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수술로 시력을 되찾아준 국제실명구호단체 '비전케어', 사회봉사상에는 23년 간 외국인 노동자와 한센인 등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 힘써온 이정호 성공회 신부가 선정됐다.
아산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억원 등 총 7억3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故 주찬권 발인
록밴드 들국화의 드러머 故 주찬권의 발인이 22일 오전 11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가수 장기하가 애도를 표했다.
장기하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찬권 선배님, 저는 선배님과 선배님의 드러밍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 맑은 표정과 말투 늘 가슴에 새기고 배우는 자세로 음악 하겠습니다"라는...
들국화 해체 이후 그는 솔로 및 프로젝트 등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소속사에 따르면 주찬권은 들국화의 앨범을 준비하던 중 숨을 거뒀다. 예정됐던 들국화 앨범이 고인의 유작이 된 셈이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11시 20분이다.
이번 앨범이 들국화 원년 멤버로서의 마지막 앨범이자 그의 유작이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장지는 미정이다.
들국화 주찬권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들국화 주찬권 별세, 안타깝다" "들국화 주찬권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처음 뵙던건 1998년 KBS홀에서 함께 공연을 했었을 때였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고인을 회상했다.
주찬권은 2012년 25년 만에 들국화의 재결성을 이끌어, 1980년대 국내 최고의 록그룹으로 손꼽혔던 들국화를 대중 앞에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도록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 풍납동 서울 현대 아산 병원에 마련됐다.
들국화는 지난해 원년 멤버 전인권, 최성원과 16년 만에 재결성 돼 지난 8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쳤다.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들국화의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런 고인의 사망으로 중단된 상황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예정이다.
나선다
△부동산
-석촌‧풍납동 단독주택지 개발 숨통
-‘10월 분양봇물’ 5만3천가구 대기 중
■한국경
제△1면
-결국...동양그룹 해체 수순
-삼성 대졸 공채에 10만명 몰렸다
-박근혜 대통령, 진영 사표 수리
△종합
-국민 누구나 기업가가 될 수 있게...‘창조경제타운’ 오픈
-레저‧인터내셔널 청산 유력...시멘트는 채권단이 공동 관리할 듯
△이슈
-동양 회사채...
BMW 매장에서 만난 김 모씨(54·풍납동)은 “수입차 매장에선 깍듯한 서비스를 제공해 마치 내가 왕이 된것 같은데, 차를 구매한 후에도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수입차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김씨가 구입하려는 BMW ‘520d’는 올 상반기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한 모델이다. 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BMW 관계자는“각 딜러사들마다 상황이...
영등포 경찰서 수사과 특별수사반 관계자는 고인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김종학 PD에 대한 수사가 아직 진행 중이지만 피고소인이 사망했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될 것이다”고 수사 종결을 선언했다.
고인은 25일 오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했다. 장지는 경기도 성남 영생원 메모리얼 파크다.
한편 김 PD는 지난 2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고시원에서 향년 6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는 연탄을 피운 흔적과 유서가 발견됐으며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25일 오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했다. 장지는 경기도 성남 영생원 메모리얼 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