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에 적용된 흑백 대비 얼라이먼트 기술은 흑백의 색상 대비를 통해 어드레스는 물론 스트로크에서 임팩트 순간까지 페이스 앵글을 부각시켜 집중력을 강화시키고 정확한 퍼팅을 가능케 한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화이트와 블랙 헤드가 제공돼 골퍼들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 새로워진 ‘화이트 핫 인서트’ 페이스는 헤드 모양에 맞춘...
4라운드 초반 스니데커와의 스코어 줄이기 경쟁에서 밀렸다. 결정적인 기회에서도 좀처럼 버디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퍼팅 스트로크 전 반복적으로 라이를 재확인하며 불안한 모습도 보였다. 과감한 플레이가 아쉬웠다.
한편 올 시즌 PGA투어 두 번이나 2위를 차지했던 스니데커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7타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런 부러운 기록은 프로 골퍼도 행운이 따르지 않고서는 이루기 어려운 화제거리이다.
아마추어 골퍼가 스코어를 줄이는 방법에서 가장 쉽고 편리한 것이 퍼팅이다. 집에 마련한 퍼팅 연습 매트를 하루에 5분씩만 연습해도 스코어는 줄어든다.
14스트로크 18홀 퍼팅을 한 사람도 퍼팅 연습을 열심히 한 골퍼이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을 찾아볼 수 없는 고감도 어프로치샷과 자로 잰 듯한 퍼팅 스트로크는 상대 플레이어를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그의 감각적인 숏게임은 지난해 중요한 순간 마다 그를 빛나게 했다.
무엇보다 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예쁜 얼굴과 잘 빠진 몸매다. 골프선수답지 않은 날씬한 몸매로 남성 골프팬들을 매료시키며 구름관중을 몰고 다녔다....
(제7조) 다만 빈스윙은 “연습 스트로크”가 아니므로 규칙위반이 안되는 한도에서 어디서나 무방하다.
그러나 홀과 홀 사이에서 해저드가 아닌 곳에서 경기를 부단하게 지연시키지 않으면 막 끝낸 홀의 그린이나 연습 그린이나 그 근처에서 또는 다음 홀의 티나 그 근처에서 퍼팅이나 칩핑 연습은 할 수 있다.
한 홀의 승부가 결정된 후에 그 홀 경기를 계속하는 것은...
그러나 아버지 이씨는 18홀 라운드 내내 딸(이보미)의 퍼팅에 불만스러운 표정이었다. 스트로크는 나쁘지 않지만 페이스 중심에 임팩트 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평소 아버지한테만은 유난히 까칠했던 딸(이보미)에게 불만을 말할 수가 없었다. 대회 중 잘 못 말을 꺼냈다가 심적으로 부담을 줘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다음날...
여자골프 한일전이 치러지는 2일 선수들이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신지애는 일본의 나리타 미스즈(20)를 상대했다.
신지애는 1번홀(파4)부터 그린주변의 20m 남짓한 긴거리에 위치한 공을 칩샷으로 버디를 낚아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퍼팅도 좋았다. 신지애는 전날 노보기를 적어내며 무결점 플레이를 편친데 이어 이날 역시 12번홀까지...
그러나 골프 규칙 14-1b에 골프 클럽을 몸 한쪽에 붙여서 스트로크 할 수 없다는 규정을 넣고 2016년부터 적용키로 해 사실상 몸에 붙여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롱퍼터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두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골프 장비 규정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롱퍼터나 벨리퍼터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몸에 붙여 스트로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스테인리스 스틸 보디와 황동의 웨이트 칩을 내장한 솔은 낮고 깊은 무게 중심을 실현, 보다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스위트스폿을 벗어난 퍼팅에도 직진성을 향상, 안정된 거리 컨트롤을 가능케 했다.
헤드와 넥은 세 가지 타입으로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아시아 스펙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출시된다. 가격은 30만원.
특히 김대섭은 올시즌 김자영에게 하루 3~6시간씩 셋업 자세와 퍼팅 스트로크 리듬을 교정을 시켰고, 김자영의 3연승의 주역이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대섭은 KPGA선수권대회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2002년과 2005년 우승한 경험이 있다.
‘숏게임 달인’인 김대섭은 “거리가 짧고, 페어웨이가 좁아 숏 게임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며...
김자영은 하루 3~6시간씩 셋업 자세와 퍼팅 스트로크 리듬을 교정받았다. 김자영은 현재 상금랭킹 1위(3억25000만원) 대상 포인트 1위(136점)로 다른 선수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김자영은 원래 수영 선수의 꿈을 키우다 또래보다 늦은 중학교 1학년 때 골프클럽을 잡은 뒤로 골퍼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별명이 ‘독종’이다. 예쁜 외모에 가려져 실력이 묻히는 게...
특히 그립끝이 흔들리는 것을 막아줘 스트로크의 정확성을 높여준다는 것. 또한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선수들이 서서하는 이 퍼터를 선호한다.
샤프트 길이가 33∼34인치인 일반 퍼터에 비해 훨씬 긴 샤프트를 장착한 롱퍼터는 브룸핸들 퍼터와 밸리퍼터로 나뉜다. 브롬핸들퍼터는 거의 그립끝이 턱밑까지 오고, 벨리퍼터는 명치끝에 고정한 채 퍼팅을 한다....
퍼팅의 경우 홀을 위치와 거리, 슬라이스, 훅라인 등을 알려주고 볼과 홀에 똑바로 맞춰 놓는다. 스트로크만 하면 된다. 대회는 국제룰에 의한다. 벙커에서도 쳐야한다. 다만, 다른 것은 볼을 서포터가 한번 집은 뒤 스윙하는 자리에 놓은다는 것이다. 또 벙커나 해저드에서 헤드를 지면에 닿아도 된다는 것도 예외규정이다. 벌타가 없다.
이번에 서퍼터는...
강점은 헤드뒷면에 2개의 바가 있어 관성모멘트가 뛰어나 일정한 스트로크를 가능케 해준다. 또한 롤 그루브와 듀얼 테크놀리지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특히 롤 그루브는 백스핀을 줄여 스트로크시 볼이 뜨는 것을 잡아줘 방향성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수직홈은 시각적으로 얼라인먼트 라인과 일직선을 이뤄 견고한 어드레스를 만들어 준다. 샤프트와...
지난 4월 말부터 미국의 50개 주를 비롯해 전 세계 71개국 참가자들이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지역 예선을 치렀다. 생존자는 550명으로 전체 참가자의 94.6%가 탈락했다.
이들 중 유럽투어와 호주, 아프리카 선수들은 영국에서, 일본 및 아시아투어 선수들은 일본에서 예선전이 열렸다. 나머지는 미국의 11곳에서 최종 예선을 거쳐 78명만이 살아 남았다. 최종 예선은...
김자영은 김대섭에게 연습장에서 하루 3~6시간씩 셋업 자세와 퍼팅 스트로크 리듬을 교정받았고 특훈이 빛을 발휘하면서 2연승의 주인공이 됐다.
◇평일에도 경기장 찾는 삼촌팬↑ 실력으로 보답하고파=30대 중후반, 김자영의 소속사 우산을 들고 그녀를 묵묵히 쫓아다니는 남성들이 경기장에서 속속 눈에 띄었다. 그녀의 가족도 소속사 직원들도 아니다. 김자영의...
스트로크나 드롭이 허용되지 않는 곳에서 플레이를 한 방두환(25)은 실격처리됐다. 똑같은 규칙을 위반한 정지호(27)는 2벌타로 끝냈고.
방두환은 규칙 위반 사실을 모르고 벌타를 반영하지 않은 스코어카드를 제출했기에 실격이라는 판정이다.
정지호는 벌타를 반영하지 않은 스코어카드를 냈지만, 규칙 위반 여부를 경기위원에게 문의한 점을 고려해 다른...
이 무게는 헤드의 최적 위치에 무게를 재배치하기때문에 관성모멘트가 향상돼 보다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를 하게끔 도와준다.
인서트 퍼터는 헤드의 아래와 주변부로 무게를 보다 넓게 재배치했기때문에 일반 인서트가 없는 퍼터 보다 안정감도 우수하다는 얘기다.
메탈 X 퍼터는 인서트 퍼터를 한 단계 더 진보된 형태로 변화라는데 성공했다.
인서트 페이스의...
항상 홀을 지나치게 스트로크한다. 그래야만 안들어가도 다음 퍼팅의 라인을 읽고 잘 넣을 수 있다.
4.연습은 집에서도 한다
퍼팅을 귀신같이 하는 방법은? 핀에 붙이거나 직접 넣으면 된다. 아마추어에게는 꿈같은 일이다. 그래서 연습해야 한다.
거실에 군용담요를 깔아 놓고 한다. 3~5m 정도에 컵을 하나 옆으로 놓아 두고 넣는 연습을 하면 효과적이다. 라인을 만들려면...
60도 웨지나 샌드웨지(56도) 대신 피칭웨지나 9번, 8번 아이언 등으로 퍼팅하듯 쓸어 친다. 다만, 볼이 떨어진 다음에 굴러갈 거리 계산을 잘해야 한다.
◇그린에서는 조금 강하게 스트로크한다.
그린 스피드는 느린 경우가 많다. 잔디 생육을 위해 그린에 모래를 뿌리기도 하고 잔디가 충분히 자랄 때까지 깎지 않기도 한다. 따라서 오르막 퍼팅은 평소보다 강한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