률적인 리포트를 제공하는 '알쏭달쏭 연말정산 Q&A'를 19일 오픈했다. 한 질문당 각각...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8일 연맹이 최근 3년간 과거 연말정산을 통해 환급받은 3,706명의 데이터를 통해 실제사례를 분석한 를 발표하며 “특히 장애인공제 대상자는 나이에 관계없이 부양가족공제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작년 환급 신청자의 경우 평균환급액이 10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따로 사는 (처·시·조)부모님의 경우도 연말정산 때...
중요합니다.”
한국납세지연맹(회장 김선택)은 17일 맞벌이 부부가 연말정산을 하면서 꼭 알고 있어야 할 ‘놓치면 후회하는 맞벌이부부 세테크팁 7가지’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맞벌이 부부의 합산 근로소득세에 대한 최적값을 찾아주는 ‘맞벌이부부 연말정산 절세계산기’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의료비의 경우 부부...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6일 “올해 연말정산뿐만 아니라 놓친 공제 찾기, 내년 절세전략을 ‘개인별 맞춤식 세테크리포트’로 제공하는 ‘2017년 연말정산계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어머니, 장인, 12세 자녀 등 총 3명을 부양가족으로 두고 있는 연봉 5500만 원의 직장인 A씨는 납세자연맹의 ‘2017년 연말정산계산기’를 이용해 본...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2일 “의료비는 15일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개통후 추가·수정기간이 지난 20일 이후부터 정확한 자료가 제공되므로 20일 이후에 연말정산간소화에서 조회한 후 제출해야 하고, 남편이 아내의 난임시술비를 의료비세액공제 신청을 할 경우에는 난임시술비는 민감 개인정보로 분류되어 별도 구분 없이 제공되므로 근로자가 직접 따로...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1일 “연말정산 세테크에서 세율이 한 단계 올라가는 연봉금액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잘 모르고 있다”며 “인상된 연봉 중에서 국가가 가져가는 몫과 나의 몫이 얼마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의 A씨의 경우 연봉이 인상되기 전 A씨는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 등으로 국가가...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6일 “연봉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에 2014년 공공기관의 평균연봉인 6253만원을 대입하여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근로소득자 중간연봉인 2,225만원의 2.8배에 해당하고, 평균연봉 3,172만원의 2배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매출액 규모가 큰 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균연봉 순위를...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4일 “근로소득자 1668만명 중에서 나의 연봉 순위와 절세비율 등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를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연봉탐색기의 분석값과 연봉순위에 사용된 데이터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나온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에 대한 290구간 자료이며, 오차범위가 최대 ±0.8%로 정확도가 아주...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9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공무원연금공단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5년 공무원연금 평균액은 2,904만원, 군인연금은 3,106만원, 사학연금 3,354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연맹은 “이 중 월 300만원 이상을 받는 인원은 공무원연금의 경우 연급수급자의 26%인 95,889명, 군인연금은 29%인 19,301명...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7일 “민주국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공무원의 보수총액을 직급·직책·호봉별로 상세히 공개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 “인사혁신처는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마땅히 해야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납세자연맹은 인사혁신처에 “공무원의 주요 직종ㆍ직급별 보수 총액을 봉급연액, 정근 수당...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내년 1월1일 오픈 예정인 연봉탐색기에 공무원 평균연봉을 대입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공무원 평균연봉은 근로소득자 1668만 명의 중간연봉 2225만 원의 2.7배에 해당하고, 평균연봉 3172만 원의 1.9배에 해당한다.
연봉탐색기는 연봉만 입력하면 자신의 정확한 연봉순위와 자신의 연봉에 맞는 연말정산 세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