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 4일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등 자동차 관련 5개 기관과 경상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스마트 모빌리티 부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 프로세스와 자율주행차...
4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렌터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렌터카 교통사고는 연평균 321건이 발생하고 매년 8.2% 증가했다.
무면허 운전은 렌터카 대여시 운전자로 등록하지 않은 제3자 운전 또는 재대여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10대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렌터카 교통사고는 전체의 25.2%를 차지하고 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에서 2020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0년부터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36개 대학에서 6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신종...
SK텔레콤(SKT)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전한 출퇴근을 돕기 위한 ‘스마트지킴이’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지킴이’는 사용이 편리한 손목밴드형 웨어러블 트래커다. 치매노인,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실종자 수색에 따르는 개인ㆍ사회적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서비스...
3분기 중 가장 많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발주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대구광역시 등 4개 기관이다. 각 2명의 사망사고자가 발생했다.
1인 사망자가 발생한 발주청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정선국토관리사무소, 한국철도공사, 포항지방해양항만청, 국방시설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강서구청, 남원시, 진안군...
또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는 화물차 과적 및 적재 불량을 근절하기 위해 도로공사, 경찰청, 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된 운행제한 차량 합동단속반(8개 팀)도 연말까지 집중 운영한다.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량은 전체 교통량 대비 약 28%에 불과하나 최근 3년간 화물차 관련 사망자는 303명으로 전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617명의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1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은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댈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그린뉴딜 추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으로 기존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성능향상의 중요성이 높아진 데...
철도 관련 공공기관인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에서 10년간 약 700명이 산업재해를 당하는 등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동대문구을)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10년간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업무상의 사유로 발생한...
국토교통부는 네이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15일부터 네이버에서도 내 차의 리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누리집에서 자동차등록번호 또는 차대번호 입력으로 해당 자동차의 결함 및 시정조치(리콜)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윤진환 국토부 자동차관리관(국장급)은 “이번 서비스는 민·관...
BMW 코리아는 연구용 자동차를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등 특성화 고교 5곳과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부대학교, 카이스트, 한양대학교 등 5개 대학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석유관리원 등 정부기관 두 곳 등 총 12개 학교 및 기관에 전달했다.
한상윤 BMW 코리아...
13일 국토교통부의 캠핑용 자동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승인한 캠핑카 튜닝 대수는 3214대로, 지난해 동기(1119대)보다 2.9배 급증했다. 이는 작년 연간 캠핑카 튜닝 대수(2195대)를 이미 넘어선 것이다.
캠핑카 튜닝 대수가 급증하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가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스캠퍼는...
윤진환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관은 12일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 리콜과 관련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결함조사가 완벽히 끝나지 않았다"며 "끝나면 화재 원인이나 현대차의 시정방법 적절성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진환 국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결함조사 결과 제조 공정상 품질 불량으로 양(+)극판과 음(-)극판 사이에 있는 분리막이 손상돼 내부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차량 하부에 설치된 배터리팩 어셈블리(결합품) 내부에서 전기적인 원인으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국토교통부는 고위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2일부터 안전관리 불시점검에 나선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관리공사, 건축사협회 등 민간전문가들과 불시점검을 실시한다.
고위험 소규모 건축현장의 대부분이 지자체 인허가 사업인 점을 감안해, 해당 지자체의 참여를 유도해 현장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사망사고...
이번 코나 리콜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이 결함조사과정에서 검토한 다양한 원인 중에서 유력하게 추정한 화재 원인을 시정하기 위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하는 것이다.
코나 전기차는 차량 충전 완료 후 고전압 배터리의 배터리 셀 제조 불량으로 인한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제조 공정상 품질 불량으로 셀 제조...
6일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가 1회 충전으로 최대 300㎞를 달릴 수 있는 2층 전기버스(Double Decker electric Bus)를 올 연말 출시한다.
지난해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을 통해 양산형을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출시 여부와 시점은 미정이었다.
현대차의 2층 전기버스는 현대차 상용부문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전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경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접수된 코나 전기차 화재는 7건으로 집계됐다.
7건의 화재 가운데 지난해 7월과 8월 강원도 강릉과 충남 세종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서는 국과수의 감식이 완료됐다. 감식 결과 발화지점은 고전원 배터리로...
또 국토부는 제도 도입 초기 대여사업용 자동차의 신속한 리콜통지 및 결함 시정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결함 사실 통지 시 대여사업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도 결함 내용을 통보토록 했다.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서도 소비자가 안전한 차를 탈 수 있도록 회원사의 조속한 시정조치를 독려할 예정이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동대문구을)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작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코나 EV 차량의 동일 화재 사고가 7건에 달했다. 사고 접수된 차량은 모두 주차상태였고 발화지점은 고전원배터리로 밝혀졌다.
여기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보배드림)에 올라온 현대 울산 제1공장...
국토교통부는 통영시청(제2청사) 등 30개 공공건축물을 올해 공공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대상으로 선정해 녹색건축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2016년부터 주요 공공건축물 중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는 단위면적당 에너지 소비량 기준 상위 50% 이내 건축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