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오렌지 와이드 GI건강종신보험 출시

입력 2020-06-30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오렌지라이프)
(사진제공=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발병률이 높은 6대 주요 질병과 유방암·남녀생식기암까지 종신토록 보장하는 ‘오렌지 와이드 GI건강종신보험’을 7월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6대 주요질병과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남녀생식기암까지 주계약에 포함해 종신토록 폭 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6대 주요질병 진단이 확정된 경우 주계약 기본보험금액의 100%까지 GI(General Illness)보험금을 선지급해 안정된 치료와 생활을 돕는다. GI보험금이 지급된 이후 사망해도 GI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한 시점의 주계약 기본보험금액 5%를 사망보험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이 상품은 재발이나 전이되기 쉬운 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무배당 계속받는 암진단특약(갱신형)’도 갖췄다. 이 특약은 최초 암진단 이후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고 있어도 재발암, 전이암, 잔여암과 새로운 원발암까지 지속적으로 보장한다.

또 ‘무배당 계속받는 2대질병진단특약’을 더하면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까지 재진단 받을 때마다 계속 진단금을 지급한다.

꾸준히 건강진단을 받으며 관리하는 고객을 위해 보너스 혜택도 마련했다. 계약일 이후 검진받은 ‘건강검진 결과서’를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제출 시 최대 10회까지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0.1%에 해당하는 ‘건강검진 보너스’를 추가적립금으로 가산해준다.

박재우 오렌지라이프 상무는 “효과와 만족은 크고 부작용은 적지만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첨단의료기기와 표적치료제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이 상품은 앞으로 진화할 의료기술로 걱정없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에서 GI질병을 종신토록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74,000
    • +0.31%
    • 이더리움
    • 3,286,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427,900
    • -0.95%
    • 리플
    • 785
    • -2.73%
    • 솔라나
    • 196,000
    • -0.05%
    • 에이다
    • 469
    • -2.49%
    • 이오스
    • 641
    • -1.69%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0%
    • 체인링크
    • 14,580
    • -2.8%
    • 샌드박스
    • 33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