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자산 증가율이 높은 기업은 △더존비즈온(301.38%) △이노션(297.44%) △지누스(199.28%) △포스코케미칼(194.30%) △NHN(114.92%) 등으로, 이들 5곳만 100%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LG이노텍(-7.83%) △대우건설(-7.67%) △효성(-6.21%) △동서(-4.73%) △신세계(-4.00%) 등은 유형자산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자산 총액으로는 삼성전자가...
효성은 탄소섬유,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 인조흑연 음극재 분야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놓았고, 대만과 미국 등 해외 주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업체 역시 연이어 한국 투자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부처 간 협력을 통해 화학물질 인허가기간 단축(75일→30일), 특별연장근로 인가(12개 사업장 1275명), 금융지원(1638건, 3조4000억 원) 등 기업의 생산과...
△GS건설 "폴란드 계열사 주식 1825억 원에 추가 취득"
△고려개발, 지난해 영업익 631억 원…전년 대비 57.9%↑
△현대미포조선, 1574억 원 규모 수주계약 체결
△현대삼호중공업, 1092억 원 규모 수주계약 체결
△진양폴리우레탄, 지난해 영업익 31억 원…전년 동기 대비 180%↑
△포스코케미칼, LG화학과 1조8533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조비...
포스코케미칼은 21일 LG화학과 1조8533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이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이 되는 소재다. 포스코케미칼은 LG화학에 하이니켈계 NCM 양극재를 공급한다. 양극재에서 니켈 비중이 높을수록 배터리 효율이 높아지는 만큼 전기차 배터리에...
배터리 공장 증설 등으로 LG화학은 1분기 영업이익이 10.4% 증가, 글로벌 태양광 시장 개선 효과로 같은기간 한화케미칼 영업이익은 29.6%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지만, 유가 상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지난해 줄줄이 적자를 기록했던 항공업계는 올해도 전망이 좋지 않다. 실적이 상당히 좋지 않았던 화물 부문은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만 여객 부문은 주요 수익...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채권자로부터 효력정지 등 소송 피소
△고려개발, 한국철도시설공단 공사 수주 계약 종료일 정정
△대양금속, 최대주주 에프앤디조합으로 변경
△인지컨트롤스, 이노렉스테크놀러지 지분 98억 원에 처분
△하이골드3호, 예상투자수익률 -2.85%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와 3461억 규모 판매 계약 체결
△현대글로비스...
중대산업사고 발생 사업장을 운영한 기업은 한화보은사업장,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LG화학 NCC공장 등 6곳이었다.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한 도급인 사업장에는 현대엘리베이터 동아일보대전사옥 공사현장, 신세계건설 천마산터널 공사현장 등 448개소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3년간 공표 사업장들을 분석한 결과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반도건설...
포항제철소장은 남수희 포스코케미칼 포항사업본부장이 내정됐다.
포스코는 임원인사에 대해 "책임의식을 기반으로 배려와 소통의 리더십, 실질ㆍ실행ㆍ실리 중심의 혁신마인드를 갖춘 기업시민형 인재를 중용했다"고 밝혔다. 그룹사 대표들은 각사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조직개편은 기존 부문ㆍ본부제를 유지하면서...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은 오형수 현 포항제철소장이, 후임 포항제철소장은 남수희 현 포스코케미칼 포항사업본부장이 맡는다.
포스코는 조직개편을 하는 데 있어 기존 부문·본부제를 유지하면서 불황을 극복하고 실행력을 강화하도록 마케팅, 생산, 기술 분야에서 본원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케미칼은 지난 해 4월에는 개별민평 대비 -42bp에 결정금리가 책정됐지만 지난 10월에는 개별민평 대비 18bp로 결정됐다.
LS전선도 지난 2월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었다. 지난해 발행한 회사채에서는 개별민평 대비 -55bp 레벨에서 조달금리가 결정됐으나 올해 10월에 발행한 회사채는 개별민평 대비 8bp에 확정되며 결정금리가 약해진 모습이다.
반면...
포스코는 80억 원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스코엠텍, 포스코터미날 등 그룹사가 2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그룹사까지 기부를 확대했다. 올해까지 20년간 모은 출연금은 총1520억 원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아동...
그룹 내 음극재와 양극재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켐텍과 포스코 ESM을 합병하고 사명을 포스코케미칼로 변경했으며, 이차전지 소재 연구센터를 개소해 차세대 소재 분야를 선행 연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포스코 벤처플랫폼’을 구축해 총 1조 원을 투자했고,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체계화하기 위해 기업시민실을...
이번 2기에는 삼성디스플레이, LG이노텍, 포스코케미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대기업들의 협력사들이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경영전략 수립 △기술/생산/품질 △인사/노무관리 △자금/재무 분야와 관련한 경영 자문을 받는다.
1기 참여 협력사들의 우수자문 사례도 소개됐다.
LG이노텍 협력사인 ㈜오알켐은 경영닥터제를 통해 업무 매뉴얼을...
우리나라에서는 롯데그룹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자동차그룹, 우리은행, 무역협회 등 35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인도네시아 측 협의회는 경제 조정장관을 역임한 하이룰 딴중 CT그룹 회장이 30여 개 회원사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한-인니동반자협의회’ 출범 때부터 함께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롯데 신동빈 회장은 ‘한-인니 동반자협의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