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국내 녹색채권의 신뢰성을 높이고, 녹색위장행위을 방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내년부터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한 비용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런 노력이 녹색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와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월 준공한 쿠팡 대구FC는 최첨단 물류장비를 갖춘 풀필먼트센터다. 쿠팡은 아시아권 최대 풀필먼트센터 중 하나인 대구FC 건립을 위해 30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축구장 46개에 달하는 면적에 인공지능(AI)...
수 있는 ‘감축기술 발굴 지원’과 신규 진입업체의 원활한 제도 대응을 위한 ‘맞춤형 제도이행 지원’, 애로사항 개선·법정 사무부담 해소를 위한 ‘상시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국토부는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다양한 감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관에서 한-스페인-네덜란드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와 한-EU 스마트시티 공동세미나를 개최해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데이터 표준, 연구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공유했다.
길병우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이 전 세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을 확인했고, 우리 기업에 새로운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은 “국정감사에서 제로페이를 확대하지 말고 내실을 다지라는 지적이 나왔다”며 “연구용역을 통해 사업 타당성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설치된 제로페이를 유지ㆍ보수하는 데 필요한 예산만 남긴 것으로 말로는 ‘내실 다지기’가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정영준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핀테크와 블록체인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가진 유망 창업기업의 발굴을 통한 기업 성장 지원이 디지털금융 산업 육성의 핵심”이라며 “초기 디지털금융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많은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안착, 사업화 정착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투자 교류회와 함께 국토부 국토정책관 주재로 제2테크노밸리의 활성화 방안과 판교의 성공사례 확산 관련 스타트업 간담회도 열린다. 간담회에선 테크노밸리의 주요 장점과 개선 필요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다른 지역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정부는 판교 제1ㆍ2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호현 전력혁신정책관은 “수도권에 데이터 센터는 과밀상태로 추가로 데이터 센터가 들어서와 전력 수급 문제 등으로 데이터센터에 이상이 발생하면 카카오톡 화재처럼 IT·메신저·금융 등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며 “현재 춘천과 전남 솔라시티 등에서 데이터 센터 유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펀드와 정책자금, 기술보증, 수출지원 등 연계지원도 이뤄진다.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100억 원 규모의 초격차 펀드를 신설한다. 외국 자본을 유입할 글로벌 펀드를 현재 약 6조300억 원 규모에서 내년 말 8조 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초격차 스타트업에 대한 정책자금과 보증도 우대할 방침이다.
정부가 2조 원을 투입해 딥테크...
양기욱 FTA정책관은 "공급망 재편 등 세계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인도와의 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한-인도 CEPA 개선을 계기로 인도와의 교역·투자 확대 및 경제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리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우리 경제에 큰 어려움을 초래하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상당 기간 지속할 우려가 있는 만큼,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중견기업의 디지털 기반 에너지 효율화를 가속화 하고 상생형 혁신생태계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함께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CFO 간담회를 열고 증권사 유동성 지원프로그램 및 시중 유동성 상황 점검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 이윤수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 이수영 자본시장과장, 이창화 금투협 증권·선물부문대표 전무를 비롯한 대형사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했다.
금융위는 한국증권금융(이하 증금), 산업은행 등이 증권사 유동성...
금융위는 26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실무진과 회의를 열고 이날부터 가동된 한국증권금융의 유동성 지원과 유동성 점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날 회의가 ‘제2의 채안펀드 조성’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금융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수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 이수영 자본시장과장...
한국NCP 위원장을 맡은 정종영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양측이 그동안 성실하게 조정절차에 참여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의신청인, 피신청인, 이해관계자 등이 기업 책임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의신청인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한 프랑스 기업과 노르웨이 기업에 관한 사건 처리는...
금융 지원부터 사업 지원까지 여러 분야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20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함께 서울 인터콘티넨털 파르나스 호텔에서 원전 기업을 위한 수출 설명회와 간담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이 함께해 중소·중견기업의 원전...
노건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국내 산업이 직면한 큰 파도는 모두가 힘을 모아야 넘을 수 있다"며 "CVC가 운용할 스케일업 펀드가 혁신기업의 신속한 시장진출과 성장을 통해 국내 산업의 대전환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이번 펀드 조성과 관련해 정부 예산 300억 원을 통해 대기업을 지원하는 것...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도시협회와 국내 중소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튀르키예 지방정부 및 현지 기업 50여 개사와 우리 참여기업들 간에 현지 스마트도시 프로젝트 기술협력에 대한 7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사물인터넷 기반 재난대응시스템에 대한 기술협력 등 2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길병우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이번...