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연합회는 중소기업 피터팬증후군을 개선하고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사안을 중소기업청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CEO들은 이날 오후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김순철 중기청 차장과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 협의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중견기업계는...
김 사장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시행으로 민간시장에서 각 종 애로를 겪고 있고 공공구매제도로 공공시장에서도 규제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과도한 규제가 잇따를 경우 중소기업들의 ‘피터팬 증후군’이 사라질 수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인지컨트롤스 정구용 회장은 통상임금과 인력 및 화평법에 대해 발표했다.
정 회장은 “중견련 조사 결과...
특히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에 안주하려고 하는 ‘피터팬 증후군’을 우려하며 “중견기업이 되더라도 연구개발(R&D), 세제 등 꼭 필요한 지원은 계속해 기업의 부담이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일은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국내 창업 중소·벤처기업은 진입조건 완화와 보호 정책으로 흘러온 반면, 중견기업은 각종 규제에 묶이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당한 것을...
특히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에 안주하려고 하는 ‘피터팬 증후군’을 우려하며 “중견기업이 되더라도 R&D, 세제 등 꼭 필요한 지원은 계속해 기업의 부담이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호갑 회장은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나 “R&D 지원이라는 것이 세금 말고 정부 보조금(Grant)을 줄 수도 있는 것”이라면서 “(대통령...
이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순간 77개에 달하는 정부의 지원이 없어지거나 줄어들고 20개의 새로운 규제가 적용되게 된다”며 “그래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보다는 중소기업에 안주하려는 피터팬 증후군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중견기업이 되더라도 연구개발(R&D), 세제 등 꼭 필요한 지원은 계속해서 기업의 부담이...
산업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기피하는 ‘피터팬 증후군’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중견기업도 ‘뿌리기업 명가’선정과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신청대상에 포함, 각종 우대방안도 동일하게 적용받게 된다. 다만 중견기업은 각 사업의 목적과 성격에 따라 신청자격을 갖게 되기...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중소기업이 중견기업에 들어가면 보호막 걷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라 피터팬과 같이 성장을 멈춰버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중소기업의 범위, 보호의 방향과 정도 등 근본적인 것에 대해 대안을 마련하고 의견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최근...
뛰어난 가창력과 연주력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몽니, 댄스블한 면모가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반 ‘렛 잇 샤인(Let it shine)’을 발표한 디어클라우드는 물론 피터팬 컴플렉스, 안녕바다, 몽키즈, 홀로그램 필름, 전기뱀장어가 확정됐다.
댄스 가요부터 R&B, 디스코까지 다양한 음악을 기반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최고의...
뿐만 아니라 정책지원이 단절되는 ‘절벽현상’으로 중견기업 성장을 거부하는 ‘피터팬 증후군’도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점 속에 상시근로자수 기준은 고용지표를 왜곡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변질됐다. 일용직, 임시직, 연구전담요원 등을 포함하지 않는가 하면 비상시근로자 채용비율을 높여 중소기업 지위를 유지하는 사례가 늘고...
이번 종합대책에는 중소기업 졸업을 꺼리는 ‘피터팬 증후군’ 해소 방안, 글로벌 전문기업 성장 발판 마련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속세·R&D 투자 세제 지원 강화…“숨통 조이지 말아야” = 중견기업인들은 세제 지원 제도의 비현실성을 경영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고 있다. 중견기업 성장사다리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가업 승계가 불가피한데...
또한 풋풋한 사랑의 설레임을 담은 ‘나비소녀(Don't Go)’, 밝고 명랑한 멜로디의 ‘3.6.5’, 신비롭고 그루비한 느낌의 클럽 트랙 ‘Heart Attack’, 어릴 적 순수한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동화 ‘피터팬’으로 표현한 ‘피터팬(Peter Pan)’,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소년의 다짐과 순수한 영혼을 아름답게 풀어낸 ‘Baby’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이어 한 청장은 종합대책 발표 계획을 언급하며 “종합대책에는 중소기업 졸업시 세제·금융 등의 지원 축소·배제 따른 피터팬 증후군 해소,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역량강화 등 그동안 업계에서 건의한 내용을 담을 것”이라며 “중기청은 앞으로도 중견기업계의 손톱 및 가시 뽑기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강소 수출 중견기업들이 ‘피터팬 증후군’에서 벗어나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국내 중견기업들을 위한 ‘특별지시’를 내렸다. 해외에 진출한 중견기업들의 유동성 부족 문제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무역보험을 개발하라는 지시다.
30일 K-sure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23일 국내...
국내 팀으로는 지난주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한국 음악사의 전설 들국화와 거친 흡입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관록의 밴드‘와이비(YB)’, 부드러운 감성의‘뜨거운감자’, ‘옐로우몬스터즈’, ‘소란’, ‘피터팬컴플렉스’, ‘블랙백’, 그리고 ‘딕펑스’까지 8팀이 포함돼 총 13팀이 1차 라인업에 올랐다.
공연기획사 예스컴은 "이제는 관객들...
에쓰오일(S-OIL)은 13일 마포 본사 사옥 로비에서 ‘2013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인근 주민, 직장인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인디밴드 ‘피터팬 컴플렉스’의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중견기업이 되면 160여개에 달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을 받지 못해 회사분할 등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가지 않는 이른바 ‘피터팬 신드롬’이 심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내수부진과 자금부족, 환율상승 등 경영상황 악화로 중소 제조업체 10곳 중 2곳인 20.3%가 올해 경영상황이 한계에 도달할 것이라고 대한상공회의소는 분석했다. 자칫 박근혜 정부가 중소기업 육성...
4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을 필두로, 탄탄한 연주력이 돋보이는 모던록 밴드 디어 클라우드, 인간미 넘치는 간판 여성 듀오 옥상달빛, 서정적인 음악성의 혼성 듀오 가을방학, 독립영화 작업을 병행 중인 피터팬 컴플렉스 등이 뷰민라 시즌까지 연이어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며, 노리플라이 권순관 역시 첫 솔로 데뷔 앨범과 함께 뷰민라...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등 11개 분야의 정책과제를 담은‘일자리 창출과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 건의서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달했다.
대한상의는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중소기업 졸업과 동시에 사라지는 지원제도를 단계적으로 감축하거나 일정기간 적용을 유예시켜줄 것을 건의했다.
또 중소기업들이...
덩치값 못하는 개들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피터팬 증후군 견공’이라는 제목으로 몇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덩치가 사람보다 큰 개들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키우고 싶다”, “개들이 저정도로 크면 주인 골병 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