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위는 브라질의 수비수 티아고 실바(9.66점)이고 5위는 브라질의 미드필더 오스카(9.63점), 6위는 네덜란드의 수비수 슈테판 데 브라이(9.59점)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선수들의 평점을 토대로 한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11에서 공격수 부문은 언급한 바대로 벤제마와 로벤이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는 크로스, 오스카, 하메스 로드리게스...
주전 네이마르와 티아고 실바의 공백은 컸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실바는 두더라도 8강전에서 콜롬비아 선수 수니가에게 등짝을 찍힌 네이마르의 부상은 뼈아팠다.
실망한 브라질 마피아 PCC(제1 수도군사령부·Primeiro Comando da Capital)는 브라질 독일전의 패배를 수니가에게로 돌렸다. 네이마르의 부상 직후 브라질 마피아는 수니가에 보복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경기 전 축구 전문가들은 브라질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와 수비수 티아고 실바가 경기에 뛰지 못해 브라질 전력 약세를 예상했으나 홈그라운드 이점을 생각해 브라질의 승리를 예상했다.
그러나 놀라운 반전 결과로 상대적으로 투자비율이 낮았던 ‘독일 승리’에 베팅했던 사람들이 높은 당첨금을 받게 됐다.
몇 명이 당첨금을 받는지 신문은 언급하지...
간판 공격수인 네이마르이 부상으로, 중앙 수비수 티아고 실바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해. 주요 외신들은 브라질이 6분간 4골을 내주는 등 이번 경기가 월드컵 역사에 길이 남을 충격적인 결과라고 평가. 특히 홈팀인 브라질이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터라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어.
2. 포터모어(Pottermore)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티아고 실바와 네이마르가 결정하면서 수비진영이 붕괴되며 속절없이 무너졌다.
브라질 독일 전 충격과 호나우두의 수니가 비판에 네티즌들은 "브라질 독일 전 충격" "브라질 독일 전 봤다면 후나우두도 열 받았을거야. 수니가 진짜 몸 조심해라" "수니가 어쩌나. 호나우두까지" "FIFA는 수니가에 추가 처분 안 내린다고 했대요...
수비수 티아고 실바의 결장에 네이마르까지 부상을 입으면서 이날 브라질은 독일에 1-7로 대패했다.
이에 네이마르에 고의로 부상을 입힌 수니가는 브라질 마피아로부터 보복에 시달리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축구팬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네이마르는 수니가에 대해선 별다른 메시지를 남기지 않았다. 현재 네이마르는 상파울루주 자택에서 요양에...
브라질 대표팀 수비수 티아고 실바의 결장이 독일과 4강전 참패의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과 독일의 4강전이 열린 가운데, 브라질 대표팀이 독일 대표팀에 1:7로 참패했다.
이와 관련해 트위터 아이디 new****는 "네이마르, 티아고 실바 빠져서...
브라질 독일 전에 대한 호날두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호날두 그 사진 당장 지워야 할 걸?" "브라질 독일 전 내가 봐도 가슴 아프다" "브라질 독일 전 네이마르 티아고 실바 결장, 뻔한 결과였지 뭐" "브라질 독일 전 패배는 네이마르 티아고 실바 외에 카드가 없었다는 얘기다" "호날두 어서 그 사진 내려. 목숨은 소중하니까....
브라질 언론 에스타다오는 준결승 경기 후 “안방에서 월드컵 역사에 남을 굴욕을 당했다”며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지지 않았다면, 티아고 실바가 경고 누적으로 준결승에 나설 수 있었다면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까”라고 반문했다.
포탈오디아는 “브라질 대표팀이 월드컵 역사상 가장 참혹한 결과를 당했다”며 “1938년 월드컵에서 폴란드에 5골을 내준 후...
하지만 네이마르가 지난 5일 콜롬비아전에서 부상을 입고 결장한 데다 수비수 티아고 실바까지 결장하면서 브라질의 수비는 완전히 무너졌다. 이날 경기 참패도 티아고 실바의 결장에 따른 충격으로 그라운드는 독일의 놀이터가 되어 버렸다.
이날 경기 참패는 '마라카낭의 비극'을 떠올리게 한다. 브라질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열린 첫 번째 월드컵을...
티아고 실바의 공백이 컸던 것은 물론 사실이다. 하지만 단 한 명의 수비수 공백으로 축구의 나라 브라질의 수비진이 무너졌다고 설명하기에는 브라질 스스로도 자존심이 서지 않는 변명일 수밖에 없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독일은 전력의 절반이라는 평까지 들었던 미하엘 발락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0-2로 패했지만 나름대로 브라질을 상대로 선전했다....
브라질은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의 부상 공백을 베르나르드로 메웠고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인 티아고 실바의 경고 누적으로 인한 공백은 단테로 메웠다. 비록 공수의 핵인 네이마르와 실바가 빠졌지만 이처럼 일방적인 결과로 끝날 것을 예상한 전문가나 팬들은 거의 없었다.
브라질은 전반 초반 독일을 강하게 압박하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전반...
브라질은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 티아고 실바 역시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지만 엇비슷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였다. 하지만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고 독일은 전반에만 토마스 뮐러, 미로슬라프 클로제, 토니 크로스(2골), 새미 케디라 등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5-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반면 해결사 네이마르(22ㆍ바르셀로나)와 ‘수비의 핵’ 티아고 실바(29ㆍPSG)가 빠진 브라질은 최전방 공격수로 프레드(31ㆍ플루미넨시)가 출전, 네이마르의 빈자리를 메웠다. 그러나 두 선수의 빈자리는 쉽게 메워지지 않았다.
중원에서부터 브라질을 강하게 압박한 독일은 전반 11분 만에 뮐러가 선취골을 넣었고, 12분 뒤인 23분에는 클로제가 두 번째 골을...
브라질은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의 부상 공백을 베르나르드로 메웠고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인 티아고 실바의 경고 누적으로 인한 공백은 단테로 메웠다.
하지만 이들의 공백이 너무나도 크게 보이는 브라질의 전반전이다. 현재 양팀의 경기는 30분을 조금 넘긴 상황에서 독일은 브라질에 5-0으로 앞서가고 있다. 독일은 전반 11분만에 토마스 뮐러가 코너킥에 이어...
브라질은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의 부상 공백을 베르나르드로 메웠고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인 티아고 실바의 경고 누적으로 인한 공백은 단테로 메웠다.
전반 시작과 함께 경기의 주도권을 쥔 쪽은 브라질이었다. 독일의 문전을 강하게 위협하며 마르셀루가 중거리 슛을 시도하는 등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선제골은 독일의 몫이었다.
전반 11분 공격 진영...
후송돼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척추 골절 부상으로 판명됐고 이에 따라 잔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향후 한 달간은 치료와 재활에만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9일 오전 독일과의 4강전을 앞두고 있는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는데다 중앙 수비수 티아고 실바까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어 공수에서 전력 누수가 발생한 상황이다.
브라질은 전력의 핵인 네이마르와 티아고 실바가 각각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나설 수 없다. 칼이 무뎌졌다는 의미다. 양팀의 창과 방패 싸움이 두 번째 관전 포인트다.
2002년 결승 이후 브라질과 독일은 세 차례 친선전을 펼쳤는데 1승 1무 1패로 호각세다. 2004년 무승부에 이어 2005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서 브라질의 3-2승, 2011년 친선전에서 독일의 3-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