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만, 곰인형을 받고 좋아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들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완성된 인형들과 카드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 50곳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고 저소득층 청소년 및 아동을 지원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 포스코건설, STX건설, 호반건설 등 건설사의 CEO가 임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가면서 ‘소통과 수주’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해외근무직원의 가족을 초청하고 맥주집에서 ‘CEO와 함께하는 워크앤토크(Walk&Talk) 행사’를 열고 있다.
매달 월례모임을 열어 우수직원에 대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포스코건설이 지난 6월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드리기 위해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욕실 미끄럼 방지포' 등이 적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이 독거노인 가정을 사전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생활보조제품을 직접 설치함으로써 기획부터 시공까지 모두 참여한 주거개선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또한 지난해에는 자연재해가 빈번한 인도네시아에 긴급구호센터를 열어 24시간 안에 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는 앞으로 포스메이트(긴급구호), 포스코건설(집짓기봉사), 포스코TMC(지역공부방), 대우인터내셔널(어학 지원), 포스코P&S(다문화봉사), 승광(골프인재 육성) 등 패밀리사별 특성을 반영해 전문봉사단을 창단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가 베트남에서 9박10일간의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행사를 마치고 5일 귀국했다.
해피빌더는 8월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베트남 빈푹성(Vinh Phuc) 투도마을에서 유치원 건립공사에 참여해 배수로 파기, 시멘트 나르기, 정화조 작업 등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2월 빈푹성 낌롱(Kim Long)지역에...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단원 23명과 하노이대학교 한국어과 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9월4일까지 9박10일간 베트남 빈푹성의 유치원 건립 및 한·베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지난 28일, 29일에는 빈푹성 투도마을을 찾아가 400여명 규모의 유치원 건립현장에 투입돼 배수로파기, 시멘트 나르기...
지난 6월 창단된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 1기가 멘토로 참여해 아이들의 창작활동에 힘을 보탰다.
포스코건설은 아이들의 예술성과 건전한 육성을 도모코자 마련된 건축캠프에서 ‘3D 퍼즐체험’, ‘주거공간 만들기’, ‘건축 구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포스코건설의 ‘무한건설챌린지 건축캠프’는...
도시를 바꾼 철은 이제 어떻게 공원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포스코 대학생 건축설계 공모전’은 대상과 최우수상에게 상장 및 상패와 상금이 각각 1000만원, 400만원이 주어지고 포스코건설 및 포스코A&C 대졸 신입사원에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 받는다.
우수상에는 상장 및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입선하는 팀에는 상장과 상금...
임직원 100여명은 인천시 남구, 남동구, 연수구 노인요양원을 찾아 노인들이 삼계탕을 드시기 쉽게 직접 닭뼈를 발라드리고, 옆에서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인천지역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행사를 갖는 등 인천지역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해피빌더(Happy Builder) 대학생봉사단'을 출범하고, 국내외에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포스코건설은 30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대학생 43명으로 구성된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의 창단식을 갖고, 국내를 비롯한 베트남, 인도 등 해외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에 있는 시립 송파노인전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과 송파노인전문요양원에 따르면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21일 오전 9시부터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면서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은 서울시에서 설립하여 2004년 3월 22일...
포스코건설이 해외현장 인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초 이 회사가 진출한 베트남 현장과 페루 칼파발전소 현장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의류와 신발 등 구호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포스코건설은 약 일주일간 직원들로부터 세탁한 아동과 성인의 여름 및 겨울 의류, 신발 등 약 3000여점을 기증...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단장 포스코건설 사장 정동화)이 지난 9일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에서‘사랑나눔 긴급구호키트 제작’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포스코건설, 포스코 R&D센터, 포스코파워, 송도SE 그리고 포스코건설의 우수협력업체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과 기아대책 등 140여명이 참여해 재난상황발생시 인천지역주민에게...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해 孝, 함께해 孝’ 사회봉사활동을 6일 실시했다.
포스코건설이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주최한 이 행사는 인천지역사회 내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코자 실시됐다.
이날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산하 노인복지센터와 인천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포스코건설의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 1기는 40명 규모로 선발돼 내달 발대식을 갖고 1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포스코건설이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먼저 국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활동 및 건설체험캠프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인도와 베트남 등 해외지역에서...
이날 행사에 참가한 포스코건설의 한 사원은 “평소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하는 편이지만 오늘은 타사 직원들과 함께 해서인지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확대해 인천지역 기업들의 상호협력과 상생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지역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3교 인근 하천 일대에서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그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하천오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 사업 본부별로 조를 편성해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친 포스코건설은 달빛공원 부근과...
포스코는 대지진 여파로 지역별로 나눠 전기를 제공하는 일본 정부의 ‘제한송전 정전 계획’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포스코는 요코하마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지역 등지에 6개 철강 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정상 가동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아직 일본 정부로부터 현지 사업장에 공지가 오지는 않았으나 접수되는 즉시...
포스코건설 송상훈 사회복지사는“경제적 어려움과 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새 생명의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3일 난치병 아동을 돕기 위해 인하대병원과 의료봉사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을 비롯해 해외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인하대병원은 의료진을 파견해 진료에 나서며, 포스코건설은 현지직원들과 대학생봉사단이 의료봉사 및 지역환경개선활동을 펼쳐 현지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포스코건설 최홍길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인천지역 저소득층 아이들과 의료혜택이 절실히 필요한 해외 지역주민들을 위해 인하대병원과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