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지난달 수입차 베스트셀링 톱10에 골프 2종, 티구안, 파사트 등 모두 4종을 포진시켰다.
폭스바겐은 지난달 판매실적 2696대는 사상 최고치일 뿐 아니라 전년 동기 1202대보다 무려 124.3%나 증가한 수치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등 전통의 강호도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는 BMW 520d(848대)가 차지했으며 지난달 출시한 벤츠의 E...
신차인 골프 7세대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중형 세단 파사트 등을 앞세워 판매량을 전달보다 62.7% 늘어났다. 수입차 업계 순위도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벤츠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를 앞세워 전달보다 판매량을 37.0% 늘리며 분전했지만, 배기량 2000㏄ 이하 차량의 급성장세에 밀려...
X6 외에도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33.03%), 아우디 Q5 2.0 TDI 콰트로 다이나믹(36.95%) 또한 낮은 감가율을 기록해 SUV에서도 독일 브랜드가 강세를 보였다.
박흥규 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장은 “최근 높아진 SUV 인기가 수입중고차 시장까지 영향을 미쳐 수입 SUV 감가율이 국산 중형차보다 낮게 나타났다”며 “이전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수입차의...
이번에 발표한 5개 차종을 제외한 △기아차의 카렌스 △현대차 맥스크루즈 △토요타 프리우스 △한국GM 캡티바 △BMW 520d △Folkswagen 티구안 등은 연말께 안정성 평가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동차 안전성 평가(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는 자동차의 안전성평가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국토부로부터 성능시험대행자로 지정 받은 교통안전공단...
수입차 판매 톱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폭스바겐의 ‘티구안’은 140마력을 갖춘데 반해 디젤엔진을 장착한 뉴 투싼ix 4륜 구동은 184마력이다.
서울-영종도 구간에서는 가속 성능을 시험해봤다. 2단부터 5단 변속 때까지의 가속은 매끄러웠다. 굳이 엑셀 페달을 힘주어 밟지 않아도 원하는 속도까지 올라갔다. 뉴 투싼ix는 싼타페보다 차체는 작지만 싼타페...
싼타페는 화려하지 않지만 세련되고 넉넉한 몸집을 지녔다고 켈리블루북은 전했다.
10대 SUV 1위는 혼다 CR-V가 차지했다.
마즈다 CX-5를 포함해 포드 이스케이프, 도요타 라브4 등이 2~4위에 선정됐다.
7위는 쓰바루 포레스터가 올랐고 지프 랭글러·폭스바겐 티구안·뷰익 앙코르 등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특히 경쟁차종이 폭스바겐 티구안이 114mm인 것에 비하면 50mm이상 공간이 여유가 있다는 점은 강점이다.
고급스러워진 대시보드도 눈여겨 볼만 하다. 대시보드를 투톤 컬러의 인조가죽으로 꾸며 푹신푹신한 질감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한다.
센터페시아(컨트롤 패널 부분)는 군더더기를 없애고 최대한 단순하게 꾸몄다.
계기판 패널은...
경쟁 차종인 폭스바겐 티구안이 114mm인 것에 비하면 50mm 이상 넓다.
◇QM3, 소형 SUV 전성시대 타고 다크호스 ‘부상’= 르노삼성자동차는 하반기 크로스오버 소형 SUV QM3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QM3는 이미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와 지난달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아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전성기를 맞고 있는 국내 소형SUV 시장에...
지난달에는 수입차 판매순위 10위권에 ‘티구안(4위·414대)’, ‘파사트(5위·349대)’, ‘골프 2.0 TDI(6위·346대)’, ‘골프 1.6 TDI(9위·310대)’ 등 4개 모델이 이름이 올렸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지난달 판매량인 2206대는 2005년 1월 한국법인 출범 이후 역대 월별 최고 실적이다.
벤츠는 ‘E클래스’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솔린 모델인 ‘E300’이 판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4위, 414대)’, ‘파사트 2.0 TDI(5위, 349대)’, ‘골프 2.0 TDI(6위, 346대)’, ‘골프 1.6 TDI 블루모션(9위, 310대)’ 등 총 4개의 모델이 수입차 판매 순위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이번 판매실적은 전 세그먼트에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드림카를 선보이는 폭스바겐의 매력이 반영된...
토요타는 올해 가을까지 자동차 판매가 지난해 중순 시위 전 수준으로 회복하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포드는 지난 1분기에 중국에서 토요타의 부진에 힘입어 1위 자리로 올라섰다. 혼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R-V는 2008년부터 외국 SUV로는 최고 인기를 얻었으나 지난해 폭스바겐의 티구안에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폭스바겐의 티구안과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포드의 매버릭 등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존 정 이사는 “승용차 부문에서 일본 업체는 독일과의 경쟁에 직면해 있다”면서 “독일 업체들은 중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더 큰 차를 만들고 있으며 가격도 점점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닛산과 중국 둥펑차 합작사인 둥펑닛산의 마쓰모토...
이어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이 588대로 2위, 메르세데스-벤츠 E 300이 340대로 뒤를 이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2041대(29.4%), 경기 1848대(26.6%), 부산 483대(7.0%) 순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월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로 수입차 신규등록이 전월 대비...
해치백 골프를 비롯해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 등이 회사의 약진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파사트 역시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베스트셀러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폭스바겐코리아는 2013년 판매목표를 전년보다 35% 성장한 2만3000대로 잡았다.
야심찬 목표치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신차출시와 적극적인...
지난 하반기 선보인 신형 파사트, 더 비틀, 시로코 R을 비롯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 티구안, CC 등 폭스바겐 대부분의 차종을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다.
마이스터모터스는 전시장 인근에 국내 폭스바겐 서비스센터 가운데 최대규모인 서초 서비스센터를 함께 열어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지상 5층 규모의 서초 서비스센터는 폭스바겐 서비스센터...
엔진은 직렬4기통 1.8리터지만 터보를 더해 최고출력은 250마력을 넘긴다. 이밖에 이전 최고급 버전에 장착했던 V6 3.2리터 엔진도 손봐 새로 얹었다. V6 3.6리터 모델은 최고출력 280마력을 낼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이밖에 각 SUV별로 고성능 버전을 소개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티구안과 투아렉 R-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티구안 R-라인과 투아렉 R-라인 등 고성능 SUV도 내놓는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제네시스 후속을 가늠할 수 있는 컨셉트카 ‘HCD14’를 선보인다.
◇현대차 고성능 세단 컨셉트 HCD14 공개=그동안 현대차 내부적으로 고성능 세단 개발 소식이 전해져왔다.
새 모델이 양산된다면 2014년 데뷔할 제네시스 후속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에쿠스와...
‘티구안’은 폭스바겐 SUV 가운데 막내다. 2007년 ‘투아렉’의 아랫급으로 등장했다. 차 이름 티구안은 타이거(Tiger)와 이구아나(Iguana)의 합성어로, 두 가지 동물의 특징인 ‘힘과 민첩함’을 강조했다는 것이 폭스바겐의 설명이다.
밑 그림은 글로벌 소형차의 교과서로 불리는 골프다. 세부적인 디자인은 골프의 감각을 들여왔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다....
‘소형 SUV’ 부문에서는 기아차의 스포티지R이 776점을 받아 혼다 CR-V, 폭스바겐 티구안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으며 ‘중형 SUV’ 부문에서는 기아차의 쏘렌토R이 776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특히 소형 SUV 부문에서는 상위 6개 차종 중 1위를 기록한 스포티지R과 함께 현대차의 싼타페와 투싼ix 등 현대ㆍ기아차의 3개 차종이 선정됐다.
현대∙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