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일관된 퍼팅 스트로크 제공하는 오디세이 스트로크 랩 퍼터 출시

입력 2016-09-27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클럽 부위별 최적의 무게로 디자인해 퍼팅 스트로크 템포의 안정감을 극대화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최적의 밸런스와 일관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하는 오디세이의 신제품 ‘스트로크 랩(STROKE LAB)’ 퍼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캘러웨이 오디세이 퍼팅 연구소에서 투어 프로들의 스트로크 타입, 템포, 퍼팅 시 헤드의 움직임 등을 테스트하고 면밀히 분석하여 탄생된 제품이다.

헤드는 약 10g, 그립은 약 21g 높이고 샤프트는 약 29g 낮춰 클럽 전체의 무게는 기존 퍼터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시키면서 카운터 밸런스 효과를 극대화했다. 동시에 헤드 안쪽을 중공구조로 디자인해 관성모멘트를 극대화시키면서 최적의 타구음도 실현했다. 또한 페이스 표면을 밀드 처리하여 견고한 타구음과 타구감은 물론 뛰어난 직진성을 제공한다.

1번 와이드, 2번, 6번 말렛, 7번, 브이 라인 미니, 투볼 블레이드 총 6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5만원이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개발진이 끊임없는 연구와 시도 끝에 일반 퍼터의 총 중량은 유지시키면서 안정감 있는 퍼팅 스트로크에 최적화된 클럽 각 부분의 무게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며 “잃었던 퍼팅감을 찾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스트로크 랩 퍼터가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24,000
    • -1.85%
    • 이더리움
    • 4,437,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463,700
    • -9.17%
    • 리플
    • 609
    • -6.02%
    • 솔라나
    • 184,300
    • -4.01%
    • 에이다
    • 502
    • -10.04%
    • 이오스
    • 695
    • -10.09%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19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12.2%
    • 체인링크
    • 17,560
    • -6.2%
    • 샌드박스
    • 391
    • -9.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