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
△B조 : 잉글랜드, 이란, 미국, 웨일스
△C조 :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
△D조 : 프랑스, 튀니지, 덴마크, 호주
△E조 : 스페인, 코스타리카, 독일, 일본
△F조 : 벨기에, 캐나다, 모로코, 크로아티아
△G조 : 브라질,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
△H조 :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대한민국
이번 월드컵에서 호주는 프랑스, 덴마크, 튀니지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아쉽게 월드컵 본선 진출에 좌절한 페루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본선행을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특히 호주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페루에 0-2로 졌다가 이번에 설욕했다. 전·후반과 연장 120분을 득점 없이 비긴 두 팀은 승부차기까지 치러야 했다....
8강에서는 브라질-스페인, 프랑스-세네갈, 독일-카메룬, 잉글랜드-덴마크가 만나며 4강에서는 브라질-프랑스, 잉글랜드-독일이 격돌한다.
이 가운데 결승에는 브라질과 잉글랜드가 진출하며 결승에서는 브라질이 2-0으로 이길 것으로 CBS는 전망했다.
올해 4월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한국이 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ESPN은...
아시아 출신 선수가 EPL을 비롯해 유럽 축구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프랑스·이탈리아)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손흥민이 최초다.
시즌을 마친 손흥민은 잠시 휴식 및 재충전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30일부터는 대표팀 소집 훈련에 합류한다. 손흥민을 비롯한 한국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총...
아시아 출신 선수가 EPL을 비롯해 유럽 축구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프랑스·이탈리아)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손흥민이 최초다.
특히 손흥민은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전날(23일)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두 골을 몰아치며 뒷심을 발휘, 축구 팬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손흥민의 활약으로 기적처럼...
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5대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것은 손흥민이 최초다.
손흥민은 “정말 믿을 수 없다. 어릴 적 꿈을 이뤘다. 쉬운 기회를 놓쳤지만 가장 어려운 기회에서 (골을) 만들었다. 포기하지 않았고, 동료들이 날 도왔다. (골든 부츠가) 정말 무겁다. 내겐 최고의 날”이라고...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기업 지원금 비율은 1.73%로 조사 대상인 한국·프랑스·독일·일본·대만·미국·브라질 등 7개국을 크게 웃돌았다. 같은 기준 미국은 GDP의 0.39%를,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GDP 대비 기업 지원금 비율이 높은 한국은 0.67%를 지원했다.
중국의 GDP 대비 기업 보조금 규모가 미국의 약 4.4배, 한국의 약 2.6배에 달한 셈이다.
스콧 케네디 CSIS 중국...
연초 유럽 지역의 이상 한파, 북아프리카의 가뭄, 남아프리카의 홍수, 북미 및 아르헨티나의 가뭄, 브라질 폭우와 가물, 인도·파키스탄의 이상 고온, 프랑스 가뭄 등이 꼽힌다.
오광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농산물 가격 상승은 사료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져 축산물의 생산 비용 상승으로 연결된다”며 “특히 올해는 북극 및 남극 지역이 동시에 유례 없는...
미국의 재닛 옐런과 캐나다의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이 보이콧을 이끌었고 프랑스와 영국 등도 동참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규탄하며 러시아를 G20 체제에서 퇴출하려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G20 체제가 확립된 2008년 정상회의 개최 후 14년 만이다.
2008년 11월 말 미국발 경제위기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G20 정상회의가 처음 열렸다....
당연직 이사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미국, 영국 중앙은행 총재다. 선출직 이사는 스웨덴, 네덜란드, 스위스, 일본, 중국, 인도, 브라질, ECB(유럽중앙은행), 캐나다, 멕시코, 한국 중앙은행 총재다.
이 총재의 BIS 이사 선임은 한국은행이 BIS 총재회의 및 주요 현안 논의 등에 꾸준히 기여해 온 점과 이 총재가 IMF(국제통화기금), ADB(아시아개발은행)...
12일 휴젤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 판매허가 국가는 중국, 대만, 브라질 등 28개 나라다. 또 히알루론산(HA) 필러는 일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31개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4월 현지 법인을 설립한 중국의 경우 당초 목표였던 10%의 시장잠유율을 달성했다. 2019년 판매에 돌입한 대만에서는 2020년 시장점유율 15%를 달성하고, 지난해 현지...
이번 회의에는 조 위원장과 리나 칸 FTC 위원장, 조나단 칸터 DOJ 반독점국 차관보, 올리비에 게르성 EU 집행위 경쟁총국장을 비롯해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전세계 30여 개국 경쟁당국 수장급이 대거 참석했다.
경쟁당국 수장들은 디지털화ㆍ플랫폼 경제 전환 등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해 직접 지금까지 경쟁법 집행수단들의 유효성을 점검하고...
포트1에서는 브라질(1위), 프랑스(3위), 아르헨티나(4위)를 피하고 포르투갈을 만났고, 포트2에서는 독일(12위)과 네덜란드(10위)를 피하고 우루과이와 한 조가 됐다. 포트4에서는 이번 본선 확정국 중 최저 랭킹인 가나가 우리의 대결 상대가 됐다.
이번 대회 '죽음의 조'는 스페인(7위), 독일, 일본(23위), 코스타리카-뉴질랜드의 PO 승자가 속한 E조가 꼽히고 있다....
카타르(51위)와 함께 벨기에(1위), 브라질(2위), 프랑스(3위), 아르헨티나(4위), 잉글랜드(5위), 스페인(7위), 포르투갈(8위)이 1포트에 배정됐다.
2포트에는 FIFA 랭킹 상위 8위부터 15위 국가가 속한다. 덴마크(9위), 네덜란드(10위), 독일(11위), 미국(13위), 스위스(14위), 크로아티아(15위), 우루과이(16위)가 2포트 국가다.
같은 방식으로 FIFA 랭킹이 낮은 8개 국가가 3포트에...
포트1에서 카타르를 제외하면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 프랑스와 함께 벨기에,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있다. 어떤 팀을 만나도 모두 강력한 우승 후보를 마주하게 된다.
현재까지의 포트2 예상은 덴마크,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크로아티아, 우루과이, 멕시코, 미국이 꼽히고 있다.
포트1에서 유럽 국가가 뽑힌다면 포트2 국가에...
아르헨티나 최대 곡물 가공·수출 업체 대표인 구스타보 이디고라스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로부터 해바라기유 수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집트와 레바논 정부는 밀과 옥수수의 장기 거래를 요구하기도 했다.
수입국들은 브라질에서는 석유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백금을 각각 찾고 있다.
포트1에는 개최국 카타르(FIFA 랭킹 52위)를 비롯해 벨기에(1위), 브라질(2위), 프랑스(3위), 아르헨티나(4위), 잉글랜드(5위), 스페인(7위), 포르투갈(8위)이 들어간다.
포트2에는 덴마크(9위), 네덜란드(10위), 독일(11위), 스위스(14위), 크로아티아(15위), 우루과이(16위)가 들어가고 현재 진행 중인 북중미 예선 통과가 유력한 멕시코(12위)와 미국(13위)이 합류할...
문 장관은 이 기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에너지기구(IEA) 각료회의에 참석해 442만 배럴의 한국 비축유 방출을 승인해 국제공조에 기여했다.
아울러 각료회의 참여국들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안정적인 국제 에너지 시장을 위한 에너지 안보 보장 노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이행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에너지안보의 경우 편적 경제활동...
지난해까지 프랑스 ‘코루두앙 등대(2019년)’, 브라질 ‘산토 안토니오 다 바라 등대(2020년)’ 그리고, 호주 ‘케이프 바이런 등대(2021년)’가 올해의 세계등대유산으로 뽑혔다.
해수부는 올해 2월 호미곶 등대를 올해의 세계등대유산 후보지로 IALA 항로표지공학회에 추천했고 학회는 등대의 역사성, 건축적 특성, 보존 상태, 접근성 등을 평가해 호미곶 등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