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혁명으로 이제는 기득권층이 된 아재들에게도 방탄의 노래는 외친다. 청소년들의 고민과 젊은이들의 고통에 귀 기울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해 달라고. 그들은 “문제는 정치야”라고 노래한다.
서울대 및 대학원 졸. 런던대 법학박사.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서울대 법대학장, 과총 지식재산위원장 등 역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18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강봉균(57)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박진수(66) LG화학 부회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을 대표할 만한 세계적인 연구개발(R&D) 업적이나 기술혁신을 성취한 과학기술인에게 준다. 2003년 제정돼 작년까지 총 3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명자 과총 회장,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과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는 친목의 장으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 공동주최로 매년 열린다.
문민정부 첫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낸 김시중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과총) 명예회장이 29일 새벽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1993년 2월 김영삼 당시 대통령 취임으로 구성된 문민정부의 첫 내각에 들어가 1994년 12월 물러날 때까지 1년 10개월간 과기처 장관으로 재직했다. 재직당시 다목적 실용위성 개발계획,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소프트웨어기술...
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본부장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개도국 과학기술 지원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사회에 기여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효과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나도선 과총 과학기술외교센터 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진두 과학기자협회 회장, 민윤정 코노랩스 대표, 부하령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장재홍 산업연구원...
“24시간이 모자랐다”라고 말하는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회장처럼 말이다.
1970년대부터 과학자의 삶을 살아온 김 회장의 삶을 들여다보면 치열하다 못해 열렬했다. 남성 고유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과학기술 분야에서 여성 과학자의 삶을 살기란 만만치 않았다. 열정이 지나쳐 독이 될 때도 있었고, 주어진 일이 버거워 도망치고 싶을 때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가 모여 는 '2017년 과학기술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13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활성화와 국가 발전 의지를 다지고,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는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선정위원회(위원장 남궁은, 명지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의 3차례 심의를 비롯해, 총 6148명의 과학기술인 및 일반인의 투표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연구성과와 과학기술 뉴스 분야의 주요 관심사가 선정됐다. 무엇보다 인공지능 알파고의 등장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신임 사무총장에 이은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은우 신임 사무총장은 공모를 거쳐 지난 22일 과총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이 사무총장은 부산대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보더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좀 더 따뜻한 사회를 위해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김명자 차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이하 과총) 겸 그린코리아21 포럼 이사장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위셋)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6년 여성과학기술인 연차대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명자 차기 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과 젠더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 4차산업...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숙명여대 학장, 17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1999년 환경부 장관에 올라 장수 여성 장관 기록을 세웠으며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장을 지내는 등 대표적인 국내 여성 과학자로 활동해왔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여성 최초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의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을 역임하며 과학기술계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노력했다. 17대 국회의원으로 국방위원회 간사와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 신임 회장은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고 정식 임명되면 내년 3월부터 오는 2020년까지 과총을 이끌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과 ‘2016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창조경제,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신년인사회는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2015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창의와 혁신으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발전의...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은 21일 과학기술계 대표기관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를 방문해 대표인사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과총에서는 이부섭 회장을 비롯, 부회장단과 학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과학기술계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최 장관은 이들과 박근혜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최...
과기 5개 단체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엔지니어클럽, 한국기술사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여성과학인기술인회다.
이들 5개 단체는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내고 전담위원회 구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이날 성명서에서 미방위는 출범 이후 방송통신 이슈 등 현안에 매몰돼 과학기술 관련 법안 처리를 장기간 지연하는 등 여러...
이날 과총부설 정책연구소 이장재 소장과 한국화학연구원 고영주 미래전략본부장이 각각 ‘출연연의 연구인력 유동성 플랫폼 구축방안’과 ‘출연연 기업연계 연구인력 유동성 제고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노정혜 교수를 좌장으로 STEPI 민철구 선임연구위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미래전략본부 박문수 본부장, ETRI 박태웅...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5일부터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 4개 분야에 걸쳐 ‘2013 다산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산컨퍼런스는 해당 분야의 저명한 국내외 석학을 초청해 최신 연구동향 등을 파악하고 정보교류를 촉진하는 학술행사다.
올해 첫 순서로 열리는 공학 분야 컨퍼런스는 ‘포토닉 나노구조체 기반의 바이오 분석 기술’을...
이 상은 국내 과학기술자가 2012년도 국내발행 학술지에 발표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과총 소속 371개 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학회 당 1편씩 추천한 논문을 과총에서 심사해 선정한다.
나 교수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추천을 받아 ‘분자와 세포’(Molecules and Cells)지에 발표한 ‘인삼의 새로운 생리활성물질인 진토닌의 효능 규명’ 논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