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규칙을 제정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가 롱퍼터를 놓고 ‘규제할 것인가, 말것인가’로 고민 중이다.
그립의 끝을 몸에 붙일 수 있는 롱퍼터는 시계추 원리로 볼의 직진성에 대해 장점이 있다. 특히 그립끝이 흔들리는 것을 막아줘 스트로크의 정확성을 높여준다는 것. 또한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선수들이 서서하는 이 퍼터를...
그러나 그의 체스트 퍼터가 말썽을 부렸다. 파퍼트는 홀을 지나치고 말았고 결국 보기. 디오픈 우승트로피 ‘클라렛 저그’에 어니 엘스의 이름이 새겨지는 순간이었다.
호감형 외모와 훤칠한 몸매를 소유한 스콧은 전세계 많은 여성 골프팬을 소유하고 있다. ‘꽃미남 골퍼’라는 타이틀이 그의 발목을 잡을 때도 있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그의 실력을...
각 카테고리별 3문제씩 총 12문제의 모든 정답을 맞힌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63명에게 나이키골프 VR S 풀세트(1명), 나이키골프 20XI 카트백(2명), 나이키골프 VR S 단조 드라이버(2명), 나이키골프 VR S 단조 우드 3번(3명), 나이키골프 메소드코어 퍼터 1i(5명), 나이키골프 20XI 골프공(50명)을 증정한다.
한편, J골프는 디 오픈의 모든 라운드를 19일부터 40시간 동안...
퍼터 페이스를 떠난 볼은 슬금슬금 구르더니 멈출듯 하다가 왼쪽으로 살짝 꺾여 홀을 파고 들었다. 버디였다. 상대방을 한방에 보내는 우즈만의 골프였다. 물론 핀에 가깝게 붙인 펠트도 버디로 응수했지만.
사실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 블루코스(파71·7569야드)의 그린을 읽기도 까다롭지만 본 대로 가지도 않았다. 특히 그린은 홀 주변에서...
여기에 퍼터에도 변화를 줬다. 김대현은 “일반퍼터를 쓰다 밸리 퍼터를 메리츠-솔모로 오픈 2라운드에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12미터 이상 롱퍼팅은 거리감이 없어 적응하고 있는 단계다”면서도 “가까운 거리의 퍼트는 예전보다 성공확률이 많이 올라갔다. 이번 대회에서도 퍼팅이 잘 돼 선두권에 올라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대현은 중간합계...
“어, 퍼터가 이상하다. 퍼터 맞을까.
맞다. 일명 ‘거꾸로’퍼터다.”
헤드 중심이나 힐쪽이 아닌 토쪽에 샤프트를 단 퍼터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국골프협회(R&A)가 공인한 퍼터다. 특허까지 냈다. 누가 만들었을까.
남의 눈치 안보고 원 없이 골프를 치는 사람의 상상력으로 탄생했다. 프로골퍼 양찬국(62)의 작품이다. 브랜드는 ‘양사부Y퍼터’다. 7월초...
꽤나 기뻤던 모양이어서 우쭐하고 싶었는지 퍼터를 무슨 당구의 큐라도 잡듯하고는 헤드의 밑으로 공을 쳐 컵 인 시켰다. 과연 이래도 되는 것인지?
프로 토너먼트에서도 말썽을 빚은바 있는 『공을 치는 법』에 관한 문제이다. 룰에서는 『공을 클럽헤드로 옳게 치고 밀어 보내기, 끌어 당기기, 떠 올리기』식으로 치는 것을 금하고 있다(14조).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볼은 퍼터 페이스를 떠나 슬금슬금 구르더니 홀로 사라진다. 이때 기분은 프로뿐 아니라 아마추어골퍼에게도 여간 짜릿한 일이 아닐터. 프로대회 마지막홀에서 우승을 위한 버디퍼팅은 감격스럽기까지 하다. 지난 4일 끝난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일 18번홀에서 타이거 우즈(미국)의 버디 퍼팅은 갤러리를 위한 서비스였다. 지난 11일 메이저대회 웨스먼스 LPGA...
2010년 엘로드로 클럽을 바꿨고 퍼터는 라이프로 교체했다. 동계훈련 기간엔 쇼트게임을 집중했다. 그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그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261야드(27위), 페어웨이안착률 73%(33위), 그린적중률 71%(8위), 평균 퍼팅수 29.83타(39위), 평균타수 70.84타(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우승덕에 시즌 상금 66만8715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과...
리요골프코리아가 올해 선보인 사카모토 리요퍼터는 정교함과 우수함을 인정받은 대한민국 명품 퍼터로 평가받는다. 특허청의 디자인 특허와 실용신안도 획득했다. 생산은 모든 제품에 시리얼번호가 새겨지는 한정생산 방식이다. 사전주문시 이니셜을 새겨 넣을 수도 있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헤드평면이 수평을 유지해 무게중심이 일치하기 때문에...
퍼터는 메소드 001, 볼은 나이키 원투어D를 사용한다.
우즈는 필 미켈슨, 버바 왓슨과 한조를 이뤄 8조에서 14일 오후 11시33분(한국시간)에 티오프 한다.
한편, SBS골프채널은 1, 2라운드는 15, 16일 오전 1시부터, 3, 4라운드는 오전 5시부터 4일간 32시간동안 생중계한다.
애덤 스콧-키건 브래들리-웹 심슨 등 사용금지 논란을 일으켰던 ‘롱퍼터’를 사용하는 선수들을 묶었다. 결국 퍼팅 실력을 보자는 것이다. 퍼팅만 신경쓰다가 3명 모두 스코어를 망칠 수 있다.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제프 오길비-앙헬 카브레라도 한조로 묶었다. 3명 모두 US오픈 트로피를 들어올린 전 챔피언들이다.
메이저 타이틀을 따낸 스튜어트 싱크...
김지희는 “국가대표 시절 이 코스에서 플레이를 많이 했기 때문에 코스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며 “시즌 초반보다 살아난 퍼터감과 아이언샷만 유지된다면 생애 첫 우승을 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희는 지난 4월 롯데마트 여자 오픈에서 7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는 이승현(21·하이마트), 이명환(22...
고급스러움과 비거리 향상을 중심으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퍼터와 동시에 캐디백과 보스턴백 등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 규칙 상한을 넘는 고반발 설계(COR:0.845)에 의해 큰 비거리를 실현했고 페어웨이 우드(3번, 5번)는 스테인레스 몸체와 티타늄 크라운의 복합 헤드 구조로 볼을 띄우기 쉽계...
그랜드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KLPGA 공동주관방송사인 J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KLPGA 2012 그랜드 점프투어 4차전은 오는 7일에서 8일까지 이틀 동안 이곳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대회 특별상 수상자
데일리베스트=1R 이은형(66타), 2R 추희정(66타) 부상=KJ골프 YES퍼터
존슨은 퍼터헤드만큼 볼 위치를 옮겼다.
그런데 재미난 일은 여기서 벌어졌다.
존슨은 볼이 있던 원위치에서 퍼팅을 해야하는데 그대로 플레이해 파퍼팅을 성공시켰다.
이것이 문제였다.
존슨이 ‘오소(誤所)플레이(playing from wrong place)’를 한 것이다.
자칫 우승상금 115만2000달러(약 13억5900만원)를 순식간에 날릴 뻔했다. 물론 페덱스포인트 500점도. 존슨이...
1라운드와 최종일 경기에서 각각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한 지주현(1R 65타)과 이은형(FR 68타)은 KJ골프에서 제공한 YES퍼터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이번 시즌 드림투어와 점프투어 전 대회에서는 추첨을 통해 행운상에 당첨된 5명의 선수들에게 이넥트론(대표이사 한수철)에서 기능성 건강팔찌를 제공한다
그랜드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