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에서는 유한킴벌리, 풀무원 홀딩스, 포스코에너지, 지멘스 코리아 등이 서약에 참여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동발전 등이 함께했다. 이밖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여성재단, 뉴랩 등이 윤리경영을 서약했다.
윤경SM포럼은 2003년부터 시작된 다자간 포럼으로 윤리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임을...
건물 전기공사와 부지조성, 수·폐수 처리 건물 및 종합 사무실 신축 등을 짓는 약 410억 규모의 야드(Yard)공사를 수행한다. 발전 주기기 공급 및 시공은 지멘스, GS건설, 롯데건설이 참여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기존 화력 발전소에 비해 친환경, 고효율을 자랑하는 안동천연가스 발전소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착공 후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3년 8월 준공 예정이며 약 4600억원의 투자비가 소요된다.
특히 이번 GS EPS 3호기 발전소에는 국내 최초로 60% 이상(LHV)의 높은 발전효율을 갖춘 지멘스의 H-Class 가스터빈이 시공되는데, H-Class 가스터빈은 세계 최고수준의 고효율 설비로 기존 복합화력발전설비보다 연료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1600㎿급 '슈웨이핫 S3'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과 관련, 현지에서 여기서 나오는 전력을 판매하는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슈웨이핫 복합발전소는 UAE 아부다비 서쪽 260㎞ 지점에 위치했으며 총 사업비는 약 14억3000만달러에 달한다.
한전은 일본 스미토모상사와 컨소시엄을...
후 공사관련업체 454개사, 연인원 25만5000명이 참여해 1년6개월의 건설 공정이 소요됐다.
이로써 한국실리콘은 순도 나인-나인(99.9999999%) 폴리실리콘 3200톤의 생산능력을 갖게 됐으며 국내에서 OCI(동양제철화학)에 이어 2번째로 폴리실리콘 제조업체가 됐다.
지멘스 공법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실리콘은 생산에 필요한 가스 및 원재료를 순환 사용하는...
부곡복합화력 2호기는 57만kW급 LNG복합화력발전소로서 독일 지멘스 및 GS건설 컨소시엄이 설계, 기자재 공급, 시공 및 시운전을 턴키방식으로 일괄 계약·시공했다.
특히 지난 2006년 3월에 착공해 총공사비 3200억원과 연인원 11만명의 인력을 투입, 2년여 만에 조기 완공했다.
부곡복합화력 2호기는 개량된 가스터빈압축기를 채택해 국내 최고수준의 효율을...
유방암 진단기의 올해 중국시장 수요는 200~250대로 예상되며, 필립스, 지멘스 등 다국적 대기업이 초기시장을 장악했으나 중저가 암 진단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소기업의 시장진입기회도 확대되고 있다.
한편, 소득수준 향상으로 중국 내 중상류층을 중심으로 점차 웰빙 제품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월수입 5000위앤(한화 60만원 상당)이상 30대 독신여성들이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