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장,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김유찬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등 8개 국책 연구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 장관은 "중장기적으로 취업자 규모는 지속 증가 추세에 있으나...
한국고용정보원 고용행정통계를 보면, 올해 1분기 일자리를 잃어 실업급여를 받은 고용보험 가입자는 62만8000천여 명으로, 분기별 수급자 수를 따로 집계한 2010년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들이 1분기에 받은 실업급여 총액은 1조4946억 원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같은 기관과 비교해 2065억 원(16.0%) 늘었다. 또 관련 통계가 제공되는 2007년...
한국고용정보원은 전문대·대학졸업생 1만8026명을 표본조사한 '2016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기초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대졸자에게 '대학 때 배웠으면 현재 업무에 도움 됐을 능력'을 물었을 때, 10가지 보기 중 의사소통능력(19.1%)을 가장 많이 골랐다. 이어 문제해결능력(16.2%)과 기술이해 및 활용 능력(16.1%) 순이었다....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취업계수 하락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취업계수가 너무 빨리 떨어지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경제 성장률과 취업자 증가율 격차도 좁혀지지 않고 있다. 둘 간의 격차는 2014년 0.9%포인트(p)까지 줄였지만, 2015년 1.7%p로 벌어진 뒤 2016년 2.0%p로 격차를 더 늘렸다.
지난해도 경제 성장률은 3.1%를 기록, 2014년(3.3%) 이후...
15일 한국고용정보원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업급여를 받은 고용보험 가입자는 62만8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만여 명(6.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분기별로 수급자를 집계한 2010년 이래 최대 규모다.
이들이 1분기에 받은 실업급여 총액은 1조4946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65억 원(16.0%)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이...
심재철 의원 등은 2017년 대선 당시 준용시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특혜를 입고 채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들은 준용 씨가 고용정보원에 제출한 응시원서 날짜가 변조됐고 졸업예정 증명서도 채용 응모기한 이후에 발급됐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문준용 씨는 특혜채용 관련 조작증언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던 '국민의당(현재 바른미래당)...
또 2008~2013년 국가정보원이 개인과 기업의 고용보험 정보를 요구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는 28일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노동개혁 관련 외압 실태’, ‘국정원의 고용보험자료 제공 요청’, ‘불합리한 검찰 수사지휘 관행 개선’에 대한 조사결과와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고용노동행정의 불합리한 제도·관행 등을...
20일 한국고용정보원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지난해 하반기 시민·공무원·전문가 등 3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래이슈에 대한 인식 조사·분석에서 이같이 분석됐다.
조사시점으로부터 3년 뒤인 2020년을 기준으로 발생가능성과 사회적 영향력이 모두 높은(5점 만점, 평균 3.5점 이상) 미래이슈는 △플랫폼 노동증가로 인한특수고용종사자의 확산 △국내 10대기업...
이번 현황 조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교통정보',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공항가이드'가 70점 만점을 받았다.
또 서비스 개시 후 누적 다운로드 수와 최근 1년간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앱으로는 한국철도공사의 '코레일톡'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앱은...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정보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 등과 함께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은 총 2649개사로, 직전 년도 대비 2만8000개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기존 고용 인원은 총 11만 명, 기업 당 평균 40명 규모다.
특히 지난 한 해...
반면 개장초인 오전 9시경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예방한 후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5월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급격히 위험자산선호로 방향을 틀었다. 장중 일본은행(BOJ) 통화정책결과 발표가 있었지만 동결 소식에 장 영향은 없었다.
반면 장후반으로 가면서 오늘밤 예정된 미국 고용지...
기획재정부가 3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놓은 경제동향이 긍정적 경기판단을 내리고 있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분위기는 비슷할 전망이다.
주말인데다 일본은행(BOJ) 통화정책과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 다음주 12일 1조6500억원 규모 국고5년물 입찰을 앞둔 대기모드도 이어지겠다.
국민의당은 대선을 앞둔 지난해 5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준용 씨가 한국고용정보원에 취업하면서 특혜를 받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공명선거추진단은 취업 특혜 의혹을 증명할 자료가 부족한 데도 이 씨가 이 전 최고위원에게 건넨 '파슨스스쿨 동료 조작 메시지' 등을 언론에 알렸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는 이 씨와 이 전...
이번 조사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OMS) 자료 중 4년제 대학졸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했으며, 성향점수매칭법(GPS, Generalized propensity score matching methods)을 이용해 특정 직업훈련의 효과를 추정하는 방식을 이용했다. 또 졸업후 1년내 취업여부를 갖고 판단했다. 다만 이 방식으로는 취업의 질적 측면을 측정할 수 없다는...
이에 정동열 한국고용정보원 청년고용지원팀장은 “청년 문제는 정치적 논란을 떠나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며 이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다”면서 “지금까지 발의된 7개의 법안을 살펴보면 다양한 청년의 입장과 지원 필요성을 담고 있어 일부 사안에 대한 논의와 조정을 통한 제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본법의 목적에...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일 기계, 조선, 전자, 섬유, 철강,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8개 주력 제조업과 건설, 금융보험 등 10개 업종에 대한 '2018년 상반기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
기계 부문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국내 수요 산업 부진 등의 부정적 요인들이 있지만, 미국·중국·신흥국 등엥서 기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고용이...
한국고용정보원은 23개 직업 재직자 1012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8개를 실제 업무에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3%가 업무에 이들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자동화로봇, 가상현실, 3D프린터, 드론 등이다.
8개 기술 가운데 현재 업무에서 가장 많이...
민간고용포털 등에도 정보가 연계돼 구인활동도 제약된다.
신용제재 대상자가 되면 성명, 상호, 주소, 사업자등록번호·법인등록번호 등 인적사항과 체불액이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되고 7년간 신용관리 대상자로 분류돼 대출 제한의 불이익을 받는다.
이번 명단공개 사업주의 평균 체불금액(3년간)은 9912만 원이다. 대상자 중 41명은 1억 원 이상 체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