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GX-I7' 병용치료 효과 확인
제넥신은 면역항암제로 개발중인 ‘GX-I7’의 재발성 교모세포종(rGBM) 환자 대상 병용 치료 응급 임상(응급상황 또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결과를 2020년 대한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더 이상 치료 옵션이 없는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16명에게 제넥신의 GX...
얀센이 20일(현지시간) 유럽종양학회에서 발표한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병용 임상 중간분석 결과에 따르면 EGFR 엑손(exon) 19 결손 또는 L858R 변이를 동반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들 가운데 선행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군(20명)과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복용 후 재발 소견을 보인 환자 그룹(45명)에서 뛰어난 반응률을 나타냈다. 또한, 선행 치료 경험이...
이에 따르면 EGFR 엑손(exon) 19 결손 또는 L858R 변이를 동반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들 가운데 선행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군(20명)과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복용 후 재발 소견을 보인 환자 그룹(45명)에서 뛰어난 반응률을 나타냈다.
또한, 선행 치료 경험이 없는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약물치료 시작 후 7개월(중앙값) 시점에 분석한 결과 20명 전원의...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ESMO에서 발표할 임상 데이터는 마지막 환자의 투약이 올해 3월에 시작돼 10월에 끝나는 만큼 신뢰성이 높다"면서 "1차 치료제의 내성 및 재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ISU104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핵심 파이프라인 '리보세라닙'의 간세포암 임상 2상 결과를 선보인다....
재발성/불응성 거대 B세포 림프종(r/r, LBCL; Large B-cell lymphoma) 환자를 대상으로 GX-I7과 CD19(악성 B세포 특이 항원)을 타깃하는 CAR-T 세포치료제인 킴리아를 병용투여해 GX-I7의 안전성, 내약성 그리고 항암효과 시너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전체 악성림프종의 25%~30%를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많은 환자들이...
NIH 폐·혈관염증 분야 임상 총괄 책임자 커크 드루이 박사는 “NIH가 SCLS을 대상으로 진행한 Tie-2 수용체의 이전 연구를 미뤄봤을 때, PMC-403은 SCLS 재발 치료의 주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이번 협약은 NIH의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인 커크 드루이 박사가 PMC-403의 잠재성을 보고 선택했기 때문에 더욱...
회사 측은 “올리고뉴클레오티드는 안정적으로 인체 내에 도입돼 암 세포뿐만 아니라 암 줄기세포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암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다”며 “더 나아가서는 암의 내성, 전이 및 재발 또한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천기술의 핵심인 물질 및 제법 특허를 동시 보유함으로써, 현재 개발하고 있는 피부암, 폐암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현재 미국과 호주에서 아바스틴 불응성 재발성뇌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2상을 중이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 MSD(머크)의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 임상 1b상도 호주에서 재발성뇌종양(rGBM)과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이전에 진행됐던 다른 글로벌 제약사들의 VEGFR2 물질과 C...
이번에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적응증은 ‘1차 백금포함 화학요법에 실패한 진행된 전이성 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치료’로, 해당 질환은 폐암 중에서도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치료 후 재발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비넥테딘은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기존 치료제와의 비교를 통해 안전성, 유효성에서의 우월성을 입증한 2상 임상...
현재 미국과 호주에서 아바스틴 불응성 재발성뇌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 MSD(머크)의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의 병용투여 임상 1b상도 호주에서 재발성뇌종양(rGBM)과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파멥신 유진산 대표는 “이전에 진행됐던 다른 글로벌...
해당 질환은 폐암 중에서도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초기 전이의 특성을 지니며 치료 후 재발률도 높다. 현재 소세포폐암에 대한 2차 치료제로 국내에서 허가받은 성분은 토포테칸(제품명 하이캄틴주)과 벨로테칸(제품명 캄토벨주)이 있다.
보령제약은 러비넥테딘에 대한 식약처의 희귀의약품 지정이 완료되면 미국과 동일하게 3상 조건부 국내 허가 신청을 진행할...
이 상품은 재발이나 전이되기 쉬운 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무배당 계속받는 암진단특약(갱신형)’도 갖췄다. 이 특약은 최초 암진단 이후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고 있어도 재발암, 전이암, 잔여암과 새로운 원발암까지 지속적으로 보장한다.
또 ‘무배당 계속받는 2대질병진단특약’을 더하면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까지 재진단 받을 때마다...
재발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종에 대한 글로벌 임상으로 첫 환자가 3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병원에서 등록됐다.
중국 항서제약도 리보세라닙 단독요법으로 진행한 간세포암 3상 결과를 구두발표한다. 항서제약은 3월 리보세라닙 단독요법의 간암 2차치료제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시판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이밖에 자궁경부암, 연조직육종...
폐에만 국한된 제한기와 폐 이외의 곳에 전이가 있는 확장기로 나뉘는데, 대부분이 확장기 환자이고 기대 여명은 약 2-4개월 정도이다. 또한 재발율이 높고 2차 항암치료 효과가 매우 제한적이며 예후가 좋지 않은 암종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치료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없어 안전성을 확인했다. 백금계 항암제 민감성이 있는 환자뿐만...
암, 뇌, 심장의 3대 중대질환 보장은 기본이다. 진단비의 경우 첫 번째뿐만 아니라 두 번째도 보장해 재발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뇌혈관질환 진단비 및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통해 뇌혈관 및 심장질환도 폭넓게 보장한다.
이 외에도 5대(뇌, 심장, 간, 췌장, 폐) 주요기관 질병과 5대(위·십이지장, 결핵, 신부전, 갑상샘, 녹내장) 특정질환에 대한 수술비도...
그는 “녹십자랩셀의 동종 NK 치료제 MG 4101은 올해 중순 간암 2상 결과 도출이 예상된다”며 “중순 유럽 혈액 학회(EHA)가 정상 개최된다면 MG4101+리툭산 재발성ㆍ불응성 림프종 병용 1ㆍ2a상 중간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엔케이맥스는 자가 SNK01 미국 불응성암 1상과 한국 키트루다 병용 비소세소폐암 1ㆍ2상 진행 중으로 올해...
또한, 기존 재진단암(△새로운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 진단비에서 보장이 제외된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및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재진단암 진단비를 추가해 손보 업계 최초로 모든 암에 대한 재진단암 보장을 가능하게 했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연 만기 갱신형’으로 10년, 15년, 20년, 30년 만기 중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