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신영증권에 대해서는 “최근 2년간 규정위반 등의 사례가 없을 정도로 철저한 준법경영을 시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타사 대비 우수한 리스크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주관 펀드판매회사 평가결과에서 투자자에 대한 윤리성 및 전문성 분야에서 1등을 달성하는 등 영업환경에서 투자자 친화적인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위한 금융당국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 관계자는 “동양 그룹 사태로 어수선한 분위기임에도 불구, 창구 모니터링 평균 점수가 전년 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특히 영업점간 점수 편차가 크게 줄어 펀드판매 시장 문화가 전반적으로 개선 된 점이 두드러졌다”며 “하위권 판매사들은 투자위험에 대해 원금손실 가능성을 간단히...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하‘재단’)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중고등 학생들의 투자 및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금융 마인드를 지니도록 청소년용 투자 보드게임 ‘나도 펀드투자왕’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 박병우 상무는 “미래 투자자인 청소년들에게 채권과 펀드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과 올바른 금융 기법을 가르쳐 우리나라 국민의...
업계 전문가들은 제2의 동양 사태를 막기 위해선 금융당국의 철저한 불완전판매 관리 감독은 물론 투자자들 본인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 “투자자들 스스로의 노력과 감독 당국 역할 중요”
김일선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상무는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해선 투자자들 스스로의 노력과 감독 당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상무는...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 변호사 수임료 등 별도의 비용도 발생한다.
손정국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센터장은 "금융소비자들이 합리적이라는 전제를 두고 대부분 책임을 소비자에게 지워선 안 된다"며 "투자자보호기금을 도입하고 금융상품의 안전성을 대폭 높이는 등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일반인들이 세금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놀부의 세테크 전략(2013)’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자료는 2008년에 처음 발간되어 많은 호응을 받은 이후 변경된 세제와 관련 금융상품 등의 내용을 반영해 대폭 개정한 것이다.
실제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주요 세금 항목을 소개하고 각각의 특징...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사회초년생의 올바른 자산관리 및 건전한 금융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새내기 직장인의 돈 관리’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실제 사회초년생 시기의‘돈 관리 습관’이 이후 신혼기, 장년기, 노년기의 자산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 시기의 ‘금융교육’은 상당히 중요하다는 평가다.
‘새내기 직장인의 돈 관리’ 는...
3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측은 일반투자자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쉽고 객관적이며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자리포트 2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리포트2호에서는 국내투자, 2년이상 운용, 중형급 이상, 영업점 가입, 2년이상 투자(선취형) 등을 기준으로 성과와 투자위험, 비용 등에서 유리한 펀드를 투자자 유형별로 추천했다.
이에...
‘2013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는 펀드평가사 제로인에서 주최하고, 금융투자협회와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 후원하는 펀드 시상식이다. ‘피델리티 EMEA 펀드’가 수상한 ‘KG제로인 회장상’은 유형별로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에게 수상되는 상이다. '피델리티 EMEA 펀드'는 신흥국 중에서도 주로 아프리카, 중동, 동유럽지역의 국가 주식에 분산...
8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에 따르면, 국내 주식ㆍ채권시장의 투자수익률과 투자 대가로 얻는 위험프리미엄을 분석한 결과 2008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코스피 투자수익률은 5.27%로 집계됐다.
그러나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수익률은 -9.66%로 급락했고 위험프리미엄은 -11.31%로 더 악화됐다. 5년간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와 유럽 재정위기(2011년)를 겪은...
신판매 채널 도입에 따른 투자자보호와 교육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전망도 나왔다.
김일선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상무는 “개방형 펀드판매채널이 도입되면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다양하고 복잡한 금융상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금융전문가의 활용 노하우와 투자니즈에 맞는 전문가 선택에 대한 정보 제공 등도 병행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영국 금융자문기구(The Money Advice Service MAS)가 발간한 책자를 번역해 ‘금융행동 바꾸기’(투자자 보호 시리즈5)란 제목으로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은 금융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유도하려면 금융교육보다는 바람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하버드대 캐스 선스타인 교수가 책으로 출간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로 하여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이 화두가 될 정도로 금융회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동안 우리 회사는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왔습니다. 하지만, 한층 높아진 우리 사회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공익재단 출범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투자자리포트 제 1호를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비영리공익적 특성을 기반으로, 실용도와 이해도, 접근성 측면에서 일반투자자의 의사결정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기준에 따라 금융서비스 및 상품의 평가 및 비교정보 제공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발간된 투자자리포트 주요내용은 △투자자 위험 특성멸 상대적으로...
17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 발표한 ‘국내 금융사기 피해 현황 및 특성’에 따르면, 만 24세이상 64세 미만 투자자들 2530명을 대상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21%가 금융사기 관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50대와 60대는 각각 25.4%, 25%로 나타나 20대 보다 약 1.5배 가량 높았다.
금융사기 피해자들이 입은 손실액은 평균 3825만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상품 설명 시간과 내용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0%에 달했다.판매직원의 전문성이나 지식에 관한 불만을 나타내는 응답도 33.9%에 달해 작년(36.8%)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투자자보호재단 관계자는 “저금리와 기대수명 증가로 금융상품 투자의 중요성이 더 커진 만큼 투자자가 지적한 문제점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법무법인 한누리와 함께 금융회사의 불법행위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무료 투자자법률상담을 실시했다.
한누리는 그 동안 펀드·증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 관련 소송에서 투자자들을 대리해 소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숙련된 인력과 많은 경험 및 지식을 가지고 있다.
무료 투자자법률상담은...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김병주)은 금융교육의 평가에 대해 분석한 로렌 윌리스(Lauren E. Willis) 교수의 논문을 번역해 책자(투자자보호시리즈 4 “금융교육의 효과 : 증거 있나? 없나?)로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윌리스 교수는 금융교육의 효과가 있다는 기존평가들의 결론은 자료의 신뢰성 문제나 연구설계의 실수, 측정의 오류 그리고 신념에 기인한 결과의...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김병주)은 범용자문서비스 국내 도입과 파생상품 관련 투자자 보호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0일 (금)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리는 1부에서는 서강대 박영석 교수가 ‘금융멘토제 도입과 활성화 방안’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2부에서는 서울대 안동현 교수와 법무법인 한누리 김주영 대표 변호사가...
9일 금융감독원은 투자설명서의 중요 내용을 일반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투자설명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설명서가 너무 어렵게 작성돼 투자자들이 투자설명서를 읽어보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지난해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의 90.9%는 '용어가 어려워' 펀드 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