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등 소비자가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음료 사업을 키운다는 것이 김 대표의 계획이다.
김 대표는 매출 부진에 빠진 윈저 등 위스키에 대한 해결책도 내놨다.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에 치중된 위스키 시장을 젊은층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위스키를 기존 유흥시설 뿐만 아니라 바, 클럽 등으로 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를...
맥키스는 국내산 보리로 만든 15년 숙성 위스키로 블렌딩 했으며, 용량은 750ml와 333ml 두 형태로 도수는 21%다.
선양은 한국의 음주문화도 서서히 변화하고 있고 최근 서울 강남과 홍대 등에서 20~30대 중심으로 칵테일이 인기를 끌면서 건전한 음주문화가 형성됨에 따라 맥키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드카, 럼, 진, 데킬라 등 칵테일 베이스에...
흰우유의 비중이 80% 정도되는 편의점 최고 인기 제품 바나나우유도 인상대열에 동참했다. 빙그레의 바나나우유는 편의점에서 100원 오른 1200원(9.1% 인상)에 팔리고 있다.
발효유 역시 일제히 가격을 올렸다. 남양유업은 지난 10일부터 ‘불가리스’ 6종과 ‘짜먹는 이오’ 2종 등 발효유 8종의 공급가격을 인상했다. 불가리스 150㎖ 제품 4개짜리 1묶음 상품이...
날씨가 추웠음에도 아이스크림의 매출이 14.7% 증가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의점 김밥의 매출은 13.2% 늘었다.
반면 금연 결심으로 담배 판매는 전주대비 4.4% 감소했고, 주류의 판매도 소주 4.5% 맥주 5.7%, 위스키 8.7% 줄었다.
이종원 GS25 영업기획팀 차장은 “새해에는 일반적으로 결심상품이 많이 많이 팔린다”며 “올해는 특이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네 편의점에 들어선 박씨는 기대 이상의 수확을 올렸다. 20평 남짓한 공간에 참치, 식용유, 참기름 세트, 와인, 위스키 세트 등 식품선물세트와 생활․잡화 선물세트 등 없는 것이 없었기 때문.
박씨와 같이 미처 선물을 구입하지 못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짐이 무거워서 고민이라면 고향집 인근 편의점을 이용해보자. 원 플러스 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7과 11은 각각 어떤 의미일까. 간단하다. 1946년 당시 이 편의점은 오전 7시~저녁 11시까지 영업을 했다.
지금은 흔히 볼 수 있는 24시간 편의점이 당시에는 보편적이지 않았다. 세븐일레븐은 당시 영업시간 연장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세계적인 치킨·버거 체인 KFC가 내세우는 11의 경우는 어떨까. KFC매장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 편의점 업체의 ‘이청용도시락’, 주류업체의 ‘박지성 유니폼 위스키’부터 식품외식업체의 월드컵 한정메뉴와 각종 경품·할인행사 등 종류와 아이템들도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
최근 각 경제연구소들은 대표팀이 사상 첫 16강 진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발생하는 직간접적 경제효과를 16조원으로 분석할 만큼 월드컵은 이제 유통업체들에게 놓칠...
막걸리가 편의점 3대 인기주류로 등극했다. 9일 GS25에 따르면 전국 3800여 매장 주류 매출은 지난 9월 이후 막걸리가 위스키를 제치고 맥주, 소주에 이어 주류 판매 순위 3위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 4월 와인 매출을 넘어 선 이 후 5개월 만의 결과다. GS25에서 조사한 올1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매출은 전년 대비 86.6% 급등했고 2008년 역시 전년 대비 26.4% 오른바...
딤플 칵테일 세트는 전국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
김성현 딤플 마케팅팀장은 “위스키 소비자들이 딤플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정용 칵테일 세트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속 있는 가정용 패키지나 명절 선물세트 고급화 등을 통해 위스키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편의점에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가 최근 2개월간 주택가 1000여 점에서 판매된 주류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간대비 총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주가 40.2%, 맥주가 39.8%로 가장 높았으며 막걸리ㆍ동동주 등 발효주가 32%로 그 뒤를 이었고 위스키는 25%로 제일 낮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와인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여성들이...
4일 GS25에 따르면 올 1, 2월 편의점 막걸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주는 22.1%, 맥주 18.4%, 와인이 5.0%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위스키는 오히려 4.9% 감소했다.
이렇게 주류 트랜드가 바뀌는 것은 웰빙 열풍으로 인한 저도주 인기 상승과 함께 불황으로 저렴한 술을 찾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서울 장수막걸리 750ML...
롯데가 OB맥주까지 인수하게 되면 롯데는 기존의 위스키와 소주에 이어 맥주까지 갖춰 '주류왕국'으로 거듭나게 된다. 주류시장의 재편도 불가피 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롯데는 백화점, 마트, 수퍼,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업태를 소유하고 있어 강력한 유통망과 특유의 영업력을 발휘, 주류시장 판도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