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평균거리 255.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0%,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 53.35%,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850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윈덤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이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단독선두는 8언더파 65타를 친 지미 워커(미국). 워커는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골라냈다.
짐 허먼, 저스틴 토머스, 라이언 무어(이상...
특히 헤드 바디 전체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페이스와 솔로 이어지는 넓은 부분은 알루미늄 소재로 설계해 무게중심을 바깥으로 배치한 ‘복합소재 공법’이 적용돼 퍼팅 스트로크가 한결 편하고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34인치로 출시된 이 퍼터는 샤프트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만의 ‘샤프트 링’, 카모플라쥬 패턴의 마타도어 그립...
토우와 힐 부분에 삽입된 고밀도 튜나이트 합금은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해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와 직진성을 보장한다. 화이트 핫 인서트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타구음이 뛰어나다.
■루돌프의 빨간 코를 연상케 하는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
루돌프 코처럼 어드레스 시 골퍼들의 시야를 밝혀줄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도 눈길을 모은다.
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끌며...
34인치 길이로 미드 말렛 헤드를 채택했다. 최적의 무게중심 설계로 안정적인 스트로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타구감을 완성하는 ‘진동 완충 설계’로 투어 선수들이 선택하는 스카티 카메론 퍼터의 뛰어난 퍼포먼스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필드 플레이나 선물용으로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내년 1월부터 그린에서 스트로크할 때 우연히 움직인 볼은 벌타가 없이 다시 플레이하게 된다.
골프규칙을 제정하는 영국의 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플레이어의 볼이 퍼팅 그린 위에 있을 때 플레이어나 그의 파트너, 그의 상대방 또는 그들의 캐디나 휴대품에 의해 우연히 볼이나 볼 마커가 움직인 경우의 벌을 없는 골프규칙을 새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m가 넘는 환상의 버디퍼팅. 세컨드 샷한 볼은 핀을 오버했다. 이승현(25·NH투자증권)의 스트로크한 볼은 홀 왼쪽으로 슬금슬금 흐르더니 홀을 파고 들었다. 이에 맞서 핀앞에 붙인 장수연(22·롯데)도 압박감을 극복하고 버디로 응수했다.
SBS슈퍼이벤트 LF포인트 ‘왕중왕’ 연장전. 비록 박성현(23·넵스)이 미국진출로 인해 불참했지만 시즌 2승을 걸린...
거리가 짧은 듯 쉬워보였으나 골퍼들에게 결코 편안함을 거부하게끔 그린의 굴곡과 스피드가 퍼팅 스트로크에 걸림돌이 되었다.
드디어 마지막 날. 오전에 비가 내렸다. 해풍도 조금 불고. 따듯하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졌다.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골프장 측에서 일회용 비옷을 준비해 줬다. 5번 코스 용암(熔岩)벌판인 라바 필즈로 향했다. 이 코스는 미국프로골프...
스트로크의 길이가 일정하지 않았다. 백스윙이 불안정하니 후속동작도 좋지 않았다. 퍼팅분석기계를 활용하여 동작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살펴 고치려고 노력했다.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하니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샷과 퍼트의 차이는 있나.
샷의 경우 기술적인 부분과 타고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퍼트는 연습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퍼트에...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참가비 중 일부는 어려운 아동들의 복지 개선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된다.
현장에서는 박인비의 퍼팅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 및 포토 타임,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금 전액이 굿네이버스 자선 기금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첫날 경기는 4일간 72홀 스트로크플레이 경기지만 마치 매치플레이를 연상케 하는 ‘빅 매치’였다.
박성현은 20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파72·68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그 결과 부정확한 스트로크시에도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와 충분한 직진성을 보장한다
페이스에는 투어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디세이의 화이트 핫 인서트가 적용됐다.
골프 용품 조사 기관 씨앤피에스(C&PS)가 최근 열린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KLPGA 제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조사한 사용률 결과에 따르면, 오디세이 퍼터를 사용하는...
티샷을 잘 쳤는데 첫 번째 퍼팅 때 스트로크가 강했다. 안 됐던 홀에서 계속 안 되는 경향이 있는데, 한번 잘 되어야 그 기억이 없어진다. 내일은 8번 홀에서 잘 치기를 바랄 뿐이다. 갤러리가 어제 깜짝 놀랄 정도로 많았고 오늘도 많았다. 크게 환호해주셔서 재미있었다.
-작년 이 대회에서 첫날 10언더파를 쳤다. 오늘도 버디를 9개나 잡았다. LPGA 대회에 적응하는...
드라이버 평균거리는 30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7.78%, 그린적중률 42.86%,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772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잡았다. 후반 들어 3, 4번홀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범했지만 5번홀(파5)에서 201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핀과 1.2m에 붙여 천금의 이글을 골라냈다. 9번홀(파5)에서는 1.7m 버디...
버디 스트로크가 홀을 돌아나와 파에 그쳤다.
리디아 고는 샷이 무너지며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시즌 4승을 올리고 있는 리디아 고는 1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뒤 6번홀에서 더블보기로 타수를 망가졌다. 8번홀 보기로 전반에는 버디없이 경기를 마쳤다. 후반들어 12번홀(파3)에서 핀에 붙여 첫 버디를 골라낸 리디아 고는 그러나 14번홀에서 다시 파 퍼팅이...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2.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9.4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343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280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고, 필 미켈슨은 1오버파 281타로 22위에 그쳤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2라운드 경기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2.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9.4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343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280타로 공동 13위에 머물렀고, 필 미켈슨은 1오버파 281타로 22위에 그쳤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2라운드 경기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