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부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작년 10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결혼설이 나왔다.
호반건설은 1989년 설립된 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0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10대...
총수 일가의 지분율이 평균 50%에 이르는 재벌그룹 지주회사의 수익 절반 이상이 브랜드 수수료, 부동산 임대료 등 배당 외(外) 수익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주회사 체제 밖 계열사의 71%는 총수 일가 지분율이 높은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회사·규제 사각지대 회사로 조사됐다.
이는 지주회사 체제 안팎에서 총수 일가의 지배력 확대와 부당 이익...
지난해는 하림그룹의 김홍국 회장이 수상했다.
한상만 학회장(성균관대 교수)은 "홍사장이 지난 10년간 라이나생명에서 차별화된 영업 전략과 마케팅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고,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돋보이는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특히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홍 사장은 취임 첫해부터 차별화와 세분화를...
김 회장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상열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의 극복 의지와 긍정의 마음”이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호반그룹은 그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임대료를...
KB국민은행은 하림그룹과 ‘혁신적 디지털 사업 공동추진’의 상호 협력방안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전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인 은행장과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하림그룹 고객 대상 지급결제플랫폼 제공 등 신규 비즈니스 협업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 발굴...
다음 캠페인 주자론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지명됐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만남의 기회가 줄어든 요즘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함께 봄 인사를 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결권 행사를 점검한 결과 이번 조사 대상인 삼성, 롯데, 한화, 농협, KT, 미래에셋, 하림 등 11개 상출집단 중 7개 집단 소속 12개 금융·보험사가 16개 계열사에 대해 총 165회 의결권을 행사했다.
금융·보험사 의결권 행사 횟수는 2013년 134회, 2016년 158회, 2019년 165회로 지속해서 늘고 있다.
참고로 상출집단 소속 금융·보험사는 공정거래법의 금융·보험사...
하림은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자금운용 효율화 도모를 위해 그린바이텍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그린바이텍은 하림그룹의 종속사로 농ㆍ축산물 가공판매와 사료의 제조 사업을 영위한다.
합병비율은 보통주 1대 35.4666175(하림:그린바이텍)이며, 합병 완료시 그린바이텍은 소멸되고 하림은 존속회사로 남게 된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다 그렇게 성장했고 현재 재계에서 두각을 보이는 케이지 그룹이나 에스엠 그룹, 하림그룹, 형지그룹, 심팩그룹 등 30대 그룹에 자리매김한 그룹사들의 기업 성장 역사가 이를 잘 웅변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회생 기업들이 제삼자에 인수돼 일취월장하는 기업들은 부지기수로 많다.
최근 SM 삼환기업 논란의 경우 이는 인수된 회생 기업의 정체성...
대한사료, 대주산업 등 국내 중소업체에 이어 최근 들어서는 동원&B, 하림 등 식품업체들이 가세했다. 동원F&B는 지난달 태국 최대기업인 CP그룹의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와 협업한 ‘뉴트리플랜 저하이’를 국내에 선보였다. 저하이(Jerhigh)는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CPF(CP그룹 식품 계열사)의 펫푸드 브랜드다....
이 서체는 빙그레가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이 자문을, 윤디자인그룹이 디자인을 맡았다.
빙그레는 한글날이 창립기념일이다. 빙그레의 오너인 김호연 전 회장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김구선생의 손녀사위로 김구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 2015년부터 한글 글꼴을 개발해왔다. 빙그레체, 빙그레체Ⅱ, 빙그레 따옴체...
총수일가가 적은 지분으로 그룹 전체를 장악하는 소유지배구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K, 삼성 등 10대 상위 그룹의 총수 지분율은 0.9%에 불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5월 15일 지정된 59개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원 이상 기업집단) 소속회사 2103곳의 주식소유현황을 5일 분석·공개했다.
이중 총수 있는 집단은 51개, 총수 없는...
NS홈쇼핑 관계자는 “글라이드는 국내 최고 설비를 보유한 하림그룹의 생산시설 및 NS홈쇼핑이 신규 사업으로 준비 중인 하림푸드 콤플렉스와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무동력으로 저항없이 미끄러지듯 ‘활공하다’라는 의미의 단어인 glide에 착안해 만든 ‘글라이드(glyde)’는 기존의 복잡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단계없이...
23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는 자산 10조 원 이상 상호출자제한집단 11~34위 중에서 금융 전업 그룹과 총수가 없는 집단 등을 제외한 15개 그룹이 참석했다.
참석한 기업은 한진, CJ, 부영, LS, 대림, 현대백화점, 효성, 영풍, 하림,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OCI, 카카오, HDC, KCC 등이다.
앞서 간담회를 진행한 신세계와 두산은 이번에 초청되지...
이날 김 위원장과 대기업과의 간담회는 4번째 이뤄진 것으로, 그동안 10대 그룹 등 주요 기업들과 의견을 주고 받은 것과는 달리 30대 그룹으로 참석자가 확대됐다. 이 자리에는 한진, CJ, 부영, LS, 대림, 현대백화점, 효성, 영풍, 하림,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OCI, 카카오, HDC, KCC 등 15개 기업 전문경영인(CEO)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기업 스스로 선제적인 변화에 노력을...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한진, CJ, 부영, LS, 대림, 현대백화점, 효성, 영풍, 하림,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OCI, 카카오, HDC, KCC 등 15개 중견그룹(11∼34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전문경영인(CEO)과 갖은 정책간담회에서 각 기업의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사례를 청취한 뒤 이 같이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겨냥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이미 사내에서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2012년부터 아파트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종이 쇼핑백 대신 장바구니를 배포하고 있다.
애경그룹과 다우키움그룹이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준대기업집단)으로 새롭게 편입돼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를 적용 받게 됐다. 또 카카오그룹과 HDC가 자산규모 10조 원을 넘어서면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으로 새로 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내놓은 ‘2019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및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에 따르면...
하림그룹 관계자는 24일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HMR(가정간편식) 공장 하림푸드 콤플렉스의 투자 목적으로 차입금이 조달됐다”고 설명했다. 또 “하림 닭고기 공장을 리모델링을 해 5월부터 본격 가동을 하는데 여기에도 2000억 원이 투자됐다”며 “대기업에 비해 그룹 부채비율은 낮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림푸드 콤플렉스는 지난해 2월...
이밖에 이중근 부영 회장(17개)과 롯데 신동빈 회장(9개),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허서홍 GS에너지 전무(각 8개), 김홍국 하림 회장(7곳) 등도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까지 계열사 등기이사를 맡았지만, 현재는 자리가 없는 오너 일가는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회장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웅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