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졸라의 토리 파인스CC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에 그쳐 합계 12언더파 204타(65-67-72)를 쳐 페덱스컵 우승자 빌 하스(미국·63-71-70)와 공동 4위에 올랐다.
18언더파 198타(62-68-68)로 선두에 나선 카일 스탠리(미국)에 6타차다.
재미교포...
배상문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졸라의 토리 파인스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00만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를 쳐 순위를 5계단 끌어 올려 마틴 플로레스(미국)과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티오프한 배상문은 버디 7개를 잡아내고 2개의 보기를...
재미교포 허찬수(존허·22·정관장)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00만달러)에서 ‘이글쇼’행진을 벌였다. 1라운드에서 이글을 무려 3개나 뽑아냈다.
2010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허찬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졸라의 토리 파인스CC 북코스(파72·6874야드)에서 가진 1라운드에서 이글 3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배상문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졸라의 토리 파인스CC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00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북코스(파72·6874야드) 10번홀에서 티오프한 배상문은 11번홀에서 기분좋은 버디를 골라낸데 이어 14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냈다. 16...
이번 계약을 통해 파울러는 미국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시작으로 푸마골프의 의류와 2012년 코브라 골프의 신제품인 AMP라인의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클럽과 캐디백 등 기타 용품 일체를 공식 대회중에 사용하게 된다. AMP 라인은 국내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리키 파울러는 “지난해 타이틀리스트와의 클럽 계약 종료 전부터 많은 용품사에서...
■미국프로골프투어-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슈퍼루키’ 배상문(26·캘러웨이)가 ‘톱10’에 오를 것인가. 절호의 기회다. 세계 톱랭커들이 유러피언투어를 뛰느라 모두 빠졌다.
대회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00만달러).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졸라의 토리 파인스CC 남코스(파72·7569야드)와 북코스(파72·6874야드)에서 개막한다....
크레인은 2010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이후 21개월 만에 우승해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 이미 2승을 거둔 심슨은 연장전에서 짧은 파 퍼팅이 홀을 벗어나면서 우승을 날렸지만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심슨은 620만243달러를 획득해 도널드를 36만3029달러차로 앞섰다.
한편 김비오(21·넥슨)는 합계...
한치앞을 예측할 수 없는 혈전을 벌였으나 왓슨은 9번홀에서 더블보기, 심슨은 12,15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결국 타이를 이뤘다. 연장 두번째홀에서 버디를 잡은 왓슨이 파에 그친 심슨을 잡았다.
조지아주립대 출신의 왓슨은 지난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에 이어 3개월만에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챙겼고 2007년 투어 데뷔후 통산 3승을 기록했다.
바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하지만 1언더파 287타에 그쳐 공동 44위로 섹스스캔들에서의 휴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게다가 64명만이 출전해 매치플레이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에서는 1차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러다가 지난 13일 끝난 WGC-캐딜락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그나마...
자신이 가장 잘 한 대회를 찾아 도전장을 낸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개막전을 시작했지만 공동 44위에 그쳤다. 60타대도 2번밖에 못쳤다. 지난달 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1회전(64강전)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그는 드라이버 평균거리 296야드(14위), 페어웨이 안착률 44.6%(공동 50위), 그린적중률 66.7...
우즈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만 출전했다.
우즈는 지난달 23일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탈락해 충분한 휴식 시간이 있었는데도 그 다음 주 집 근처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비난 여론도 일었지만 우즈는 전처인 엘린...
양용은은 그동안 출전한 4개 대회 가운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제외하고 피닉스 오픈, 혼다 클래식,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등 3개 대회에서 모두 톱 10안에 들고, 상금도 100만 달러 이상을 확보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작년 미국 시즌이 끝난 뒤 코치였던 브라이언 모그와 헤어진 뒤 혼자서 연습을 계속하며 결점을 보완하고, 특히...
올시즌 첫 출전한 소니오픈에서 컷오프를 당한 강성훈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51위(288타)와 AT&T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에서 공동 63위(288타)에 올랐다.
상위랭커들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모두 빠져 나간 틈을 타 존슨 와그너와 스펜서 레빈(이상 미국)이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쳐 동타를 이룬뒤 연장전에...
우즈는 프로데뷔후 이 대회에서 3회 우승했고 매치플레이에서 32회 우승했다. 가장 큰 홀차는 8홀 남기고 9홀차로 이겼다.
우즈는 올 시즌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해 공동 44위, 유럽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공동 20위에 그쳐 아직 전성기 때의 샷 감각이 나오지 않고 있다.
2주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 날 보기없이 이글1개, 버디6개를 잡아내며 단독선두에 나서며 PGA무대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았던 강성훈은 이날 코스길이가 길지않은 점을 감안해 티샷을 주로 페어웨이 우드로 하는 전략을 앞세워 페어웨이 안착률(76.9%)을 높이는데 성공했고 그린적중률(88.9%)도 놀라울 정도였다. 그러나 여전히 그를 괴롭혀 온 퍼팅(34개)...
강성훈은 올 시즌 5개 대회 중 2개 대회에 출전해 소니오픈에서는 컷오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51위에 올랐다. 비록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강성훈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 날 보기없이 이글1개, 버디6개를 잡아내며 단독선두에 나서 PGA무대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았다.
강성훈의 가능성은 크다.
일단 거리를 낸다. 평균...
올 시즌 첫 출전한 대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4위에 그치는 수난을 당했다.
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타이틀을 손에 쥐었던 우즈가 ‘데저트 스윙’에서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전성기때의 샷 감각을 이끌어낼지 아직 미지수다. 다만, 우즈는 대회전 가진 프로암대회에서 아마추어 골퍼와 한조를 이뤄 우승했다.
우즈의 걸림돌은 곳곳에...
2009년 PGA 챔피언십 이후 미국 무대에서 우승 없이 보내고 있는 양용은은 지난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4위에 올랐고 두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10위 이내에 드는 좋은 성적을 냈다.
우승컵은 마크 윌슨(미국)에게 돌아갔다.
윌슨은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똑같이 18언더파 266타를 쳐 연장전에 들어간 뒤 10번홀(파4)에서 치러진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