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행운의 골프선물은?...캘러웨이가 선보인 성탄 골프용품 눈길

입력 2016-12-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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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통화표기사 새겨진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TX 퍼터

크리스마스는 단어만 떠 올려도 그냥 기분 좋은 단어다. 비단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산타 할아버지가 머리맡에 두고 갈 선물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은 1600년 전, 성 니콜라우스의 미담에서 유래됐다. 터키에는 너무 가난한 나머지 결혼을 포기한 세 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이 소식을 들은 니콜라우스가 간밤에 자매의 집 굴뚝에 금 주머니를 떨어트렸고 마침 벽에 걸려 있던 양말 속에 들어간 것.

올해 크리스마스에 골퍼들은 무슨 선물을 받고 싶을까. 캘러웨이가 준비한 성탄 선물용 골프용품을 살펴보자.

■크리스마스의 기분 좋은 행운,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TX 퍼터

이 퍼터는 크리스마스 금화처럼 돈을 부르는 완벽한 퍼팅을 선사한다. 이 퍼터에는 솔부분에 세계 각국의 통화 표기가 아기자기하게 새겨져 있다. 이 퍼터는 퍼팅 성공률을 높일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있다. 헤드 윗면에 새겨진 일렉트릭 폼 사이트 라인은 선명하고 정교한 얼라인먼트를 제공한다. 토우와 힐 부분에 삽입된 고밀도 튜나이트 합금은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해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와 직진성을 보장한다. 화이트 핫 인서트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타구음이 뛰어나다.

■루돌프의 빨간 코를 연상케 하는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

루돌프 코처럼 어드레스 시 골퍼들의 시야를 밝혀줄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도 눈길을 모은다.

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끌며 성탄절의 밤하늘을 누비는 루돌프의 코가 빨갛다는 전설은 유명하다. 유독 빨간 코 때문에 동료 사슴들 사이에서 놀림을 받던 루돌프는 탁월하게 밝은 붉은 코 덕분에 안개 낀 성탄절 밤하늘을 밝히며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게 된다. 캘러웨이볼에도 루돌프 코처럼 골퍼들의 시야를 밝혀줄 특별한 골프볼이 있다.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은 실제 볼 크기보다 더욱 크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축구공 패턴의 트루비스 디자인을 적용해 어드레스 시 한층 더 안정적인 퍼팅을 만들어주는 골프볼이다.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같은 화려함, C-쉘 액세서리 시리즈

1캘러웨이에서 출시한 C-쉘 액세서리 시리즈는 유광의 레드, 화이트, 블랙, 브라운 컬러의 개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일루미네이션 같은 화려함을 선사한다. C-쉘 액세서리 시리즈는 스크래치에 강하고 파손의 위험이 적다

수수한 디자인의 골프웨어도 C-쉘 액세서리 백이나 C-쉘 멀티 케이스로 포인트를 준 순간 최고의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하게 된다. C-쉘 액세서리 시리즈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겸비했다. 외형 소재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채용, 스크래치에 강하고 파손의 위험이 적으며 무게도 가벼워 간편히 휴대하기 좋다.

■허리춤에 찰 수 있는 C-쉘 멀티케이스

수납공간 또한 넉넉해 골프볼, 지갑,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를 한 번에 보관할 수 있다. 골프 액세서리의 일루미네이션, C-쉘 액세서리와 함께 기분 좋은 라운드를 할 수 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필리 싱글 캐노피

필리 싱글 캐노피는 눈처럼 새하얀 바탕에 짙은 블루 컬러 라인이 포인트로 디자인돼 눈 덮인 필드와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골퍼 옆 작은 트리, 엑시아 화이트 그린

캘러웨이 골프백 엑시아 화이트 그린은 상록수의 푸른 생명력과 굳건한 토양, 희망을 떠올리게 하는 그린, 블랙,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되어 있어 마치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는 듯하다. 스포티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갖춘 데다 수납공간도 넉넉해 실용성까지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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