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내년도 화물차 안전운임의 현장안착을 위해 연말까지 ‘안전운임신고센터’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설치해 안전운임 지급 위반사항 확인 후 관할관청에 통보해 조치할 계획이다. 만약 안전운임보다 낮은 운임 지급 시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한다.
김수상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내년도 화물차 안전운임 결정으로 화물차주에게 적정 소득이 보장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차량 주행속도가 시속 60km인 경우 보행자가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92.6%에 달하는 반면 시속 50km일 때는 72.7%, 시속 30km일 때는 15.4%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는 도로구간은 보행자 사망사고 비율이 높아 보행자 중심 교통운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해 중앙버스전용차로...
12월 교통안전 특별대책 추진
12일(목)
△국토부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11:00 문체부-국토부 업무협약(세종) 15:00 국가관광전략회의(청주)
△국토부 1차관 11:00 주택건설의 날(건설회관) 15:00 도시재생 행사(안산)
△자율주행 윤리 가이드라인 및 미래포럼 성과 발표회 개최
△장기미집행공원 조성현황 및 계획 발표
△철도산업 발전방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8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의 세부과제로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한 튜닝업체의 전문성을 높여 불법튜닝을 예방하고 급증하는 튜닝수요를 충족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공단은 앞서 5월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3일 올해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발생한 6대의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한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6대는 날짜순으로 10월 27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328i, 28일 경기 남양주에서 5GT, 29일 경기도 의왕에서 640d, 29일 경기도 성남에서 525d, 11월 1일 서울 마포에서 320d, 3일 경기도 용인에서 X6 차량이다....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철도시설 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립항공박물관 등 6개 공공기관과 삼우씨엠건축사무소 등이 참여했다.
이성해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꾸준히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이미 상용화된 다양한 기술들이 현장 적용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작업 중 사고위험이 큰 10톤(t) 이상 중장비 활용·폭파 등에 의한 해체, 구조적으로 민감한 특수구조 건축물의 해체 시에는 해체계획서를 작성해 시설물 안전에 관한 전문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사전검토를 받아야 한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건축물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에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한 건축물의 사용승인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기업 투자 설명회를 열고, 원천 기술 다섯 가지를 창업ㆍ중소 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한국도로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국립항공박물관, 삼우씨엠건축사무소 등은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한 현장 채용 박람회도 열기로 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스마트건설 기술은 우리 건설산업...
국토부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32억 원(국비 19억 포함)을 투입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KT, 서울대, 홍익대, 에세텔, 이지식스 등과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을 위한 통합결제 기술개발 및 시범운영'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교통수단을 통합해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마스 앱과 교통수단 간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2일 한국가스공사와 ‘청정연료 천연가스(LNG) 튜닝카 보급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송분야 미세먼지 배출량의 70%를 차지하는 노후 경유 화물차의 LNG 튜닝을 활성화해 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LNG는 친환경 연료 중에서도 고중량 화물의 장거리 운송이 많은 중·대형 화물차에 가장...
선미 부분이 화순항에 옮겨지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소방안전본부,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등 5개 기관 15명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합동 감식에 들어간다.
인양한 선미는 대성호 전체 길이 26m 중 8m 남짓한 크기다. 도면상 취사실과 침실 등이 있는 이 부분은 화재로 인해 까맣게 그을린 상태로 알려졌다....
양사는 이날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KT 공공안전통신망 기술검증센터에서 철도교통관제센터와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고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과의 연동 및 검증에 성공했다. 이번 성공을 통해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리스크를 해소하고 연동기술을 안정적으로 사업에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국형 열차제어 시스템이란, 승무원 조작 없이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제도 마련을 위한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재 자율차의 사이버보안 관련 국제 안전기준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UN 산하 자동차안전기준 국제협의기구(WP.29)는 사이버보안 전문가기술회의를 통해 내년을 목표로 사이버보안 국제 안전기준을 마련 중이다.
우리나라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월 스마트선도산단으로 선정된 창원산단과 반월시화산단에서 11월 19일과 21일, 12월 10일과 12일에 산단 내 입주기업 대표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사전예약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우리나라 전체 25만여개의 공장DB를 기반으로 스마트산단 공유플랫폼를 지난 5월 시범구축하고, 지자체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6일부터 7일까지 '2019년 교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기준 온실가스 목표관리 대상은 총 86개 기업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10년 교통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 제도가 도입된 이후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업체를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줄이도록...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서울강남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함께 전동킥보드 안전운행 캠페인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전동킥보드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킥고잉은 지난 3월 강남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제1회...
육상의 경우 교통사고 저감을 위해 교통안전법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교통안전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해양교통의 경우는 해양교통 안전정보를 총괄, 관리하는 운용 주체가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해양교통과 해양사고, 해양환경 분야의 정보가 각각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어 해양 사고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공단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운수회사 교통안전기준 위반 264건, 자동차안전기준 위반 1044건 등 모두 1365건을 적발해 고발 및 행정 처분했다.
운행 전 버스운전사의 건강상태·음주여부 확인을 소홀히 했거나 운전업무종사 자격증을 차 안에 게시하지 않은 경우, 하차문 압력감지기 미작동, 소화기 관리상태 불량 등이 지적됐다.
또 한국농어촌공사는 안전교육 실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이 공단 경영진과 함께 이달 24일과 25일 목포와 완도, 제주지역을 찾아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이 이사장과 경영진들은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합리적인 제도 개선점을 찾아낼 계획이다.
24일에는 목포지사에서 현장 이사회를 개최했고 완도에서 제주로 가는 여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