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은 27일 "연봉 5500만원 이상 직장인의 경우 상당액을 세금으로 추가납부하면서 2월분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연맹은 "적게 걷고 적게 환급받는 방식으로 간이세액표를 변경한 것이 마치 이번 문제의 핵심인 것처럼 대통령에게 보고됐지만, 사실은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뀐 것이 90% 이상의...
한국납세자연맹은 26일 "수천만원의 주택임대소득을 얻는 부양가족은 올해 기본공제 대상이 되는 반면 최저생계비에 미달하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으면 공제대상에서 제외하도록 돼 있는 세법은 불합리하다"고 밝혔다.
세법상 기본공제 대상자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넘으면 부양가족으로서 기본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부모님이나...
한국납세자연맹은 23일 회사에 알려지면 불이익이나 불편이 우려되는 공제항목이 있는 경우에는 연말정산 시기가 아니더라도 나중에 경정청구를 통해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연맹이 이날 소개한 직장인들의 경정청구 환급 사례에 따르면 질병이나 성형수술 사실을 회사에 알리는 것을 피하고자 의료비가 많이 나왔음에도 연말정산을 하면서...
한국납세자연맹은 세금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항목을 모아놓은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 항목' 6가지를 22일 소개했다.
부모님의 나이가 만 60세 이상일 경우 소득금액이 연간 100만원 이하라면 부모의 의료비와 신용카드 사용액을 자녀가 공제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이 333만3333원 이하와 주택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도 이에 해당된다. 단 부모님의 나이가 만 60세 미만은...
한국납세자연맹은 '13월의 세금폭탄' 논란 및 원인과 관련해 정부의 부정확한 세수추계 때문이라며 관련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납세자연맹은 22일 "지난번 세법개정안 발표 당시부터 기획재정부에 수차례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묵살당했다"며 "계속 공개를 거부한다면 직무유기 및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할...
한국납세자연맹은 "이번에 바뀐 연말정산은 신뢰성이 전혀 담보되지 않은 정부의 세수추계를 진실로 믿고 법을 통과시킨 중대하고 명백한 잘못"이라며 "이를 무효화하는 '근로소득자 증세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신화 인기가요 800회 특집 출연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그룹 신화가 25일 SBS...
한국납세자연맹은 "이번에 바뀐 연말정산은 신뢰성이 전혀 담보되지 않은 정부의 세수추계를 진실로 믿고 법을 통과시킨 중대하고 명백한 잘못"이라며 "이를 무효화하는 '근로소득자 증세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컴백 다비치, 음원차트 상위권 차지
다비치는 '또 운다 또'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 '다비치...
납세자연맹, 증세반대 서명운동 돌입…"연말정산, 정부 세수추계만 믿고 통과된 악법"
한국납세자연맹(이하 납세자연맹)이 증세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납세자연맹은 21일 "이번에 바뀐 연말정산은 신뢰성이 전혀 담보되지 않은 정부의 세수추계를 진실로 믿고 법을 통과시킨 중대하고 명백한 잘못"이라며 "이를 무효화하는...
한국납세자연맹은 "이번에 바뀐 연말정산은 신뢰성이 전혀 담보되지 않은 정부의 세수추계를 진실로 믿고 법을 통과시킨 중대하고 명백한 잘못"이라며 "이를 무효화하는 '근로소득자 증세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택시' 정은우, 박한별과 함께 찍힌 사진에 "하필 추리닝일때"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한국납세자연맹은 “이번에 바뀐 연말정산은 신뢰성이 전혀 담보되지 않은 정부의 세수추계를 진실로 믿고 법을 통과시킨 중대하고 명백한 잘못”이라며 “이를 무효화하는 ‘근로소득자 증세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연맹은 “정부가 2014년 귀속 연말정산 세법개정을 하면서 연봉 5500만원 이하인 직장인은 증세가 없고 7000만원의...
21일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연말정산에서 직장인 92%가 해당하는 과세표준 4600만원 이하의 경우 이를 통해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는 세금은 최고 5775원에 불과했다.
정부가 지난 세법 개정에서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대중교통비 등 사용액이 전년보다 50% 이상 늘면 소득공제율을 30%에서 40%로 높였지만,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에 신용카드까지 더한...
하지만 한국납세자연맹이 바뀐 세법을 적용해 연봉 2360만원∼3800만원 미혼 직장인의 올해 납세액을 산출해본 결과, 근로소득공제는 24만7500원 줄어든 반면, 근로소득세액공제 증가는 7만4250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이 3000만원인 미혼자는 총 90만7500원을 근로소득세로 내야 해 2013년의 73만4250원보다 17만3250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또 정부가 간이세액표를...
한국납세자연맹은 21일 "연말정산 결과를 시뮬레이션해보니 직장인 92%가 해당하는 과세표준 4600만원 이하의 경우 이를 통해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는 세금은 최고 5775원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연맹에 따르면 이런 추정은 연맹이 지난해 하반기 신용·체크카드 사용금액이 2013년보다 최대 5∼20% 증가했다는 여신금융협회 통계를 적용해 계산해 나온...
한국납세자연맹이 바뀐 세법을 적용해 연봉 2360만원∼3800만원 미혼 직장인의 올해 납세액을 산출해보니 근로소득공제는 24만7500원 줄어든 반면, 근로소득세액공제 증가는 7만4250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문창용 기재부 세제실장은 “개별 케이스별로 세부담이 늘어나는 사례가 없다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수는 없다”며 “올해 연말정산을 마치고 전체적으로...
한국납세자연맹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연봉 2360만원∼3800만원 미혼 직장인의 경우 근로소득공제는 24만7500원 줄어든 반면 근로소득세액공제 증가는 7만4250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연봉이 3000만원인 미혼자라면 총 90만7500원을 근로소득세로 내야 하므로 2013년의 73만4250원보다 17만3250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여기에 정부가 '많이 걷고 많이 돌려주는...
이에 대해 한국납세자연맹 관계자는 "소득이 많아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배우자가 부양가족에 대한 소득공제를 몰아서 받으면 절세효과가 커진다는 국세청의 잘못된 안내를 따르면 절세혜택에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맹은 “이번에 세법 개정으로 많은 항목이 세액공제로 바뀌었기 때문”이라며 “올해 과세표준보다 결정세액을 줄이는...
한국납세자연맹은 국방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군인연금에 대한 국고 보전금은 197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9조120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인연금은 도입된 지 10년만인 1973년에 이미 바닥났다. 처음 3억원의 국고가 투입된 이후 적자폭이 매년 늘어나 지난해 약 1조3733억원의 세금이 들어갔다.
군인연금 누적...
한국납세자연맹이 개편된 세법을 적용해 연봉 2360만∼3800만원 미혼 직장인의 올해 납세액을 산출해보니 근로소득공제는 24만7500원 줄어든 반면 근로소득세액공제 증가는 7만4250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연봉이 3000만원인 미혼자라면 총 90만7500원을 근로소득세로 내야 하므로 2013년의 73만4250원보다 17만3250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지난해 자녀를 낳은...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15일 시작된 가운데 한국납세자연맹이 유의사항 확인을 강조했다.
연맹에 따르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이용시 우선 의료비와 주택자금공제 내역이 누락되지 않았나 체크 해야한다. 의료기관이 의료비지출내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는 직접 영수증을 발급받아 제출해야하는데 간혹 금융기관에서 공제 내역을 빠뜨리는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