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종 SK E&S 전력·LNG사업총괄은 “동티모르 지역의 CCS 및 산림 개발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SK E&S는 책임 있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실질적인 탄소감축을 추진, ESG 경영을 강화하고 SK그룹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페드로 도스 레이스 동티모르 농수산부 장관은 “SK E&S, SK 임업과의 산림개발 협력이 동티모르 산림생태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수소는 새로운 미래 소재로써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철강의 중요한 원재료가 될 뿐만 아니라 탄소 제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필수 청정에너지원"이라며 "포스코그룹은 수소사업을 또 하나의 핵심 사업축으로 삼고, 국내 최대 수소 공급자이자 수요처가 될 한국전력과 협력해 수소경제 인프라의 초석을 놓기를 기대한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카타르 국영석유기업인 카타르 페트롤리엄과 미국 엑손모빌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미국 멕시코만 연안 텍사스주의 골든 패스 LNG 프로젝트, 글렌판그룹이 루이지애나에 건설 중인 매그놀리아 LNG 프로젝트에 대해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지 않은 국가로의 천연가스 수출을 승인했다. 여기에는 유럽 국가가...
삼성은 지난해 글로벌 비영리 환경단체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홈페이지에 게재한 성명에서 “우리 고객은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요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매출에 영향을 미칠 명확한 위험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로이터는 이르면 내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맞춰 삼성전자가 RE100...
이노션은 27일 ‘2022 클리오 어워드’에서 KCC건설의 ‘등대프로젝트’ 캠페인으로 동상 2개를, 한화그룹의 ‘내일은 무슨 색?’ 캠페인으로 동상 1개를 받는 등 총 4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통합 캠페인 및 PR 부문에서 동상 2개를 받은 KCC건설 스위첸의 ‘등대프로젝트’는 경비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후 아파트 경비실 개선 사업을...
구 회장은 지난 3년간 지주사 내 미래혁신단을 맡아 계열사별로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과제를 촉진하고, 애자일 경영기법을 전파하는 등 LS그룹의 디지털 미래 전략을 이끌어 왔다.
LS전선은 최근 온라인 B2B(기업 간 거래) 케이블 판매 시스템인 ‘원픽’(One Pick)을 도입했다. 원픽은 디지털을 접목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는 물론 생산비용 절감, 기술 로드맵에 의한 신기술 사전 대비, 기술 협업을 통한 역량 향상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신규장비는 LG에너지솔루션 등 관련 기업에 공급이 가능하고 점차 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생산기술원은 LG그룹 생산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장비 국산화, 생산...
개소식에 이어 한국조선해양은 독일 아헨공과대학교와 수소,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대형선박용 차세대 추진시스템 공동연구 착수를 위한 발표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연구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프로젝트 발표를 맡은 야콥 안더트 아헨공대 추진시스템연구소 교수는 “글로벌 No. 1 조선소와 함께 대형상선의 미래...
금융사들은 순환경제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펀드, ETF 등 관련 투자상품을 운용하기도 합니다. 블랙록(BlackRock) 등 자산운용사들은 순환경제를 적극 이행하고 있는 회사나 순환경제 관련 기술보유 기업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밖에 순환경제 전환자금 조달을 위한 채권발행 주선, 인수 등 자본시장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성케미컬은 2020년부터 ESG 경영전략 체계와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해왔다.
‘2030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라 2030년 탄소배출량을 2020년 대비 10% 줄이기 위해 11개 전 사업장의 전기ㆍ스팀 등 주 에너지원 발생량을 분석, 환경(E) 혁신 과제를 도출해 개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흡음ㆍ단열재 멜라민폼의 후경화 공정을 개선해...
한편 포스코그룹은 핸콕과 2010년 로이힐 광산에 공동 투자해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핸콕에너지와 함께 호주의 천연가스 생산·개발 업체인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했다.
포스코그룹은 핸콕과 저탄소 원료, 에너지, 이차전지소재사업(니켈, 리튬) 등의 분야에서 신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건설 프로젝트 6개 현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했다.
두산중공업은 2018년 11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발전설비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과 신재생 발전설비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정기 협의회를 열어 기술·정보·인력 교류를 추진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
서울과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IVAAIU CITY는 도시계획, 건축, 화학, 시각예술,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시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설치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GV70 전동화 모델이 가진 역동적이고 강렬한 에너지와 제네시스가 실현하고자 하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감각적인 뉴미디어 아트로 연출한 것이...
최근 스타트업들과 함께 일하면서 대기업 프로젝트와는 다른 배움을 얻고 있다. 문제의 발견과 정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고민과 도전,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의 온도와 움직이는 속도가 다름을 느끼며 ‘나의 일’을 하는 것과 ‘남의 일을 돕는 역할’은 어떻게 다른지, 우리가 하는 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론칭 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스타트업의 브랜드...
고유가로 인해 생산이 늘어나는 경향이 짙어지게 된다면 청정에너지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게 된다는 지적이다. 리서치그룹 RMI의 데보라 고든은 “에너지 전환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가격이 높고 낮음이 아니라 변동성 그 자체”라면서 “급격한 가격 변동은 투자자들이 계획하기 어렵게 만들고, 심지어 대체 에너지프로젝트를 고사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LNG 수입터미널은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원료인 재기화된 천연가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며, 이는 탈탄소를 위한 저공해 연료로도 활용돼 친환경 에너지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에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GS그룹의 핵심가치인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장'의 일환이다. GS건설은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무보는 그린에너지 분야가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산업으로 주목받는 상황에서 풍력발전을 비롯한 수력발전·태양광·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를 발굴해 적극적인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도열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은 "한-호주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힘을 모아 탄소 중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데서 뜻깊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난해 9월에 출범한 수소 기업협의체에도 참여해 현대차, SK 등 주요기업들과 함께 수소 분야 사업협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S그룹 관계자는 “ESG라는 전 세계적 기조와 현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등으로 촉발된 ‘에너지 대전환’ 시대가 사업적 관점에서 지속성장기업으로 도약할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2일 포스코에 따르면 그룹의 ‘2030 전략’으로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등 7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중심으로 미래 신사업 발굴·육성을 통해 그룹의 균형 있는 성장 체제를 구축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여러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