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폴라 크리머, 렉시 톰슨, 마리아 요르트 등
- 특징: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회로(2009년엔 개최되지 않음) 2010년까지 벨 마이크로 챔피언십, 지난해에는 에브넷 클래식이란 대회명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엔 최나연, 유선영, 유소연, 박세리, 서희경, 이미나 등 태극 낭자들이 출전해 우승컵을 노린다. 특히 올시즌 HSBC 위민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박인비(23ㆍ팬 코리아), 폴라 크리머, 안젤라 스탠포드(이상 미국) 등과 공동 8위에 랭크됐다.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신지애는 이날 살짝 주춤하는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선수와 4타차인 상황으로 역전의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다.
이날 코리안 시스터즈 중 강지민(32)의 선전이...
우리투자증권), 박유나(25.롯데마트) 등도 초청 선수로 대회에 나간다.
해외파 선수로는 청야니와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이 나오며 세계랭킹 TOP 10 중 안선주를 제외하고 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J골프는 한국시간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LPGA투어
- 대회명: LPGA 롯데 챔피언십
- 개최지: 미국, 코올리나 골프클럽
- 총상금: 170만 달러 (약 19억 3000만원)
- 출전 선수: 유선영, 최나연, 김인경, 박세리, 신지애, 서희경, 양희영, 청야니,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수잔 페데르센, 미야자토 아이 등
- 특징: 총상금 170만 달러가 걸린 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국내 선수로는 유선영을 비롯해...
청야니(대만),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도 출전할 예정이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여기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등 세계 톱랭커들이 줄줄이 출저한다.
한편 J골프가 23∼25일 1∼3라운드를 오전 7시30분부터, 4라운드를 오전 8시부터 생중계한다.
미국군단은 폴라크리머, 크리스티 커, 스테이시 루이스, 무서운 10대 렉시 톰슨(이상 미국) 등이 샷대결에 합류한고 수잔 페데르센(노르웨이),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 상위 랭커들도 출전을 예고하고 있다.
J골프가 1~2라운드(금~토)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3~4라운드(일~월)는 오전 5시부터 오전 8시까지 생중계한다.
부활을 노리고 있는 신지애(24·미래에셋)도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 톱10에 들어 있다.
한편 17번홀까지 5언더파로 선두를 달리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은 18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며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9위로 떨어졌고, 폴라크리머(미국)는 12번홀(파3)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2위), 크리스티 커(4위),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5위), 신지애(24·마래에셋, 6위),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 7위),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9위) 등이다.
또한 지난주 한다 호주여자오픈 연장전에서 져 공동 2위에 그친 서희경(26·하이트)을 비롯해 박희영(25·하나금융그룹), 지난해 이 대회에서 2위를 한 미셸위(23·나이키골프) 박세리(35...
산드라 갈은 서희경과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를 물리치고 가장 매력적인 여자 골퍼에 등극했다.
독일 출신으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느 산드라 갈은 183cm의 늘씬한 몸매로 누드 화보와 비키니 화보를 촬영하는 등 섹시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가장 매력 있는 남성 골퍼로는 2010년 신인왕을 차지한 리키 파울러가 뽑혔다.
이후 하나금융그룹 소속 전 선수도 자연스럽게 ‘사랑의 버디’에 동참했고, 지난 10월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참가한 외국 선수(크리스티커, 폴라크리머, 미셸 위, 청야니 등)들 역시 좋은 뜻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현재 기부에 동참하고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111명 역시 버디를 할 때 마다 일정금액의 기부금을 적립해 오고 있으며, 이날 적립된...
대회에 앞서 8일 청야니, 유소연(21·한화), 폴라 크리머, 스테이시 루이스 등 메이저 챔프들이 18홀 스킨스게임을 펼친다.
눈여겨 볼만한 것은 17명의 대거 출전하는 한국낭자들이 청야니의 덜미를 잡을 수 있느냐 하는 것. 먼저 LPGA통산 100승의 주인공 최나연(24·SK텔레콤)이 선봉을 맡았다. 지난주 귀국해 한 주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최나연은 이번...
전날 공동선두였던 박희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골프리조트(파72·6518야드)에서 끝난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이날 이븐파에 그친 독일의 미녀골퍼 산드라 갈과 폴라 크리머(미국)에 2타차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그 뒤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6언더파 210타로 3위, 폴라 크리머(미국)가 5언더파 211타로 4위에 랭크됐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최나연(24·SK텔레콤)은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에 버디는 2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 공동 5위로 하락했다.
반면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2라운드까지 2오버파 146타로 부진한 모습을...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은 4언더파 140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바로 이전 대회인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과 강지민(31)은 미나 하리가에(미국)와 함께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7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골프 여제 청야니(대만)는 전날에 이어 이날 역시 좀처럼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채...
◆LPGA투어
대회명: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장소: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CC
총상금: 100만 달러
출전 선수: 청야니, 양희영, 박세리, 서희경, 크리스티 커, 스테이시 루이스, 폴라 크리머, 수잔 페데르센, 미셸 위, 미야자토 아이 등
특징: 2008년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 4회째를 맞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은 은퇴한 ‘골프 여제’...
이나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72-72-67)를 쳐 4위를 마크했고 이지희는 3일동안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이븐파 216타(72-72-72)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한편 우승은 오야마 시호(일본)가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폴라 크리머(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