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 호스트코스(파72·6816야드)에서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4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선수 외에 영화배우 및 타 스포츠 스타 들이 출전해 3일간 프로들과 경기를 갖는다. 우즈는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스타 쿼터백인 토니 로모와 동반플레이를...
페블비치 프로암은 3개 코스를 돌며 3라운드를 치른 뒤 컷을 통과한 선수들이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진행된다.
우즈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페블비치는 내가 좋아하는 코스 중의 하나"라며 "다시 돌아와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밝혔다.
한편 우즈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
◆아일랜드 골프&리조트=미국의 페블비치CC 를 꿈꾸는 아일랜드CC&리조트(회장 권오영)가 3면이 바닷가로 둘러싸인 해안가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의 거장 데이비드 데일이 디자인한 27홀로 자연친화적인 코스와 품격 높은 클럽하우스, 그리고 다양한 부대시설 들어서면서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의 김비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1타를 쳤다. 김비오는 3라운드 7번홀에서 이글을 잡은 뒤 18번홀에서 버디를 뽑아내 극적으로 ‘턱걸이’컷오프를 통과했고 전날보다 무려 32계단이 뛰어 올랐다.
우승은 전날 공동...
그나마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3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2위로 가장 좋은 성적이다.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몬테레이 페닌술라CC(파70. 6,838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3언더파 211타를 쳤다.
페블비치링크스(파72. 6...
최경주(41.SK텔레콤)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김비오(21.넥슨)는 공동 75위(이븐파 142타), 케빈 나(나상욱.28)은 공동 89위(1오버파 143타)에 머물러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2R...
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오프를 당한 김비오(21.넥슨)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다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1라운드는 주인공은 버지니아대학 출신의 스티브 마리노(31). 올 시즌 소니오픈에서 공동 2위를 한 마리노는 버디만 7개 골라내 7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몬테레이 페닌술라CC에서 플레이한...
이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 스파이글래스힐GC(파72.6,858야드), 몬테레이 페닌술라CC(파70.6천838야드) 등 3개 코스에서 대회가 나뉘어 열린다.
3개 코스를 돌며 3라운드를 치러 컷을 통과한 선수들이 마지막 라운드가 열리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강성훈은 올 시즌 5개 대회 중 2개 대회에 출전해 소니오픈에서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링크스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페블비치프로암대회(총상금 630만달러)에 출전하는 김비오와 강성훈이 남아공(사우스 아프리카) 선수로 등록돼 있다.
PGA투어닷컴(PGATOUR.COM) 홈페이지의 '인사이드 더 필드'에 나타난 내용을 보면 국제선수 중에 김비오와 강성훈을 남아공 국기란에...
보성건설(회장 이기승)에서 운영하는 이 골프장은 이미 올해 창설한 프로골프대회 한양수자인-파인비치링크스오픈 개최지로 골퍼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 골프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해안을 따라 조성된 명품 골프장 페블비치의 사이프러스포인트와 많이 닮았다. 풍광이 뛰어나고 해안절벽을 활용한 절묘한 설계가 골퍼들에게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용은은 이날 오후 대회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 인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1라운드 초반 9홀에서 보기를 계속 범하며 다소 부진했지만 후반 9홀에서 경기력을 회복해 점수를 만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코스 상태에 대해 "바람이 많이 불고 있고 거리 조절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던 우즈가 US오픈 출전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미국골프협회(USGA)의 발표를 보도했다.
올해 US오픈은 오는 6월17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다.
한편 우즈는 2000년 이곳에서 열린 US오픈에서 공동 2위 어니 엘스(남아공),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를 무려 15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