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데뷔한 이정민 프로는 뛰어난 실력 뿐만 아니라 대인배다운 매너, 특유의 매력으로 '골프신동', '여제' 등으로 불리며 자타공인 KLPGA를 대표하는 골퍼로 손꼽히고 있다. 2010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통산 8승을 기록중이며, 올 2016년 상반기에도 K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휠라 골프는 BC카드와 함께 이정민 프로에게...
에이스골프 주최, 엑스페론(www.xperon.co.kr)프로골프단과 골프다이제스트골프스쿨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8, 9월에 예선을 거쳐 10월에 본선을 치른다. 25세 아마추어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신페리오방식과 스트로크부분으로 나눠 열리며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에서 예선이 열린다.
골프다이제스트골프스쿨 이기성 원장은 “여성골퍼들끼리...
비단 골퍼들뿐 아니라 프로골퍼들은 눈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는 이유 중 하나다.
이 때문에 독일에서 개발된 차세대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이 시력교정법은 각막을 약 24mm 정도 잘라내는 라식이나 각막의 윗부분을 통째로 벗겨내는 라섹과는 달리 각막 표면을 온전히 유지한 채 각막 안에서 필요한 교정량만큼 각막 조각을...
아마추어골퍼에게는 꿈속에서나 만나 볼 듯한 기적의 숫자가 “퓨리~릭”하는 사이에 그린에서 나타났다. 뭔~ 요술공주 세리도 아니고.
우리에게 낯익은 ‘8자 스윙’의 짐 퓨릭(미국)이 주인공이다. 애리조나대학 출신의 퓨릭이 드디어 일을 냈다. 그것도 46세의 중년의 나이에. 아마도 ‘그분이 오신 날’이 아닌가 싶다.
12언더파 58타를 쳤다. 재미난...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에서 58타는 퓨릭이 처음 기록했다.
퓨릭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하일랜즈(파70·6841야드)에서 열린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12언더파 58타를 쳤다. 전날 공동 70위에 머물렀던 퓨릭은 이날 12타나 줄여 합계 11언더파 267타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이날 퓨릭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이거 골프장에서 파는 거 아닌가요?”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코리안특급 ‘박찬호 크림’으로 잘 알려진 플렉스파워(www.flexpower.co.kr) 리커버리크림이 골퍼나 선수 중심에서 일반인에게 발빠르게 다가서고 있다. 플렉스파워는 지난 2년간 약 100여 곳의 골프장에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냄새없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갑자기 힘이 들어가서 미스 샷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평소보다 스윙을 크게 하면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내려오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 때문에 정확한 임팩트 타이밍을 놓친다. 이는 거리 손실로 이어진다. 팔보다는 ‘몸통 스윙’을 한다. 몸의 유연성만큼만 돌아가기 때문에 스윙이 일정하다. 백스윙할 때 상체를 최대한 꼬아준다. 몸통...
잉글랜드의 여자프로골퍼 리즈 영이 임신 7개월의 몸으로 출전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리즈 카론(미국)이 둘째 딸을 임신한 채 경기를 가졌다. 카론도 당시 임신 7개월이었다. ‘맘(mom)’을 위해 LPGA는 대회장에서 유치원까지 운영한다.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엄마 프로는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이다. 매튜는...
지인 중에 아마추어 여성 골퍼 K씨가 있다. 80대 초반을 친다. 드라이버 거리도 남편보다 더 나간다. 다만, 퍼팅이 조금 약하다. 남편은 시도 때도 없이 퍼팅 가지고 야단이다. “왜 똑바로 놓아줬는데도 홀에 못 넣느냐”고 난리다. 엥~ 다 들어가면 프로 하지. 급기야 싸움이 되고 즐거워야 할 골프는 홀마다 목소리를 높이다가 서로 스트레스만 받고 등 돌리고 집을 향한다....
투어 프로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스릭슨 Z시리즈의 신제품을 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정밀 분석 기기를 통해 내 스윙에 적합한 스펙의 클럽을 알아 보는 분석 시타와 스릭슨의 자매 브랜드인 웨지의 명가名家 클리브랜드의 웨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숏게임 존도 마련되어 열정적인 골퍼들의 흥미를 돋운다....
새까맣던 여자프로골퍼들의 얼굴을 ‘백설공주’로 만들어준 초고효능 미백 및 주름개선 화장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골퍼만을 위한 고기능성 의약품 및 화장품 전문 브랜드 바록스(대표이사 유석무·www.barox.co.kr)가 골퍼전용 화장품 시리즈 4종을 새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바록스 화이트골프 시리즈로, 리페어 세럼, 아이크림, 수분영양크림, 썬블록 등이다....
김영위원은 17년간 한·미·일 세계 3대투어 (KLPGA, LPGA, JLPGA)를 모두 제패한 베테랑 골퍼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을 포함해 통산 5승, 미국과 일본 무대에서도 활약한 김위원은 은퇴 후 2016시즌 KLPGA투어 해설진으로 합류하며 방송에 데뷔했다.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한 해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위원은 올림픽...
한국여자프로골퍼나 남자 선수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언제 우리 정부가 한번이라도 주니어골퍼 육성이나 프로골퍼들에게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나. 골프산업은 여전히 사치성이고, 골프를 하는 사람은 죄인취급을 당하고 있다. 골프가 싫은 것은 아니다.
골프로 인해 파생되는 것이 문제를 늘 일으킨다. 그리고 수백만원짜리 고급 양주나 와인을 마시는 사람에게는...
프로정신도 좋지만 먼저 치료에 전념하길 바랄 뿐이다.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박 선수처럼 젊은층에도 빈번한 대상포진은 초기에 제대로 진압하지 않으면 합병증이 남을 위험이 크다. 대상포진 환자 10명 중 1~2명에서 나타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대상포진으로 인한 피부발진이 사라진 뒤에도 통증이...
지스윙 최환동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 업계에서 개최한 최초의 정규 프로골프대회이자, 온, 오프라인 통합 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지스윙 메가 오픈은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 골퍼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2017년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매월 전국 지스윙 매장에서...
스카이72는 잘 알려진 대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이다. 72홀과 메머드 드라이빙 레인지를 갖추고 있어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김영재 사장의 경영철학대로 기부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는 곳이도 하다.
휴가철에 떠나는 힐링골프는 중국 알리골프와 크라우드골프가 올해 발표할...
운동선수의 행동궤적을 정확히 측정하고, 프로골퍼에게는 GPS캐디가 필수품이 될 것이다. 맹인 안내견을 대신할 수도 있다. 또 사물인터넷(IoT)의 핵심 요소로 초연결사회를 촉진하는 등 위치기반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파생산업을 만들어낼 것이다.
정밀 위성항법에 대한 시대적·기술적 요구는 더욱 커질 것이다. 관련 시장도 인프라 투자, 연관...
25일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친선대사에 위촉됐다.
안신애는 “친선대사로서 어려운 아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소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싶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친선대사에 프로골퍼가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신애는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KLPGA 투어 3승을 올리고 있다.
미국에서 여자프로골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마추어 여자 주니어가 돌풍을 일으켰다.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이 68회 US 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성은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의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안드레아 리(미국)를 4홀 차로...
프로골퍼들도 클럽을 바꿀 때 6개월간의 기간을 준다. 조강지처가 애첩보다 나은지는 잘 모르지만 늙고 병들어 보라. 애첩은 떠나지만 본처는 수발한다. 곁에 있을 때는 잘 모른다. 아내가 집을 며칠만 비워보라. 금방 표시가 나고 남자들은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대들어봐야 소용없다. 달래고 구슬러야 이긴다. 아내에게 대들어봐야 본전도 못 찾는다. 큰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