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은 올 여름 풍수해를 입은 농촌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 사용되는 배추, 고춧가루 등 420톤 가량의 김장재료를 충남 서산, 충북 충주 등지에서 생산한 농산물만 사용한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사회복지활동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으로 지역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의 ‘행복네트워크...
풍수해 피해구역 비율은 지난해 2.4%였으나 올해는 17.2%로 늘었고 이삭당 완전낟알 수도 지난해 78.4개에서 올해는 71.9개로 급감했다.
한편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년산 정부쌀 재고가 감소하고, 국제 곡물가격도 급등하는 등 대내외 여건상 쌀 수급조정 여력을 확충시킬 필요가 있다”며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 규모를 대폭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등 쌀의...
이 같은 사고는 천재지변이나 풍수해 등에 준하는 것로 판단, 지방세지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행안부는 불산가스 누출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불산가스 누출 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지방세 지원 기준’을 경상북도에 시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에 마련된 기준은 ‘지방세관계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조치를 담고...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풍수해 보험제도가 처음 도입되고 어느 정도 시행된 만큼 다시 한 번 재점검해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개선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역균형발전에 대해 “지엽적 프로젝트로만 하니 논란들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전국투어 일정의 주안점에 대해선 “현장에서...
그는 40분여분 간 배를 타고 피해지역을 방문하고 난 뒤 “많이 복구가 됐다고 말씀하셨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들이 복구되지 않고 정부지원도 미흡한 부분이 많다는 말씀을 들었다”며 “특히 풍수해 보험제도가 처음 도입되고 어느 정도 제도가 시행된 만큼 다시 한 번 재점검해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개선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 이라고 생각했다”고...
사상 처음으로 태풍 세 개가 연달아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풍수해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첫 태풍 카눈을 시작으로 50년 만에 한 해 4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는 등 몇 년 새 태풍의 빈도가 높아지면서부터다.
또한 이들 태풍들이 비를 많이 뿌리면서 침수 등에 의한 피해가 늘면서 풍수해보험을 찾는 일반가입자가 늘었다.
지구 온난화에 의한...
5일 광주은행은 송기진 은행장이 완도 신지면 동고리에 위치한 정일수산(대표 이정시)과 완일수산(대표 이충열) 등 풍수해를 입은 양식장을 직접 찾아가 어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최근 잇따른 태풍으로 치어들이 폐사하는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업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송기진 은행장은 지난달 28일 태풍으로...
전 세계적인 풍수해로 손해보험사 국외점포의 순익이 급격히 줄었다. 특히 코리안리 해외지점이 연간 7100만달러 순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동부·메리츠·삼성·LIG·현대·코리안리 등 6개 손보사의 국외점포가 2011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에 47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손보사 국외점포가 2010 회계연도에...
사망자 10명 중 4명은 풍수해로 인한 사망으로 인정됐지만 6명은 안전사고가 아닌지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인근 해상에서는 중국 어선 2척이 전복되면서 중국인 선원 5명이 사망했고 10명은 실종됐다.
이재민 96가구 222명 중 62가구 132명은 마을회관이나 친척집 등에 머물고 있고 34가구 90명은 귀가했다.
인명피해는 28일 집중됐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 등을 보상하는 풍수해보험과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 중인 NH농협손해보험도 24시간 비상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5만여명,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자는 6만여명 수준이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태풍‘매미’와 비슷한 수준의 손실이 날 것”이라며 “2003년 태풍 ‘매미’때와 다른 점은 농작물재해보험 등에 많은...
이에 야외현장이 많은 특성상 풍수해에 취약한 건설업계는 업체별로 '태풍 상황실'을 꾸렸다.
GS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SK건설 등은 이날 오후부터 본사 상황실을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할 계획이다. 각 현장에는 이미 대응 지침이 내려갔다.
재해는 크게 토사붕괴·강풍에 의한 낙하·침수 등 3가지로 요약된다. 따라서 우선 흙더미가...
최근 남해안의 적조 및 풍수해 피해업체 등 자금이 필요한 업체를 적극 발굴해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발빠른 지원정책을 편다는 방침이다.
업체당 대출지원 한도는 최고 40억원 이내이며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한국은행 중소기업지원 자금 차입(C2)시 최고 1.3%포인트까지 우대한다. 이번 지원 대상에서 사치향락업종과 부동산 중개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농작물재해보험, 풍수해보험도 날씨보험 중 하나다.
특히 미국의 경우는 날씨파생상품을 지난 1997년 도입해 투자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예를 든다면 비 피해 규모에 맞게 파생상품을 사놓으면 폭우가 내릴 경우 높은 가격에 되팔 수 있어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주식왕 워런 버핏은 플로리다 주정부와 대규모 허리케인으로 피해가 발생할...
또 6일부터 가뭄대책에서 풍수해 대비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서울은 작년 우면산 산사태, 강남 일대 침수 등 심각한 비 피해를 입은 적이 있어 이번 장마기간 동안 또 다른 수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또 제천과 이천에는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 매몰지 등이 집중돼 있어 해당 지방자치단체들이 각별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실시한 산사태 원인 조사결과를 둘러싸고 전문가와 시민들이 이의 제기를 함에 따라 이달부터 6개월여간 추가 조사를 하기로 했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과 함께 고민했고, 시민과 함께 풍수해를 예방해 나가겠다”면서 “자연의 힘을 100% 막을 수는 없지만 여름철 반복적인 침수에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IG손해보험이 정부가 시행하고 소방방재청이 관장하는 풍수해보험의 보험사업자로 선정돼 2012년도 풍수해보험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LIG손해보험은 30일 역삼동 소재 LIG손해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병헌 LIG손해보험영업총괄 사장과 이기환 소방방재청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풍수해보험 사업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2006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첫째 날인 25일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업단지 및 우체국시설 침수에 대응한 풍수해 대응훈련, 둘째 날은 지진, 해일 발생으로 인한 전력분야 위기대응 토의훈련 등이 실시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인적재난 대응훈련으로 석유비축기지 및 가스생산기지의 화재발생과 열공급 중단 등에 따른 안전사고 대응훈련이 실시된다.
지경부는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직접...
훈련 첫 날인 25일에는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하며 다음날인 26일에는 서울교육청 관내 2188개 학교 135만여 명이 지진 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식중독, 감염병 등 취약분야 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26일 지진대비 훈련에는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한강중학교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안에 시행령 개정을 통해 광역도시계획·도시기본계획·도시관리계획 수립시 기후변화 대응 및 풍수해저감 등을 반드시 고려토록 수립 기준을 보완할 계획이다.
개정안은 또 제도도 보완했다. 먼저 인허가 의제대상 인·허가를 관할하는 모든 행정청이 참여하는 복합민원일괄협의회를 개최하도록 의무화 했다. 특히 인·허가 등을 받기 위한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