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형 준정부기관에선 지난해 C등급을 받은 국제방송교류재단과 E등급을 받은 아시아문화원, D등급을 받은 영회진흥위원회가 E급에 속했다.
A등급을 받은 곳은 공기업은 한국동서발전(B·이하 작년 등급), 인천국제공항공사(B), 한국도로공사(A), 한국수자원공사(B), 한국토지주택공사(B) 등 5곳이다.
강소형 제외 준정부기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환경공단은 상대평가에선 D등급을 받았으나, 해당 기관의 과거 실적을 기준으로 한 절대평가에서는 E등급을 받았다. 강소형 준정부기관으로는 국제방송교류재단과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가 합산 E등급을 받았다.
E등급 기관의 기관장은 해임건의 대상이 된다. 해임건의 대상 기관장 수는 10명으로, 채용비리가 반영된 엄격한 평가로 예년에 비해 늘었다....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국내외 원자력 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한 정보 교류를 위해 원자력 분야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제 행사다. 고리 1호기 상업운전 개시일인 1978년 4월 29일을 기념해 1986년부터 매년 4월에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3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원자력연차대회는 새로운 국가 에너지 정책 방향과 흐름에 따라 원자력계가 짚고...
이날 행사에는 김현환 주일한국문화원장, 조현용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교수, 서현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전무, 오경수 아시아나항공 일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한국투어 및 경희대 어학연수 과정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일본의 명문 대학교인 리쯔메이칸대학(立命館大學)에서는 본선대회...
기후변화센터는 통일과 나눔재단, 아시아녹화기구, 한국기후변화학회, 한국SDSN(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독일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홍콩사무소와 공동으로 1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의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발전 목표 달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의 기후변화 현황을 진단하고 북한 실정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과...
이날 만찬에는 외교부장관 공관장 183명을 비롯해 한국 국제협력단 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공관장 배우자는 동석하지 않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유관기관으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경협 의원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백운규 산업·조명균 통일·송영무 국방부 장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등도 함께한다....
이 마을은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글로벌 공헌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6월 100여 채의 가옥과 담장에 70여 개의 그림과 이미지가 그려져 벽화가 조성됐다. 이강준 미술감독이 이끄는 KF벽화작가팀을 비롯해 한국의 벽화미술가들, 양국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및 현지 주민들이 참여해 완성했다.
벽화마을이 조성된 후 작은 어촌 마을이 예술...
그는 세계 최초로 저가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 제조공정 기술인 수계 리튬 2차전지 개발에 성공해 2008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선정한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수여했다.
주로 학계에서 활동하던 백 후보자는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 합류해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미세먼지 저감 등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설계했다....
지역 간의 교류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인간 존중의 보편적 가치와 국제 규범은
한반도 전역에서 구현되어야 합니다.
북한 주민의 열악한 인권 상황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함께 분명한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아울러, 북한 주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인도적인 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나와 우리 정부는 이상의 정책방향을 확고하게...
이어 “비정치적 교류협력 사업은 정치‧군사적 상황과 분리해 일관성을 갖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다양한 분야의 민간교류를 폭넓게 지원하는 한편, 북한 주민의 열악한 인권 상황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함께 분명한 목소리를 내고 북한 주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인도적인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번 연설을 통해 한반도...
먼저 문 대통령은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연설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 화해 및 교류협력 증진’을 중심으로 한반도 정책을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간의 회담에서 북핵 억제 공조와 양국 간 긴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독 정상회담은 메르켈 총리가 5월 24일...
ILERA 2018 서울 세계대회는 국내 노사정과 국내외 학계·전문가 등 주요인사들이 참여해 한국의 노사관계 발전 양상 및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국제사회 내 우리나라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내년 7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고용노동전문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10년간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노사정 초청교류 사업을 진행해왔다....
최 회장은 “그동안 쌓인 한미간 우호 협력 관계는 정계, 재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진정성을 갖고 수십년간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은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보고, 앞으로도 한국고등교육재단을 통한 인재교류는 물론 비즈니스 차원에서도 서로 양국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SK그룹이 설립한 한국고등교육재단과 중국 복단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국제학술회의 상하이포럼은 올해 아시아의 동력을 주제로 시진핑 주석의 자유무역을 중심으로 한 정책들을 집중적으로 이야기 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이 중국행이 이뤄질 경우 오랜만에 중국 방문인 만큼, 그룹의 중국 사업장 방문과 함께 중국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교류의 시간을...
여성가족부는 11일 몽골 대표단 방한(訪韓)을 시작으로,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인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사업’ 올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 간 청소년 교류사업’은 매년 협정 체결국과 청소년 대표단을 상호 파견하는 것으로, 몽골에 이어 이스라엘, 멕시코, 인도 등 총 17여 개국 250여 명의 청소년들이 4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