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요건은 특성화(옛 실업계) 고등학교 또는 특성화고와 같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종합고 졸업자 가운데 3년 이상 재직한 직장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3년 이상 재직에는 군 의무복무기간도 포함되며, 1곳 이상 직장을 다녔으면 직장 경력을 총 합산해 3년 이상이면 된다.
서원대의 관계자는 "성인 학습자들에게 평생학습의...
앞으로 특성화고 학생이 현장실습을 나간 기업에서 표준 근로 시간을 넘어서 일하는 등 관련 규정을 어기면 해당 기업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학생 안전과 근로보호도 강화된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의 ‘특성화고 현장실습 내실화 방안’을 25일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고교 재학생에 대해서 나이와 상관없이...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늘리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에 위탁교육 기회를 확대해 장애학생의 취업률도 40%까지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장애학생이 10명 이상인 대학은 반드시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하도록 하고 장애학생 도우미수를 현재 2500명에서 2017년까지 3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올해 현재 장애학생은 모든 8만6633명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종합고(관련학과) 등에서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 졸업(예정)자를 추천받아 필기·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 후, 6개월간 견습근무 및 심사를 거쳐 공무원으로 채용한다.
선발직렬은 회계(35명), 세무(25명), 관세(10명), 공업(16명), 농업(25명), 보건(2명), 환경(2명), 시설(5명)이고 직렬별로 특정 시·도의 합격인원이 20%를 넘을 수...
직업교육을 받고 싶은 학생이 점점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2014학년도 특성화고 정원을 학급당 1명씩 증원하고 직업교육 거점학교 4개교를 신설한다.
서울교육청은 또 올해 2학기 실용음악·조리아트 관련 직업교육 거점학교 2개교, 내년 3월에는 실용음악·실내 디자인을 가르치는 문화예술정보학교 2개교를 신규 지정할 방침이다.
학습부진학생 밀집 학교 51개교는...
넥슨네트웍스는 전국‘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전형’을 신설,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에 본사를 둔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의 자회사로, 온라인 게임 운영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모집분야는 게임 운영/개발테스터(QA) 부문으로 연령이나 학력, 전공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14일부터 9월...
일반고에는 진로집중과정을 개설하고 일반고생이 특성화고로 전학갈 수 있는 길도 열어준다.
이에 대해 자사고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자사고들은 “일반고와 무엇으로 차별화하나”, “수월성 교육을 강조하며 자사고를 만들어 놓고 정권이 바뀌니 반대로 돌아섰다”고 반발했다.
일반고는 “다수 학생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데 교육과정에 자율권을 늘린다고...
또 학교 내 SW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영재학교, 과학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에 SW교육과정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Jump 3. 도전’부문에서는 창업 친화형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등 기술창업교육 강화 및 대학 창업 활성화로 학생의 도전역량 제고를 강조했다.
중고생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술창업교육패키지’를 개발해 올해 2학기부터...
그 중 고졸 특성화고 출신자는 40여명을 채용했다. 상반기 채용에서 학력, 연령, 어학성적, 자격증 등 일체의 지원자격 제한사항을 철폐한 것이다. 스펙보다는 다양한 경험과 창의성, 열정을 가진 인재 확보에 나섰다.
채용은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자면접·인적성검사와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은 지원자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당행 입사의지 및...
특히, 숙련기술인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국 500여개의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와 300여개 훈련기관에 배포한다.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자책을 읽어볼 수 있다. 이 밖에 홈페이지(www.skilledkorea.co.kr)를 비롯해 리디북스 등 전자책 서점에서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홍제용 숙련기술장려사업팀장은 “어려운 환경...
이미 양성된 인력을 고용부, 중기청 취업인턴과 연계하고 중소기업 수요에 맞는 특성화고, 전문대 대상 FTA 교육, 퇴직인력 활용 방안 등도 확대키로 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현대모비스도 ‘협력사에 대한 원산지관리 지원현황’을 보고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5월 협력사의 원산지 판정 지원 등을 위한 기본 인프라를 정비한 이후 올해 5월부터는...
ETRI 발명캠프는 고교생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 출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과학고, 일반고, 특성화고 등에서 60여명의 IT 영재들이 선발돼 아이디어를 겨루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IT분야 외부전문가 특강 △지식재산권 제도 및 명세서 작성 교육 △특허 및 정보검색 실습 △발명 소양교육 등이 있다. 참가생들은 ETRI 소속 연구원들과...
이 책은 현재 특성화고의 정규교육 과정용으로 편찬하고 있는 교과서 ‘중소기업 올바르게 이해하기’가 오는 9월에 교육청 인정도서로 선정될 경우 수업교재로 함께 활용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책자와 인식개선용 교과서는 향후 특성화고 학생 뿐만 아니라 청년층들에게 중소기업의 올바른 가치를 알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과 취업을 유인하는데 기여할...
특히 동작구청은 졸업생이나 대학생 외에도 구내 위치한 특성화고인 서울공고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문을 보내 참가를 권유하고 있다. 구청은 그동안 상담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취업 코칭을 수시로 진행해 왔다.
강사진은 전경련 등 산업체 15년 이상 경력을 지닌 전문가로 구성된 ‘청년취업 멘토링단’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구체적인 취업 정보와 노하우를...
특성화고 출신의 산업체 재직자를 뽑는 대학은 57개교(3490명)로 작년 39개 대학(2635명)보다 증가했다.
올해는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대학들이 수시모집의 각종 유형을 △학생부 △입학사정관(학생부 중심) △논술 △실기ㆍ적성(특기)ㆍ면접 등 크게 4가지 핵심전형요소를 기준으로 구분해 부제를 달아 안내한다.
실기ㆍ적성ㆍ면접 전형은 실기중심...
특성화고 졸업생 위주로 선(先) 취업, 후(後) 진학에 대한 정책지원에 따라 중소기업도 근로자들의 능력개발과 핵심인력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반한다는 것.
송 부회장은 “교육훈련 고용보험료 환급범위를 단순교육에서 정규교육과정(대학원 등)으로 확대하고 확대기금 마련을 위해 대기업의 환급 수준을 낮추고 이를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에...
동덕여자대학교가 지난 8일 특성화고등학교들과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선취업 후 진학’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특성화고는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와 대동세무고등학교,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다.
‘선 취업 후 진학’ 제도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산업체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가 수능시험...
협의회는 학교 유형에 따라 특성화고와 전문대학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성화고는 9개 조합, 67개 학교(1039명), 전문대학은 14개 조합, 4개 학교(250명)가 각각 참여한다.
협의회별로 기업과 교사가 공동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 선발 및 교육 내용을 확정해 3개월간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학생이 사전에 취업하기로 한 기업에 취업하는 단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