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일반고 학생 143명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특성화고에서 배움을 이어간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고교 중간 진로변경 전입학제’의 9월 정시 전형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전형을 통해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학을 신청한 학생은 총 236명이었다. 이중 143명(60.5%)이 학교별 전입학 심의 절차를 통과해 자신이 희망한 특성화고로 전학 갈 수...
국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이 꾸준히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올해 4월1일 기준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의 취업률이 46.6%로 작년 44.2%보다 2.4% 포인트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 유형별로는 마이스터고 졸업자의 취업률이 90.4%이고 특성화고는 47.6%, 일반고(옛 종합고 전문반)는 22.9%로 나타났다. 특히 마이스터고는...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특성화고 채용 및 장애인 특별채용, 2014년부터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한 정규직 일자리인 시간선택제 RS직원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청년 취업난 완화를 위해 계획보다 20% 확대한 415명을 채용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채용은 은행에게도 중요할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6일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우수벤처기업 특성화고 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주성엔지니어링, 유창하이텍,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등 50개의 우수 벤처기업과 특성화고 50여개 학교가 참여해 150여명의 특성화고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에...
1984년 신월상업고등학교 인가 후 2008년 금융분야 특성화고로 지정된 서울금융고등학교는 현재 금융자산운용과, 금융정보과, 금융회계과로 나뉘어 금융경제 기초 과목 뿐 아니라 국제금융, 금융법규, 금융실무 등 전문교과 과정을 교육 중이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학생들에게 모의투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건전한 주식투자 문화를 형성하고자 한다...
기술트렌드체험관에서는 국내 기술로 탄생한 ‘드론파이터’ 제품 시연과 드론 비행 이벤트가 열리며,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채워진 기술인재관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모바일 로봇, 거미로봇, 거북선 등이 전시됐다.
이 밖에도 '2015 트리즈 FEST', '한ㆍ베트남 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식', '공공기관 기술혁신 지원 상담회', '한ㆍ베트남 기술교류 상담회...
대학생 신규채용 및 탈북자 새터민, 특성화고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
3대 금융그룹 측은 "청년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저금리, 저성장 기조 지속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특성화고 대상 중소기업 바로알기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체험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유도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토크콘서트’와 ‘연극을 활용한 중소기업 바로알기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는...
그는 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지도위원,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특강, 검정용 시계 3000여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후학 양성과 사회 공헌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근로자의 능력 향상을 통해 업무 경쟁력을 향상시킨 하스테크의 허남균 대표가 수상했다. 철탑산업훈장은 삼성전기의 성천모(51) 수석연구원이, 석탑산업훈장은...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서울지역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학업이 중단되지 않고 학적을 옮길 수 있는 ‘서울형 고교 중간 진로변경 전입학제’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형 고교 중간 진로변경 전입학제’는 일반고에서 특성화고 전입학이 여의치 않았던 기존의 진로변경 전학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하게 된 것이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그간...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일반고, 자율고, 특성화고(대안학교)에서 3학년 1학기까지 5개 학기 이상의 반영 교과영역의 지정교과목 석차 성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국민프런티어전형의 면접고사는 수능 전인 오는 10월 17~18일 진행되며, 교과성적우수자전형 면접고사는 수능 후인 11월 21~22일 진행된다.
국민대 윤경우...
이를 통해 특성화고 등 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청년층의 취업기회가 확대되고 전기공사업계의 기능인력 노령화에 따른 전기공사 시공인력 부족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정부의 이번 제도개선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도 하반기중 권역별 공업고등학교 취업담당 교사 등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효성은 청년 창업이 확대되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 특성화고와 효성의 전주 탄소섬유 공장 부지에 있는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1000여명의 청년 사업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해결 프로젝트도 가동한다. 효성은 지난해 11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했고, 오는 10월부터 탄소섬유공장 내 부지에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건립해 강소기업 20여개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94명을 뽑는 지방직 9급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에는 17개 시도에서 2218명이 지원,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직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은 10월에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각 시도는 11∼12월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로써 DGB대구은행은 2015년 상반기 특성화고 출신을 포함해 68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한 데 이어 총 1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대비 약 30% 가량 증가한 규모다.
지원자는 내달 9일까지 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과정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및 간이면접을 거친 뒤 합숙면접, 최종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시에는...
이어 일자리 미스매칭 등 대학 졸업에 이은 스펙 쌓기 경쟁 위주의 폐해를 언급하며 “여러분은 용기있게 다른 길을 선택했고,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에 진학해서 세계 최고의 기술인으로 우뚝 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저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나라가 학벌만능주의의 악순환을 끊고 능력중심사회로 나가는 길을 열어주고 있는 근대화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전국 70여개 특성화고 학생 약 16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식 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상업, 정보분야의 재능 있는 인재 육성,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의 대상에는 구미여자상업고의 노소망양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은 인천여자상업고 전희원양이 선정됐다.
메이크샵 구영준 교육출판팀장은 “전국 쇼핑몰 구축...
이번 공채는 상반기에 특성화고 인원을 포함해 230명을 뽑은 데 이은 것이다.
따라서 우리은행의 올해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인원은 모두 470명이 된다.
이는 376명을 뽑은 지난해에 견줘 25.0%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시간제 계약직을 포함하면 작년 529명에서 올해 800명으로 51.2% 늘어난다.
채용은 서류전형 → 1차 실무진 면접 → 인적성검사 →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